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4화1 부부의세계 4회 4화 줄거리 대사 JTBC 금토드라마 김희애 한소희 박해준 내 아들 내 집 내 인생 뭐가 됐든 내 어떤 것도 절대 손될수 없어요. 이태오 그 자식만 내 인생에서 깨끗이 도려낼 겁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절대 남편이 눈치 채선 안됩니다. 미안해. 의심하고 다그쳤던 거. 내가 자길 사랑해서 그랬나 봐. 오래 같이 이따 보면 한 번씩 그럴 때 있잖아. 자기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 할까? 더럽지만 복수를 위해 참는 지선우. 다경의 부름에 급하게 나간 태오. 급하게 가길래 걱정돼서. 어떻게 됐어? 급한 건 수습됐는데. 마무리하려면 시간 좀 걸릴 거 같은데. 밤새야 하는 거야? 그래야 할 거 같은데. 자기 힘들어서 어떡해. 눈 좀 붙여가면서 해. 사랑해. 나도. 아직도 저런 상황을 봐야 하는 것에 화가 난 여다경은 방을 나가버리고 태오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을 아는 ..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