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막영애씨로 한것 드라마에 취한 광칠삼은
주말에 보는 드라마로
OCN에서 2월9일 부터 시작하는
첫 시네마틱 드라마 트랩을 픽했습니다.
장르 자제가 스릴러이며
이서진 성동일까지 명배우들 출연
7부작이라 다소 아쉬움은 남겠지만
2월 한달 주말은 야무지게 보겠어요.
불이난 산장 카페
강우현이 자신의 와이프와 아들을 찾으러 들어오는데
와이프와 아들은 보이지 않고
불에 휩쓸려 쓰러진 강우현 앞에 떨어진
캠핑용 칼?(떡밥)
강우현은 서둘러 불에 타는 산장카페를 나와
도로를 따라 가다 쓰러지고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하고 신고하는데
OCN 시네마틱 드라마 트랩 1화 사냥꾼들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앵커였던 강우현
지금은 은퇴를 하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건 당일날 결혼기념일이라
가족과 같이 산장에
가기러 하는데
몸 상태가 꽤 안좋게 실려온 강우현
생사를 오가는 상태이고
사건 담당 형사 배남수는 단순 조난 사건이 아니라
생각 되어 반장까지 부르는데
피해자 강우현이 엠블런스 안에서
온 힘을 다해 말했다는데
우리는 사냥을 당했습니다.
아내와 아들을 구해주세요.
고동국은 이혼을 하고
가끔씩 딸이 자신을 보고 싶다고 하여
전 처가 운영하는 국밥집에 들리는데
고형사는 다시 합치고 싶지만
전처가 고형사를 보기도 싫다고 하는데
고형사에게 술을 못마시게 하는 전처와
얼굴만 봐도 싫다는 전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정반장에게 당장 오라는 전화가 오지만
딸과의 데이트가 더 중요한 고동국
배형사에게 사건을 맡겨보라고 한다.
덜떨어진 배형사를 데리고
수사팀을 꾸리려니 답답하기만한 정반장
강우현은 정신이 들자마자
치료를 거부하고 진술부터 하겠다고 하는데
산장으로 여행가던날 시우의 손에 쥐어잡은 무언가가
우현이 불길에 쓰러질때
앞에 보였던 물체와 같아 보이는데
강우현의 와이프 신연수는 강우현이 자신의 비서
김시현에게 잘해주는 것이 못마땅해하고
계약건은 어떻게 하기로 했냐는 우현의 물음에
홍대표쪽에서 우현의 사업 자금이 나오고 있으니
계약을 연장 하기로 했다는 연수.
계약건에 대한 물음에 있어
답변이 좀 떨떠름했는데...
가던길에 잠깐 멈춰 서서
사진 한 장 찍는 우현의 가족
이 사진이 그때는 마지막 사진이 될지는 몰랐는데
10년전 첫 데이트 때도 무명산 어느 카페에
갔었던 우현과 연수
10년 전 때와 같이 비오고 길을 헤매는 똑같은 상황인데
그러던 중 어느 산장카페로 들어서는 우현의 가족
10년전과 같이 비를 피해 산장 카페에 온
우현의 가족
카페에 들어오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고
우현의 가족들을 지켜보는 사냥꾼들
연수는 분위기가 너무 싫다고 우현에게 어필하지만
우현은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다그친다.
저건 뭐에요. 저건 뱀 허물이야.
그럼 지금 뱀은 어딨어요?
뱀? 있었는데 지금 도망가버렸어, 엄청 큰뱀
너 만약에 밖에서 큰 뱀 만나면
무조건 앞만 보고 뛰어야한다.
왜요? 뱀이랑 눈이 마주치면
너랑 싸우자는거거든
산장 분위기가 계속 이상하게 느껴지는 연수
사냥꾼들이 가자 안심을 하는데
창밖을 보던 연수
밖에서 놀고 있던 시우가 없어진걸 알게 된다.
시우가 놀던 장난감이 카페 현관에 떨어져있고
아마도 아까 뱀이 나타나면 앞만보고 뛰라는 말에
뱀을 보고 뛰어간게 아닐까?
연수를 차에 태우고 시우를 찾던 우현은
총 소리를 듣고 사태가 심각하다는걸 더욱더 느끼는데
전화도 안터져서 10분정도 차로 내려가야 되는 상황
우현은 연수와 같이 가자고 하지만
연수는 시우가 어디있을지 몰라 가지 못하겠다고 한다.
시우가 돌아올지도 모르자나.
너 여기 혼자두기 싫어서 그래.
가던 중 총소리를 들은 것과
사냥꾼들이 나갈때 시우가 밖에 있었던게
이상했던 우현
연수를 차 안에 두고 혼자 카페에 다시가서
사장에게 물어본다 하는데
카페에 온 우현 사장에게 사냥꾼들의 행방을 묻는데
사장은 3일 내내 손님은 우현이네 가족 바께 없었다고
사냥꾼들이 앉았다고 말하는 테이블에 먼지를
털며 말해주는데
산장 어디를 뒤져봐도 안보이는 시우
고동국은 배형사가 보내온 우현의 진술을 보고
별로 관심이 없지만 진술자가 강우현이라는 것을
알고는 고형사에 태도가 달라진다.
우현은 다시 연수에게로 가보지만
차 문은 잠겨 있는데 연수는 사라졌다...
차량 안에 블랙박스도 누군가가 가져갔다.
갑자기 우현에게 날라온 화살
차 뒤로 몸을 숨기지만 역시나
다시 날아오는 화살
우현을 노린 화살이였다.
우현은 차에 타서 산장 주인을 크락션으로 부르고
산장 주인을 뒤에서 덮쳐 산장카페로 끌고오는데
도대체 왜이러시는거에요.
그 사람들은 누구고 이유가 머에요.
돈이에요?
아니 오지도 않은 사람들을 어떻게 압니까?
사냥꾼들은 사냥하러 갔겠죠 내가 어떻게 알아요.
이렇게 흉측한것들을 가져다 놓고
사냥꾼들을 모른다고요?
뭐 흉측? 내 박제들이 어때서!!!
내 박제들이 어때서!!!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 산장 주인
숨겨놨던 칼로 손을 풀고 우현을 덮친다.
우현을 기절시키는 산장주인
정신이 돌아오는 우현
병실에 누워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고형사는 결국 딸을 같은 반 학부모를 통해
집으로 보내고
고형사의 딸은 자신보다 사건을 더 중요시하는
아버지가 너무 슬프기만한데
전세가 역전되어 역으로 묶여있는 우현
연수랑 시우 어디있습니까?
아까는 사내들 찾더니
이제는 애랑 와이프까지?
아저씨 병원에서 나왔어요?
약먹을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강우현 앵커가 아니였어?
전화가 안된다면서 전화로 신고하는 산장주인
마음같아서는 죽여버리고 싶은데
예? 바꿔달라구요?
여보세요?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지금부터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죽겠지?
강우현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고
전화를 건 사람은 그의 비서 김시헌
김시헌은 상태가 좋지 않은 우헌을 다독거려주는데
잘들어 우린 지금부터 게임을 할꺼야.
그 전에 내가 문제를 낼께.
자 봐봐 살아있는건 모두 박제할수 있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예술활동인데
이게 혐오랑 공포 때문에 저평가되어있어.
자 여기서 퀴즈, 박제를 하려면 뭘 해야 될까?
사냥, 사냥, 사냥이자나.
사냥 중에 최고의 사냥은 인간 사냥이야.
인간을 사냥하고 그걸 즐기는 자는
그 외에 어떤 즐거움도 느낄수 없다..
해밍웨이가 한 말이지.
이 지도에 표시된 두 곳에 각각 니 와이프랑 아들이 있어
일종에 사냥감을 유인하는 미끼인 샘이지.
자 시작하자. 뭘 시작해요.
게임!!
가서 니 아들이든 와이프든 구하라고
우린 그동안 널 사냥할테니까.
와이프든 아들이든 둘 중 하나를 구하면 성공이고
못 구하면 실패하는거지.
둘 중 하나라도 구하고 죽든
아님 가는길에 사냥당해 죽든 이건 너하기 달려있는거야.
마을에 내려가서 경찰을 불러도 돼.
대신 너는 게임에 지는거고 그럼 어떻게 될까?
니 와이프랑 아들은 여기에 걸려밌는거처럼
내 새로운 컬래션이 되는거야.
누가 시킨거야!!
글쌔... 누가 시켰을까?
나 기억 안나?
배형사는 우현이 진술을 써놓은 노트북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노트에 적는데
어디로 가든 니가 선택하는거야
출발해
그렇게해서 시작 된 게임
지금 출발했습니다.
병원 옥상에서 김비서가 수상한 남자와
대화중인걸 목격한 배형사
고형사에게 연락해 무언가 알아낸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 순간 한 남자에게 밀려 떨어지는 배형사
이때, 그는 피해자가 공포에 떠는 모습을 엄청 즐김
피해자까지 죽게 만들겁니까?
김비서가 배형사에게 했던 말이 적힌 노트가
펼쳐지며 1회가 끝이나는데
1회부터 긴장감 만빵이였던 드라마 트랩
다음화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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