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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몰입도 200% tvn 주말 드라마 나인룸

나인룸 11회 줄거리 대사 챕터1

by 광칠삼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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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어제 11회를 보면서 생각치 못한 반전이 나와
점점 더 재밌어지는 나인룸

11회 줄거리 대사 리뷰 시작해 볼께요.

때는 2007년 사시를 합격하고

로펌에 지원하는 해이는 최고의 성적에도

계속해서 떨어지자 굳은 결심을 한다.

담장 대표와 추영배가 식사하는 자리에 찾아온 해이

자신이 직접 사온 와인을 주지만
c급이라고 무시하는 마현철

연수원 37기 을지해이입니다.
제 이름 들어 보셨나요?
사시 47회 수석, 연수원 37기 대법원상 수상 졸업예정자.

서류심사 떨어진 거 따지러 온건가?
왜 떨어졌는지 저도 잘 압니다.

을지 성,
우리 아버지 성함이 법조계에서 
을지문덕 장군 만큼이나 유명하자나요.

떨어진 이유도 잘 아는데 여긴 왜 왔나?
보통 딸 들은 우리엄마처럼 안되야지
이런다죠, 근데 저 이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전 아버지 처럼 살지 않겠습니다.

승률 100%로 보답하겠습니다.
재밌네, 승률 100%는 뭐가 있어야해?
절실함.

예를 들면, 자네에 절실함은 뭔가?
을지 성 제 아버지를 버렸습니다.
승률100%를 위해선 더한 짓도 할 수 있죠.
이정도에 절실함입니다.  기산 회장님.

힘들게 절실하게 들어가 시니어파트너라는
자리까지 올라간 해이

내 몸이 사람을 죽였다.
살인의 순간 내 몸에는 장화사가 있었다.
마현철을 죽이겠다고 결정한 것은 장화사지만
실제로 행한것은 내 몸이다.

이 살인은 과연 내가 감당해야 할 죄인가.
장화사의 몫인가.

긴급체포 당하는 을지해이
추영배가 뒤에서 시켜서 체포를 당하는 거고

해이는 오봉삼에게 추영배에게 가달라고 부탁한다.

유진은 사진을 보낸 사람이 봉사달임을 알고 찾아간다.

내가 검안의였던거 아나?
예 국과수에서. 왜 죽였을까?
물음표가 달린 수 많은 사체들을 검안해
원인을 찾는게 내 일이였지.

어떤 물음을 지었습니까 이분은?

기산 회장, 아니 추영배 회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회장님께 내가 준비한 보험이라고나 할까?

나도 자네를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였지.

추영배가 어떻게 기산이란 이름을 얻게 된겁니까?

으음, 그는 내게 처음부터 기산이였어.

누구시죠?
당신을 산해병원 원장으로 만들어 드릴 사람입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기유진

정황 증거로 긴급체포까지 떨어지지 않아요.
cctv영상은 아니죠? 목격자 진술로 얽어 매신거죠 회장님이

왜 절 죽이시려고 하는겁니까.
찬성이가 구치소에있어 더 필요한가? 이유가?
제가 아니에요. 회장님. 블랙박스 영상을 넘긴건 장화사라구요.
그 장화사가 자네 집에 있더군

내 아들 찬성이가 구치소에있어
이 기산에 아들 내 아들 기찬성이
만신창이가 되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고.

살려주세요 회장님, 증언만 처리해주시면
나머지 다 처리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마현철 죽인건 자네자나.

장화사입니다. 마대표를 죽인 사람이 장화사?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마대표도 처음에는 회장님같았어요.

그래서 지금 자네는 누군가? 장화사?
을지해이입니다.

을지해이였다가, 장화사, 지금은 을지해이?
아주 바빴겠어? 어이가 없네.

난 자네손을 놨어 이미
결국 추영배에게 버림 당하는 해이

박철순의 증언으로 해이는 긴급체포가 되고
그런 해이를 오봉삼은 도와주려고 한다.

해이가 방상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상수는 상황이 불리해 해이를 외면한다.

우리의 을지해이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나인룸 11회 줄거리 대사 챕터2
http://1o7hucker.tistory.co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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