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9회 9화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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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체인지를 시도하려는 유진
추영배가 다가 오는 걸 보고

가까스로 침대 밑에 화사와 숨고
이불로 가린다.
추영배가 들어오고

갑자기 의식이 돌아온 화사가
소리를 내서 추영배가 의심을 하지만

언능 나오라는 비서에 전화에
추영배는 나가버린다.

몸 체인지를 시도 하려는 유진에게
유진아 내가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어.
3개월이 남았다는 뜻은.
해이가 오늘이든 내일이든
죽을 수 있다는 겁니다.

유진은 몸 체인지를 시도하고
그로 인해 병원이 정전이 된다.

추영배는 병원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해이는 본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다.

유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해이는 추영배를 만나 같이 동행하게되고

돌아오는 유진과
엇갈리게 된다.

추영배는 해이에게 마현철 살인사건 증거를 내밀며
기찬성 재판에서 질 때에는
이 증거를 이용할 것이다며 협박한다.

담장에 복귀한 해이는 미란에 말을 듣고
화사가 기찬성 손목에 수갑을 채울 증거를
찾은것을 알게 되고

그 정보를 빼내기 위해 미란이 보는 앞에서
유진한테 화사 인 척을 한다.

내일이 공판인데 어떡할꺼냐 묻는 김종수에게
승률80%는 아무나 할 수 있어요.
살짝 재능이 있거나 어느정도 노력하면

승률90%는 정치가 조금 필요하죠.
로펌에서도 지원을 해줘야하고요.

근데 제가 승률100% 거든요.
당당하게 김종수를 누르고 나오는 해이

미란에게 기찬성 사건 수집 파일을 얻은 해이

그렇게 재판이 시작되고
인터뷰를 하는 해이

1차공판 때 답 나왔잖아요.
요즘 참 갑들이 살기 힘들어진 세상이죠.

재판이 시작하고 차량의 이상징후를
감지 못했다는 박은성에 발언

을지해이는 차량 오디오 시스템이
너무 빠방해서 이상감지를 하지 못한다고 변론한다.

2차 공판은 성공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고
해이는 영배에게 성공 보수를 요구한다.

자신이 받은 기찬성 사건 증거를
추영배에게 보여주며
마현철 살인사건 증거를 지워달라고 하는 해이

반지를 찾으러 온 해이
벌떡일어사는 화사

아직 그 미련을 못버렸구나
기산 앞에서 기찬성 손목에 수갑 채우는 것

해이는 자신이 돌아 왔음을 유진에게 알리고

시니어 파트너 자리에 앉게 된다.

오만했던 내게 신은 강제적으로
자숙에 시간을 주었고

난 그곳에서 겸손을 배웠다.
그리하여 내 인생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고

내겐 늘 당연했던 성공이 값지다는 것도 알았다.

이 펄떡이는 젋음을
남김 없이 즐겨야 하는것도 깨닳았다.

장화사의 그 누추한 인생을 통해

화사는 강교수와 을지성에게 부탁해
형집행정지 명령을 얻어 밖에 나오게 된다.

내가 잃어 버린 것은 젊음이였다.
지울수록 구멍 난 내인생
거짓된 사랑이 남긴 메아리

나는 죽기위해 이곳에 보내졌으나
죽지 않았다.

다만 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죽음을 향해 방출되고 있다.

신이 주신 단 한번의 기회
을지해이의 몸을 잃었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한가지다.

죽음이 나를 데려갈 때
추영배
당신도 나와 함께 그곳으로 가야한다.

화사는 다시 기찬성 사건 증거를 얻게 되고

유진은 다시 의문에 함을 받게된다.

 그 함은 봉사달이 보낸 것이고
알아내면 직진이고 못 알아내면 거기서 스탑
함에 무언가를 숨겨놓은 봉사달

2차 공판이 시작되고 재판장에 들어오는 화사
추영배를 보면어 웃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오봉삼 형사
증거를 들이 밀고
재판장에서 장화사는 혼자 웃고 있다.

기찬성은 정말 추영배 앞에서 수갑을 찰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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