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우태석1 나쁜형사11회12회 줄거리 신하균 이설 또다른 살인자의 등장 우태희가 권수아 사건 제2의 목격자라는게 나오는데 역시나 우태석 동생 먼가 그럴줄알았는데 은선재는 그런 우태석을 구해주는데 장형민도 죽었고 이제 우태석은 뭘하고 살아야할까요? 나쁜형사 11회12회 병실에서 깨어난 우태석 황해도 해주에 용당포라고 알아요? 47년 봄날 밤에 사공이 노를 저어서 조심히 남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38선을 넘으려는 순간 배에 탄 모두가 숨죽이고 있는데 한 젊은 엄마가 안고있던 갓난아이가 울기 시작하는거에요 경계병에게 들키면 배에 탄 모두가 죽을텐데 아무리 입을 틀어 막아도 애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어요. 결국, 엄마는 자기 애를 칡흑같은 바다속에 빠뜨렸어요 풍덩 소리 한번에 모두가 평화로워졌죠. 산다는게 그런거에요 우태석씨. 내가 살려면 누군가는 죽어요. 인간은 남의 시체를 밟아.. 2018.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