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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인간사냥의 시작 OCN 시네마틱 드라마 트랩

ocn 주말드라마 트랩 4회 줄거리 대사 이서진 성동일

by 광칠삼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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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수사대 반장이랑 시비가 붙은 고형사

아름답게 패배하시는데

그리고 어디론가 도착한 김비서

수사권을 모두 뺏기고

산악지역 수색만 하라는 명령을 받고...

장반장 왜이렇게 신나보이는지 뒷돈 받았나?

트랩 4화 비밀과 거짓말

고형사와 윤서영은 포기하지 않고

강우현의 집을 수색하러 가는데

고형사를 놓친 막내형사

장반장에게 김비서와 해외조직간에 락이 풀려

수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전한다.

서울광수대 형사는 강우현을 피해자 신분이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취급하며 수사를 진행한다.

스스로 진술한 살인 한 건

목사 유괴 및 간금 한 건

공무집행 방해 및 경찰 폭행 한 건

모든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겁니다.

난 이안에 비밀과 거짓말들이

아주 많이 썩여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강우현 집에 가서 부인 신연수의 프로파일링을

해보자는 고형사

강우현에 대해 네티즌들이 수 많은 상상들을 하고

사람들은 침묵하는 사람을 좋게 보지 않거든

그 놈의 상상력 떄문에...

대중들의 상상은 늘 항상 사실을 압도하는 것이니까.

강우현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김비서

전화기는 화장실 휴지박스 안에 있고

자신들이 배형사를 죽이지 않았다는 연변남자들

자신들보다 더 대단한 작업자가 한 짓이라고 말하는데

과거에 강우현 홍대표 신연수 세사람이 만나

저녁을 먹다 상을 당한 친구 떄문에 

자리를 뜨는 강우현

김비서는 신연수와 홍대표를 미행하고

역시나 다를까 둘은 그렇고 그런사이

김비서는 이 모든걸 기록해 왔으며

신연수가 가지고 있는 대포폰에

쌍둥이 폰을 강우현에게 넘기는데

쌍둥이 폰에는 모든 통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김비서는 강우현을 좋아하긴 한거 같은데

강우현이 그런 김비서를 계속 막는듯 보인다.

막내 형사는 김비서와 동행중인 연변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연변사람인 척 흉내를 내지만

중국어 실력이 딸려 들통나버리고

강우현을 취조 중인 서울광수대반장

그 놈의 특기가 뭔 줄 알어? 프레임 씌우는거

프레임을 씌워서 집요하게 파고들면

누구든지 자백하게 되있어.

강우현을 취조 중인 서울광수대반장

첫번째 질문.

신연수씨 어딨어요?

그걸 진심으로 물어보는겁니까?

아들 발견되기 전에는 온갖 지랄발광을 떨으셨던데

지금은 너무 차분하셔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순수히

응하시고 말도 침착하고,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잘 받아 치시고

아직 부인 신연수 행방이 모현한데 말이야.

하나 더 물어 볼께요.

병원 탈출해서 뭐하시려고 했던거에요?

혹시 nw대표 홍원태를 죽이려고 하신겁니까?

홍원태와 신연수의 불륜때문에?

나 같으면 홍원태든 신연수든 다 죽여버렸을꺼 같은데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우리가 같은 곳을 보고 있다면

우현이가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른척 할꺼 같은데. 왜지?

재미 없은 사람이니까.

우현이가 나에 대해서 알면 나는 어떻게 할꺼 같아?

글 쎄 ... 덫을 놓지 않을까?

어떻게 알지? 나랑 비슷한 사람이니까.

그래서 당신과 많은걸 함께 해보고 싶어.

모든 내용을 듣고 있던 우현

자신이 예쩐에 우현에 제보로 도움을 받았다며

우현을 믿는다는 간호사

우현은 간호사에게 김비서가 줬떤 핸드폰을

찾아오게 하고

앵커님 이렇게 만든사람들은 누구죠?

저희 아버지떄처럼 커다란 권력인가요?

말할 수 없는게 있긴 하지만 다 잘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세상에는 이해하기 힘든 악도 많지만

그 악과 끝까지 싸우려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알고보니 간호사는 경찰이였고.

김비서 위치추적에 나선 경찰

김비서 아니 시현아 내가 꼭 할말이 있는데

지금은 안되고 만나서 얘기하자.

핸드폰 버려.!!!

신호를 잡지 못하는데.

김비서는 죄가 없으며

자신이 아는걸 다 말하겠다고 하는 강우현

아즈바이 이래도 내 실력이 모자라보이오.

내가 호괴라는 생각은 아이해봤소?

호괴에게 제압당하는 김비서

최근에 생각 난 기억부터 말하겠습니다.

3년 전 쯤이였습니다.

어느 광수대 형사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범접할 수 없는 권력에게 자신의 아들을 잃고

몸에 린치까지 당한 불쌍한 아버지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를 외면했습니다.

그 형사의 적은 너무나 강한 상대였고

그들을 상대하기에는 증거자료가 너무 빈약했거든요.

사실 그는 충분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었지만

광수대 누군가가 이미 사주를 받고 그 증거 자료를

모두 없애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게 왜 강우현씨 사건과 관련이 있는거죠?

최근에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형사의 가족을 해한자들과

나와 내 가족을 해한자들이 같다는 사실입니다.

그걸 어떻게 확신하냐면 거대한 힘에 사주를 받고

배신한 자가 지금 그들의 또 다른 사주를 받고

내 눈 앞에 앉아있거든요.

당신을 매수해서 보낸자들이 당신을 이용해서

어떤 프레임을 씌우려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게 당신 특기니까.

왜 나한테 입을 다물고 있냐고 물어봤죠?

난 확실히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지 않는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끝까지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죠.

왜요? 후배들 앞에서 부끄러운가요?

근데 어쩌죠? 정말 부끄러운거는 시작도 안했는데

난 당신을 이자리까지 오게 만든 실체를 잘 알고 있거든요.

강우현 집에 들어온 고형사와 윤서영

tv 시청 목록에 신연수 자신이 출연하던 프로만 있는 것을

보고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란걸 파악한다.

집은 하나인데 두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요.

강우현은 엔트, 신연수는 모던

물과 기름처럼 전혀 섞여있지 않아요.

이 집에 안에 둘에 조합은 없네요.

침대가 한사람 자리만 미세하게 꺼저있네요.

각방을 쓴지도 오래 됬다는 얘기죠.

안반은 신연수씨가 생활

강우현씨는 서제에서 생활

전형적인 쇼윈도 부부

여자가 바람날만 하다는건 충분히 이해되고

이 사진 아무리 봐도 아빠하고 아들이

안닮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당연하죠. 친자가 아니니까.

두살떄 입양한 아이에요.

신연수씨가 불임이거든요.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는 사실이구요.

참 대단하죠. 자신과 피가 썩이지 않은 아이에게

목숨을 걸었다는게

저게 9살 짜리 꼬마애가 감당 할 수 있는

시간표라 생각 되세요?

아이가 원하는걸 해주려는 아빠.

자신이 원하는걸 강요하는 엄마.

엄마를 싫어했던 시우인데

우현을 밖으로 데리고 나온 서울 광수대반장

우리 격식같은거 다 버리고 서로

궁금한거 하나씩 물어보는게 어떄요?

연수는 어딨습니까?

제가 했던 질문을 고대로 돌려주시네

제가 신연수씨의 행방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제 제 차례내요.

도대체 강선생님께서 알고 있다는

그 거학에 정체가 뭡니까?

그걸 다 듣고 나면 저를 죽이렵니까?

홍대표가 그러던가요?

아니면 저를 좀 더 가지고 놀고 싶은가요?

너 정말 많이 아는구나.

맞어 이제 너 죽일꺼야.

오랜만이네요. 김비서님 . 아니 김기자님.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왜?

우린 세상에 있어서 안될 악을 밝히려 했어.

무모한 꿈을 꾸는 자들에게는 고통이 따를뿐이지.

사실 난 연수보다 더 갖고 싶은건 너였어.

넌 선 악이 공존하는 얼굴을 가졌거든.

개소리 하지마. 뱀같은 새끼가 어디서 수작이야.

대체 시우와 신연수를 죽여야할 이유가 있었냐고

이 악마같은 새끼야.

연수? 글쎄? 연수가 죽었을까?

신연수는 왜 대규모 수색을 벌여도 발견이 되지 않을까요?

만일 자신과 피가 안썩인 아들을 친자식 이상으로

생각하는 아빠와 달리

자신의 허영을 만족시켜줄 대상으로 생각한 엄마가 있따면

만일 신연수와 홍대표가 바람을 핀 이유가

그 둘이 1mm에 오차도 없이 똑 닮은 종자인걸

알아봤기 떄문이라면

그거 아세요?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에 첫 살인은

주변인물이에요. 내가 아는 사람에게 큰 고통을 

줌으로써 얻게 되는 쾌감을 위해.

말 그대로 홍대표에게 최종적인 카타르시스가 되었다면

신연수에겐 최초의 카타르시스가 되겠죠.

둘의 대화 도중 수상한 사람에 소리가 들리고

의문의 남자에게 공격당하는 두사람

전 여기서 죽을수가 없습니다.

내 새끼 죽인 놈 찾아서 떄려 죽여야 되거든요.

재밌네, 어떻게요?

이제 왼팔과 오른팔을 쓸 수가 있습니다.

사냥개 턱에 스트레이트

한 방은 꽃아 넣을 수 있따는 얘기죠.

 

장반장이 과거에 고형사가 어디로 갔는지 알려줬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막내형사

강우현은 서울광수대반장을 제압하고

누가 이긴거죠?

비긴거로 하시죠. 상품은 나눠가지시기로 하시고

역시 이쁜건 가만 안놔두는 놈들

고형사를 습격한 사람은 사냥꾼이였는데

그 순간 강우현 집에서 울리는 한발에 총성

아마 막내형사가 구하러 온게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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