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2월 8일 금요일 11시
오늘 tvn에서 첫방송을 시작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대한민국에 이런 장수 드라마가
얼마만에 존재 하는 것인지
시즌을 거듭하면서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영애씨
꼬부기 또한 영애씨에 광팬이기에
광칠삼은 꼬부기를 따라 지난 시즌인
16기 부터 보기를 시작했다.
16기는 영애가 신혼생활을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시즌이라
당시 신혼 초였던 우리부부에게 공감대가 형성되는
스토리였는데 이번17시즌에도 통했다.
육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꼬부기와 광칠삼
맘돼버린 영애씨와 공감을 해보자 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몇부작
전시즌들과 같이 16부작이 예상된다.
기획의도
엄마,아내,워킹맘에 현실을 보여줄
이 시대에 여성 영애씨
현재 워킹맘들에 많은 공감대를 일으킬꺼 같다.
인물관계도
인물소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애씨
결혼을 하더니 이제는 엄마다.
엄미가 되버린 영애씨 요번시즌도 화이팅이다.
철없는 영애에 단짝 이승준
소름끼치는 딸바보인 아빠를 기대한다.
야켄란젤로 이규한
전시즌 로멘스에 실패했는지
규한에 썸녀 둘이 시즌17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규한은 이대로 노총각인가...
규한의 어시 연제형
여지 어시에서 남자 어시로 바뀐 시즌17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낙원사의 새로운 사장된 정보석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낙원사의 지박령 라미란부장
넣어둬 넣어둬 한마디면 충분!!
낙원사 센스쟁이 윤서현 차장
능력은 없지만 버티기 하나는 기기막힌 윤서현
안쓰러운 가장의 역활을 보여주는 역활
인생이 다이나믹했던 정지순 과장
이번에는 어떤 역경이 기다리고 있을까
낙원사 뀨 김혁규
영채에 남편이자 낙원사에 낙하산으로 취직한 혁규
이번시즌도 잘해보자규~~
뉴페이스 낙원사 신입사원 나수아
낙원사의 활기를 불어넣어주기를
영애의 아버지 이귀현
정말 지극히도 딸바보
영애의 엄마 김정하
딸 둘을 시집 보내놨더니
이제는 손주를 봐야하다니
요즘 시대의 딸을 시집 보낸 엄마를 대표해 보여준다.
애기 둘을 출산하며 경단녀가 됬지만
시어머니의 지원을 받아 치킨집 사장이 된 이영채
자영업의 힘든 삶을 보여줄듯 하다.
드라마의 전하고자 하는 뜻이 명확해서
보는이로 하여금 스트레스 확 풀어주는 드라마
일상에서 겪었던 아픔과 슬픔을
영애씨가 조금은 치유해주지 않을까 싶다.
tvn 금요일 드라마 밤 11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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