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년도별 올해의 가요 top100/2018년 종합 top100

2018년 가요TOP100 84위 양다일 고백 가사 작사 작곡 곡정보 기록

by 광칠삼 2020. 5. 31.
728x90
반응형
SMALL

2018년 가요 TOP100 84위

 

양다일 고백

 

작사 - 정키

작곡 - 정키, Tomajo

편곡 - Humbert

장르 - 발라드


이 곡의 기록

 

최고 순위 2위 2018년 10월 21일

실시간 차트 지붕킥 1번

멜론 TOP100 263일 연속 진입

어제의 차트 순위 483위

좋아요 수 130,569


곡 정보

 

양다일이 '미안해' 이후 10개월여 만에 드디어 신곡 '고백'을 발표한다.

양다일의 새 싱글 '고백'은 사랑에서 끝내 이별을 다짐하게 되기까지, 마음속에 감추어 두었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노랫말로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고백’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관계의 시작, 설레는 감정과는 상반된 의미의 '마지막 고백'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고백'은 오랜 시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다일의대표곡 '우린 알아', '미안해'를 작업했던 프로듀서 정키, Tomajo 그리고 Humbert가 다시 한번 양다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곡의 완성도는 물론 팬들의 기대감까지 높였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한 번쯤 느끼고 고민해봤을 내 이야기와도 같은, 양다일의 신곡 '고백'은 듣는 이들에게 아련하고도 씁쓸한 공감을 전할 것이다.


양다일 고백 가사

 

미소짓던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던 입맞춤이
주고받던 연락들이
아쉬움 가득한 헤어짐이
없어서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
긴 시간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매일 그리던 네 모습도
더는 그려지지 않아
더는 널 원하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이 마지막도
놓을 수 없는 네 모습조차
더는 내겐 의미도 없어
미뤄왔던 일처럼 느껴져
이젠 말해야 할 것 같아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