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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시로사건을풀어간다 붉은달푸른해

붉은달푸른해 19회20회 줄거리 김선아 남규리 이이경 붉은울음 개장수의 죽음 또다른 시의 등장

by 광칠삼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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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울음과 유일하게 연락해 오던 민하정이 죽음으로써

또 붉은 울음에 정체를 아는건 미궁으로 빠져버리는데요.


붉은달푸른해 제 19회 말할 수 없는 비밀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걸 선택한 민하정



이 자살 또한 붉은울음이 자극 시켜 일어난 것인데



이 와중에 홀로 남겨진 불쌍한 빛나



카페에서 민하정이 자리를 비우는데

왜 말리지 않았냐는 말에

화장실 간다고 해서 보냈다는 우경



민하정은 자기가 잡아주기를

가지 못하게 해주길 원한거 같다는 우경



난 엄마가 끝나길 바란게 아니였어요.

엄마 보고싶어... 선생님 엄마 보고 싶어요.



붉은울음에 의해 처단 당한 자들에 아이들은

그 전보다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생활을 했었다.

근데 빛나는 다르다, 오히려 엄마가 없는 삶이 더 힘들어

보이는데, 붉은울음의 살해 존재가 처음으로

빗나간 아이가 아닐까 싶다.



민하정이 죽기전에 발견된 유서는 없고

래이저헤드라는 사이트 접속 기록 달랑 하나 있는데



사이트 기록 흔적을 보니 3월 12일이 최초 접속시기이고



박지혜가 죽기 보름전, 민하정이 시위 활동을 전면

중단 한 시기랑 같은데



빛나는 자신이 경찰에 엄마를

신고하여 그렇게 됬다고 생각하는데



한울센터 앞에서 수업을 받으러 가는

하나를 만난 지헌

하나가 반가워 안아주자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데



지헌에게 도착한 등기

등기에는 개장수가 하나와의 친자 확인 서류를

달라고 하는 내용에 신고서였고



팀장한테 가서 따져보지만

불쌍하고 안타까운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니기 다 구해줄꺼야?



이 사실을 우경에게 알리는 지헌

애 아빠가 지 자식 찾겠다는데 무슨 수로 막아요.

문제는요 고성환 같은 사람들이 하늘아래 활개치면서

숨쉬고 있다는거에요.

그거 해결하지 않는 이상 절때 대책같은거 없어요.

뭔가 지헌한테 개장수를 죽이라는 듯이 들리는 우경의 말



은호를 만나서도 같은 얘기를 한다.

하나아빠가 하나를 데려간데요.

하나 버려진 애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라네요.

하나의 아빠가 있었다는 걸 몰랐던 은호



하나가 친구들과 놀던 중 죽은참새를 발견하고

침착하게 땅에 묻어주는데

마치 어디서 봐서 그렇게 해줘야 하는지 아는듯 했다.



죽었는데 그렇게 하는거 하나는 어떻게 알았어?

그냥요. 그냥?



옛날옛날에 하나는 아빠랑 뭐하고 놀았을까?

알려줘라.



선생님, 나 아빠 없는데.

아빠의 존재를 거부하는 하나

예전의 그 쉿, 조용히 안하면 목아지를 확 비틀어버린다.

아버지가 했던 말에 충격이 컷던가보다.



가정환경 조사나온 공무원에게 하나가 자랄 환경으로

충분함을 어필하는 개장수



공무원이 돌아가자 표정이 싹 변하는데



민하정이 일주일에 두 세번 접속하던 사이트

댓글이나 글을 쓴 적이 없고

채팅한 흔적 조차 없다는데

붉은울음과 접촉을 할 수 있는 통로인건 아는데

민하정은 그 사이트에서 아무와도 접촉하지 않았다는거



민하정과 박용태가 자살이지만

타살 당한거 같은 느낌이 같은 느낌이기에

박용태에 노트북에서 래이저해드 접속 기록이 있는지

찾아보는데

박용태도 접속 기록이 있다.

이거야. 거기가 통로야.



그 시간 개장수한테 전화가 오는데



친자등록이 벌써 완료 되었고

자신의 자식도 찾아주고 친자 확인까지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지헌을 놀리는 개장수



화가 치밀어 오른 지헌

붉은울음인지 뭔지 걔는 뭐하고 있는거야.

개장수같은 악마나 잡아갈것이지

래이저헤드에 관리자 압수수색을 요청하는 지헌



우경은 개장수가 하나를 갑자기 데려간게

하나의 입을 막으려고 그런 것 같다는 의견을 내 놓는다.

생각보다 더 몹쓸짓을 한 것 같다고 추정하는데.

우경은 퇴소 거부를 하여 개장수를 다급하게 만든 후

하나를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해줄 수 있는 조건을 걸자고

지헌에게 제안한다.



우경의 뜻대로 퇴소거부를 하자 한달이란 시간이 걸리게 된다고 변호사에게 전해 들은 개장수

미쳐 날뛰는데 뭔가기 있다 진짜 뭔가가...



다급해서 센터장을 찾아온 개장수

다급한 나머지 정기적인 상담치료를 약속을 한다.



래이저헤드 관리자를 찾아가 pc를 압수해 오는데



생각보다 너무 깨끗한 pc



지헌은 겉모습은 래이저헤드지만 안을 열면 반전인

무언가가 존재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무슨 영화 평론을 선택하면 채팅창이뜨고

그런거 아닐까?



개장수가 하나에게 한 짓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윤태주 상담의사에게 상담을 맡기기로 했는데.

첫 상담 결과 지능이 높고 숨기는게 확실해서

알아내려면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릴것 같다는데



놀이로 하나에게 우경에 번호를 기억하게하는 우경



그리고 그렇게 하나는 개장수에게 돌아가는데



말했어 안했어?

말하면 어떻게 된다고?

목아지를 확 비틀어버린다.

역시나 개장수 뭔가를 하고 숨기고 있는게 분명한데



우경은 동생 세경이가 어렷을 적 외할머니 집에

잠깐 머문적이 있었던게 기억나는데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더 이상 알아 볼 곳이 없어서

포기하기로 한 우경



잠잘 때 하나의 보안시계를 때 버리는 개장수

하나는 아빠가 나가자 문을 걸어 잠그고

우경의 번호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외우고 또 외우며 반복한다.



하지만 그날 밤 다시 우경 앞에 나타난 초록원피스 소녀



이제 와도 소용없어. 이제 안 볼꺼야. 오지마.



그 때 죽은 민하정의 핸드폰으로 초대장이 오는데



래이저헤드 비밀을 벗겨낸

경찰 하지만 비밀번호가 존재하고

우경에 핸드폰도 민하정에게 온 주소로 들어가보니

같은 화면이 뜨는데



그때 우경의 핸드폰으로 걸려 온 전화



하나한테 걸려온 전화인데

하나 앞에 있는 사람 붉은울음 같다.



우경은 지헌에게 바로 전화를 해서 알리고



개장수 집에 먼저 도착해 집 안을 수색하지만

아무도 안보이는데



도축 창고로 들어간 우경



붉은울음?이 우경을 기절시켜 데려가는데



그 앞에 개장수가 처참히 죽어 있다.



이 번에도 시를 남긴채...

그것도 몸에다가...



모두가 죄를 먹고

시치미 떼는데

개처럼 살아가니

사람 살려라

점점 붉은울음에게 한발자국 다가가는 지금

우경 또한 붉은울음에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듯 한데



21회 예고를 보면 우경이 h(붉은울음)의 초대를 받는

단계까지 이른다.

예고를 보니 개장수가 숨긴 비밀은

아이를 땅에 묻은 거고

그걸 하나가 봤던 거 같다.

그래서 참새를 묻는 법을 알고 있었던거 같다.

그 아이는 하나의 형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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