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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tvn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계룡선녀전 2회 줄거리 리뷰 대사

by 광칠삼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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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1회에서 너무 큰 실망을 한 드라마
2회를 금요일이나 되어서야 보려고 마음을 먹고
리뷰를 써요, 2회는 더 실망을 주지를 않기를

식물들을 살려내는 능력을 보고
선녀라는 옥남에 말을 믿게 되는 금

이현은 선녀들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꾸고
cg역시 별로다...

옥남은 점순이를 데리고 머무를 거처가 있는지
조봉대에게 부탁을 하러 온다.

마침 뒷 창고가 비어 있어 그곳을 추천하는 조봉대

조봉대 능력으로 창고 안을 꾸며준다.

집에 놓고간 걸 찾으러 온 옥남을 만난 금

옥남에게 옷을 선물한다.

옷을 선물받고 신난 옥남

이현은 그날 밤 어딘지 모르는 곳에
묶인채 갇혀있는 꿈을 꾼다.

다음 날 학교 안 커피숍에 갔다
옥남이 알바를 하는 걸 알게 된 이현과 금

참새의 아침식사를 시키고
커피 두사발이 나온다.

이현은 왜 커피위에 버들잎을 올려 놨냐고 까칠
옥남은 지 생각해서 올려준건데...

술시에 할 얘기가 있으니 나오라고 하고

이현의 눈에는 자꾸 옥남의 모습이 변해 보이기 시작한다.

옥남이 내려준 커피를 마시고
바로 잠들어 버리는 이현

어딘가에 갇혀 엄마를 찾는 꿈을 꾼 이현

커피에 이상물질이 없는지 검사 해보지만
이상물질은 발견 되지 않는다.

함숙이를 찾아가 상담하는 이현

넌 너의 무의식을 너의 지하실에 가둬버려
그리고 누가 안을 보지 못하게 잠궈버리는거지

내 무의식에 문제가 있다는거야?
누구나 있지, 근데 넌 없다는 듯이
그 존재를 거부하는거야.

타인이 아니라 너 자신에게도 그 자물쇠를
절때 열어주지 않아. 그러니까 갇혀있던 무의식이
꿈 속에서 나오는거 아닐까?

어쩌면 그 여자가 너의 지하실을 두드리고 있는건지

신선들은 옥남이가 걱정 되어 서울로 올라기기러 하고

학교 캠퍼스에서 우연히 마주친 점순이와 금이

금이는 동물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서
점순이에게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가르쳐주고
옥남이 복숭아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얻는다.

머리를 하러 간 옥남과 점순이
혼자 샴푸하는 옥남...

7시가 되자 이현은 약속 장소에 도착하고

금이가 먼저와서 옥남과 대화 중 이였는데

금이를 쫒아내고 둘이 진지한 대화를 한다.

잊으신줄 알았오.
아까는 왜 오라고 한거에요?
그대 성함이 어떻게 되오?
제 이름은 정이현이라고 합니다.

이상한 여인이라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소선이 이야기 하나 해드리겠소.
들어줄수 있겠소?

옛날옛적에 하루벌어 하루사는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근데 저 멀리서 사슴 한 마리가 달려오는거 아니겠습니까.
나무꾼님 살려주세요.

사슴을 사냥꾼에게서 살려주는 나무꾼
사슴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는 곳을 알려주었소.

여기서 문제 위 이야기에서 
느낀 점을 5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

아까부터 계속 걸리는게 있어서요.
무엇이오?
그러니까 사슴이 말을 한다는게 걸려서요...

그럼 이건 뭐 떠오르는 거 없소?

그날 나는 그이에게 목도리를 둘러주었다.

그리고 그가 집을 나서고 나서
뭔가 나뭇가지에 뭔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걸 나무에 건 자가 누군지 알고 있었지만
끝내 확인 하지 못했다.

혹시 본적 있소?
아뇨, 미안하지만 처음보는 물건입니다.

저도 하나만 물어볼께요.
처음엔 분명 할머니로 보였는데

그 연못에서 부터 제눈에 젊은 여자로 보이는데

어떻게 한거에요?
나도 말이 안되는거 아는데
당시 계속 모습이 바꼈어, 내 앞에서

그리고 오늘 아침,
돌아서는 당신의 뒷 모습에서
어떤 이상한 차림이 곂처 보였어요.

나비모양 머리 장식에, 나비 무늬 옷
당신 도대체 정체가 뭐에요.

이 분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선인이다.

그대 정말 기억이 안나오?
부탁하오, 미쳤다 여기지 말고
부디 한 번만 더 생각해 보시오.

2회까지 본 결과
역시나 별로다라는 평가가
시청률이 1회에 비해
하루만에 0.6%가 떨어지는거
보면 말 다 했겠지요.

jtbc에서 동시간 때 방송하는
뷰티인사이드를 이기기에는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뷰티인사이드는 20,30대 시청자들에게 맞췄다면
계룡선녀전 10대들에게 어울리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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