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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tvn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계룡선녀전 1회 줄거리 리뷰 몇부작

by 광칠삼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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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어제부로 새로 시작한 드라마
tvn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일반드라마와 같은 16부작 구성이구요.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라
상당히 구독층이 많은지

첫 시청률 5%돌파
동시간때 뷰티인사이드는 4%

하지만 1회만 봤을 때는
그리 흥미도가 있는지 모르겠고
어설픈 Cg또한 보기 싫고

기대 이하의 첫 편이 아닌가 싶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렇담 계룡선녀전1회 리뷰 시작할께요

선녀와 나무꾼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깬

이원대학교 교수 정이현
그는 불면증에 시달려 평소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데

정이현과 같이 자취하는
이원대학교 학생 김금

추석을 맞아 자기 고향집에 같이 내려가자고 하고

잠을 못자 카페인이 필요한 이현은

우연히 커피 표지판을 보고 그리로 향한다.

그곳은 바로 선녀다방

할머니가 바리스타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며
메뉴 또한 사슴의 눈물, 검은물 등등
이름도 이상한 것들 뿐

하지만 커피 맛 하나는 신기하게 기똥차고

커피를 다 마시고 다시 고향으로 떠나는데
한 자리만 계속 맴도는 이현과 금

걸어서 마을을 찾다가 물 흐르는 소리를 따라가는데

그 곳에는 아까 커피집에서 봤던
할머니 바리스타가 목욕을 하려고 준비중이고

근데 갑자기 젊은 여자로 변하는 선옥남

누군가 자기를 보고 있는 걸 알게되고

공중으로 뛰어 올라 목치기!!
cg진짜 별로입니다.
드라마보는데 오히려 집중이 더 안되는...

기절 했다 일어나는 이현과 금
꿈이라 하기에는 몸도 아프고
자리도 바껴있고

집에 도착 한 금은 옥남에 생각에
정신이 팔려있다.

마을에 있는 절에 축제가 있어 같이 나갔다가
옥남을 발견하는 이현과 금

김금은 옥남에 손길이 스치자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달빛이 밝아서 인가
땅에 그림자가 어른거렸는데
금방이라도 날아 갈 듯
마치 춤을 추는 듯 했다.

다음 날 잠에서 깬 이현은
자신이 불면증인데도 잠을 잘 잔게 신기하고

금이가 모닝커피를 하자고 하여
선녀다방에 재방문한다.

소변이 급하여 화장실을 간 이현

옥남이 이현에 오줌빨 소리를 듣더니

예전의 자신의 서방의 오줌빨 소리라고 생각하고

이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는 옥남

심지어 고양이 이름까지 알고있는 이현이
진짜 나무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현 앞에서 모습을 변화하고
나무꾼에 옷을 가지러간 옥남

하지만 이현은 옥남이 무서워
도망가버리고

고양이였던 옥남에 딸 정순이가
알이 깨진 걸 발견하고

그 알은 김금이 손 한 번 같다 됬다고
금이 가버리는 알
진짜 이름이 금이라 금이갔나?

옥남이가 무서워 후다닥 도망가는 이현

다음 날 옥남은 이현을 찾으러
이원대학교에 터주신인 조봉대를 찾으러 간다.

대학교 안에서 맛없는 커피를 파는 조봉대
이현은 옥남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면
꿀잠은 잘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조봉대한테 도움을 청하지만
받아주지를 않고

옥남은 조봉래에게 자신의 커피를 선보인다.

커피 맛을 본 조봉대
맛에 취해 옥남을 알바생으로
고용 하기로 한다.

식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김금

저녁에 라면을 사러 갔다가
비둘기에 쌓여있는 옥남을 발견한다.
필자는 이 장면에서 좀 쇼킹했다.
비둘기가 cg라 그런지 생각보다 징그러웠다...

옥남이 잘 곳이 없는 걸 알고
이현과 같이 사는 자취방으로 데려오는 김금

죽은 식물을 살려내는 옥남을 목격한 김금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소인은 선녀라오.


1화 치고 다소 실망스러움과
구미가 썩 당기지 않는
스토리전개, cg효과,
첫 방송과 웹툰 구독자들 빨로
시청률 5%를 기록했지만

이대로면 무너질 듯 하다.
왜냐면 내가 보기에는 뷰티인사이드가 더 재밌다...

tvn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tvn은 수목드라마가 훨씬 재밌는듯
이건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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