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대피요령 한국도 이제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광칠삼입니다.

1년전 포항에 5.5 규모에 지진이 발생하며
한국도 이제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라는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진이 자주나는 나라 일본과 달리
한국은 지진에 대한 대피요령 교육등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겪어보지 못하여 지진에 무서움을
잘 모르는 한국 사람들
미리미리 알아둬야 지진이 났을 때
대비 할 수 있겠죠?!

우선 집에 있을 때 입니다.
떨어지는 물건으로 부터 머리를 보호해야합니다.
책상이나 식탁 밑으로 몸을 피합니다.

1차지진이 끝나면 여진이 있기 전에
가스벨브와 전기를 차단 합니다.

대피시를 대비해 출입구는 열어 놓습니다.
출입구쪽이 무너지면 나중에 대피하기 힘듭니다.

회사 안에 있을 시에는
똑같이 책생 아래로 몸을 피하고
1차 지진이 끝나면 엘레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신속하게 대피를 합니다.

백화점이나 극장 같은 곳도 마찬가지로
일단 몸을 낮추고 머리를 감싸고

지진이 멈추면 안내지시에 따라
출구나 계단쪽으로 몰려가지 않고
천천히 움직입니다.
밖으로 나와서는 넓은 공터나
운동장을 찾아 가세요.

건물밖에 있을 때는
간판이나 유리 파편들이 떨어질 수 있으니
머리를 최대한 보호하고 넓은 공터나 공원
같은 넓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엘레베이터에 있을 때 지진이 났다면
모든 층을 누른 후 가장 빨리 열리는 층에서
내려대피합니다.

운전중일 때는 비상등을 키고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운 후
라디오로 현재 상황을 확인 후
차키는 꼽아 놓고 공터로 이동 합니다.

지하철에서 지진이 나면
고정된 물체를 꼭 잡고 있다가
문을 열고 하차시에는 반대편에서
열차가 오지 않는지 잘 확인하고 이동합니다.

산이나 바다 같은 곳은
산사태에 위험이 있으니 급경사 지대는 피하고
해안에서슨 높은 지역이나 해안에서
먼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세요.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http://www.mois.go.kr

출처 :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