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15화줄거리1 뷰티인사이드 15화 15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막방을 앞두고 있는 뷰티인사이드 오늘이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아쉽고도 아쉽네요. 세드앤딩이 아닌 해피앤딩은로 끝나는거 같아서 만족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한 곳에 내려가 뜨개질을 하며 사는 세계 서도재의 스웨터를 짜고 또 짜고 보고싶은 마음을 스웨터를 꼭 껴안고 달래며 서도재를 기다리는 중이다. 수술에 성공하고 이제 곧 한국에 갈 도재 10년을 그렇게 살다 갑자기 결심한 이유가 머요? 누가 자꾸 울어서요. 그건 저한테 중요한 문제거든요. 수술을 받으러 떠나기 전 세계에게 편지 하나를 주고 가는 도재 당신이 우는 얼굴을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지 않기 위한 선택을 하려고 해 당신을 보고 가려다가 그럼 또 당신이 울 것 같아서 먼발치에서만 있다가 가. 사실을 무서.. 2018.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