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침체1 초급매 아니면 안되나, 잠실 목동 20% 뚝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부동산 시장에 극심한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시세 대비 수억 원 몸값을 낮춘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10건 중 8건이 직전 최고가보다 가격을 낮춰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 서비스 플랫폼 직방에 의뢰한 결과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277건 중 최고가는 67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거래 중 최고가 비중은 24.2%로, 1년 전(70.7%)보다 3배 가까이 줄었다. 최고가는 직전 최고 거래가격보다 크거나 같은 가격을 뜻한다. 기사전체보기 http://m.newspic.kr/view.html?nid=2022101205000075699&pn=179&cp=D7tev39p '초급매'아니면 안팔린다…잠실·목동도 20% 넘.. 2022.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