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몸체인지가 되버린 해이와 화사
이제 그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나인룸 2회 줄거리 대사
1984년 12월 24일
34년 전 장화사가 살인자가 되던 날
하늘에서 나비잠 산부인과에 유성이 떨어지고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죽고 애기만 살아 남는다.
떨어진 유성은 제세동기와 뭔가 접촉이 있는거 같고
이 때 제세동기에 이상한 기운이 생긴듯 하다.
잠에서 깬 기유진
자신의 과거를 꿈 꾼 걸까?
해이가 화사에게 넘어졌을 때
다같이 감전에 노출 되어 유진도 정신을 잃고 이상한 꿈은 꾼듯 하다.
해이의 몸에 들어 온 화사는 교도소 밖으로 나오며 34년 동안
자신이 어떻게 버텨왔는지 회상한다.
저 곳에서 내 삶은 단순했다.
먹고, 자고, 기도하고 죽음을 연습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무서울께 없다. 끊임 없이 내 자신을 세뇌했고
틈만 나면 천국에 문을 허락해달라고 울부 짖었다.
신은 내 기도에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응답햇다.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내게
을지해이는 신이 허락한 마지막 구명 보트였다.
운전을 할 줄 몰라 걸어가는 화사를 유진이 발견하고
이상한 태도에 화사를 보며 불안해 한다.
해이는 쇼크가 와서 아직 혼수상태에 있고.
깨어난 해이는 자신이 장화사가 된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해이는 지갑에 사진을 보며 자신이 유진과 연인사이라는걸 알게 되고
해이는 어떻게든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해
조수인 상수에게 새벽 1시 40분에 도움을 요청한다.
교도관이 해이가 없어진 걸 알게 되고
해이는 화사에게 전화를 해 만나자고 하는데
일방적으로 피해버리는 화사
해이는 가까스로 도망쳐서 주변 편의점에서
도주계획을 잡아 놓고 화사가 오기를 기다린다.
이럴꺼면서 뭐하러 오라고 그랬니?
아무런 대안도 없이 넋 놓고 입만 벌리고 있을꺼면 뭐하러 불러
일단 확인 했으니까 내 차오면 같이가
나가자 나가서 얘기 하자.
이런다고 머가 달라지니
내가 갈 때 까지 기다리라 했자나.
화사는 해이와의 접선 장소를 교도관들에게 흘려
해이를 다시 교도소로 보낸다.
대한민국 최고의 변호사에서 사형수가 되버린 해이
자신의 남자친구가 사형수인 화사가 자신인 줄 알고
챙겨주는게 너무나도 화가나는 해이
교도소에서 자신이 을지해이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이제 해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대로 장화사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화사는 해이로 살면서 변호사 역활을 잘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유진이가 꿨던 그 꿈은 뭐 일까요.
tvn주말드라마 나인룸
나인룸 2회 줄거리 대사 챕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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