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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여진구 왕이된남자!

TvN 월화드라마 왕이된남자 1회 몇부작 줄거리 대사 여진구 첫방송

by 광칠삼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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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첫 방영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16부작

왕이 된 남자

이미 영화로 탄탄하게 성공한 이력이 있기에

스토리는 믿고 볼 수 있는 드라마

이병헌의 연기를 따라 올 수 없다 느끼나

여진구만에 매력 또한 스크린을 장악 하는듯 하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된남자


부왕이 생명이 다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이헌을 불러 드리는 부왕

피 눈물로 지켜온 용상을

니깟놈한테 물려준다 생각하니

분통이 터져 참아 눈을 감을 수가 없구나


자신이 아끼던 후궁을 죽게 만든 이헌이

너무나도 싫었던 부왕

니 놈이 나에 대한 원망으로 저 어린

경인대군을 피박할까 그게 걱정이다.

약주 하거라 저놈을 지켜주겠다고


전하, 부탁은 그리 하는게 아닙니다.

눈물로 애원하고, 손이 발이 되게 비셔야지요.


그래, 내 지켜보마, 니 놈의 세상은 어찌되는지

니 놈은 어찌할지.

세상을 떠나버리는 부왕


전하, 피눈물로 지킨 용상을 소자가 잘 지킬터이니

잘 지켜보십시요.


왕위에 오르고 나서 자신의 자리에서

항상 암살에 위협을 느끼고 사는 이헌

역모 배후가 경인대군에 외조부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렇게해서 대비의 희망이였던 경인대군은 잡혀가고


신치수에 강한 반발로 경인대군을 잠시 어딘가로

귀향보내기로 결정한 이헌


이헌도 알았을 것이다.

저 어린게 뭔 죄가 있다고 처벌하겠냐고

하지만 경인대군이 살아있으면 그 배후들이

역모에 생각을 가질 수 바께 없기에

그 싹을 잘라야 하는 것이기에...


역모를 찾고 이를 끝내는데 공을 세운 신치수를

1등공신으로 임명하고 고성부원군 벼슬을 내리는 이헌


광대짓으로 먹고 사는 하선


김진사 댁에서 광대짓을 하고선 쫒겨나

한탕 크게 놀아야겠다 생각하고 한양으로 떠나는데


하선에게는 지극히 아끼는 동생 달래가 있다.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이헌

꿈 속에서 경인대군이 나오는데


꿈에서 깨보니 암살자들이 자신의 방에 닥쳐들어왔고


이를 미리 대비해둔 이규

역적들을 처단하기 시작한다.


살아남은 역적들을 잡아 배후가 누군지 묻는 이헌


선왕의 적장자를 죽이고 용상자를 훔친 주제에

누구더러 역적이라 하느냐.

아비죽인것도 모자라 아우까지 죽이고

정사는 간신 신치수에게 떠맡기고

계집질에 세월가는지도 모르는 임금이

무슨 임금이냔 말이냐.


분노가 치밀어 잔인하게 역적을 죽이는 이헌


점점 미처가는 모습에 이규는 걱정이 앞서는데


내가 아우를 죽인 후로 미쳐간다고 수근대지

허나 저 밖에 나를 죽이려는 놈들이 숨어있네.


나를 임금으로 인정하지 않는 놈들

나를 말려죽이려는 놈들

나를 미치게 만드는 놈들!!


저들을 모조리 찾아서 죽이겠다고 약조하시게.

말로써 그리 할 수 있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그리 할 것입니다.


빈말이라도 좋으니 안심하라,

죽을힘을 다하겠다. 그리 말할수 없겠는가?


소신,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전하를 지킬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그걸론 부족하네, 방도를 찾아내게.

저들을 모두 섬멸하고 나를 지킬수 있는 방도

찾을수 있겠는가?

네, 전하. 소신이 반드시 찾아내겠사옵니다.


제발, 서둘러 찾아주게

내가 미쳐버리기 전에


이헌을 왕위에 올리려 신치수를 추천했던

이헌의 장인 부원군

신치수가 좌의정이 되기 전에 이를 막아보려하는데


임금행차를 지켜보고있는 이헌에 조카뻘되는 진평군

역모에 주체가 진평군인듯 한데

대비가 경인대군을 잃고 다시 자신의 카드로 밀고 있는게 부원군이다. 기억해두자.


한양에 도착한 하선

광대짓을 할 곳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운심을 만나게 된다.

운심은 요즘 트렌드가 왕을 가지고 노는게 아닌

중전과 선화당 사이를 가지고 풍자하는게 인기라 말하는데

소문에 의하면 중전이 기가 쌔 선화당을 심히 괴롭힌다

저작거리에 소문이 파다 하다는데


실상은 중전 소운은 후궁인 선화당을 지극히 챙기는

선한 사람이였고


선화당은 신치수에 질녀(여자조카)이다.

신치수가 선화당이 아들을 낳으면

왕으로 추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것인데


선화당에게 아들을 낳는다는 부적을 주는 신치수

선화당이 그 자리에 있는게 아들을 낳기 위함을

한 번더 강조하는데


이헌에게 신치수의 만행을 고하는 부원군

이헌은 신치수가 1등공신이라 역모가 아닌이상

처낼수 없다고 돌려보낸다.


선화당과 밤을 보내는 날인 이헌


선화당의 저고리에 부적이 있는걸 발견한 이헌


보나마나 아들 낳는 부적이겠지.

중전이 내게 이런 부적을 줬을리는 없고

보나마나 욕심 많은 노인내 짓이겠지.


니가 아들을 낳아 봤자, 서자가 아니더냐.

나는 적장자가 아니면 필요없다.


선화당은 아들을 갖겠다고 난리났는데

중전은 왜 가만히 있냐고 따지러 온 이헌


신첩은 전하께서 만백성에 본이 되길 바라나이다.

한 없이 은혜를 배푸시고 배푸시면

하늘이 감동하여 전하의 대를 이을

국본을 내려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만하시오. 또 그 잘난 잔소리.

전하, 신첩이 올린 말씀이 전하께

닿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뭣 모르는것들은 내가 그대를 소박 놓고 있다고 하겠지

누가 알까? 그대가 나를 소박 놓고 있다는걸.

성군이 아닌 이헌은 섬길수 없다는 소운


김상궁은 신치수에게 적장자만을 원하는 이헌의 뜻을

말해주고 신치수는 그렇다면 중전을 바꿔야겠다고

전략을 짠다.


부원군이 올린 신치수 비리 상소에 죄를 묻는 이헌

신치수는 이헌의 법궁을 세우기 위해서 그랬다고

피해가는데...

정령 신치수는 역모가 아니면 처내지 못하는것인가.


지난번 이헌을 위협하던 무리에서 살아 고문 당하던 자가

배후를 밝히겠다고 말하고

그 배후가 신치수라고 부원군과 이규 앞에서 털어놓은다.


다음날 신치수는 좌의정 자리에 오르게 되고


그를 막기위해 부원군이 역모죄를 고발한다고한다.


이규는 이 상황이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역시나 다를까 배후자의 이름으로 부원군을 말하는데


이는 이미 신치수가 미리 손을 써놓은 상태이고


누명을 쓰게 된 부원군은 자신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고

증거를 대보라는 이헌에게

오로지 자신의 충심바께 없다고

그것바께 할 말이 없는 부원군


결국 끌려나가게 되는 부원군


소운은 부원군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이헌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자의 말을 다 믿을 순 없지만

그 자를 이용하여 신치수를 몰아내려 거짓 증언한것은

용서 할 수 없다는 이헌


부원군은 조정이 모두 신치수에게 넘어갔으니

남은건 중궁전 뿐이라며 중궁전만은 지켜달라며

이규에게 부탁한다.


이 작전의 배후는 신치수가 아닌 진평군의 계략이였고


부원군이 잡혀 화가 날때로 난 이규는

운심의 가게에서 술을 마시다


소운과 선화당을 풍자하는 하선을 발견하고

하선을 꾸짖는다.


이규는 하선의 얼굴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하고


하선을 가두라 운심에게 명령한다.


곧장 이헌에게 달려온 이규


소신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에 털을 찾은 듯 합니다.

입김을 불어 넣으면 똑같은 형상이 하나 더 생기는

그 털 말입니다.


이헌 앞에 데려온 하선


이헌은 자신과 너무나도 똑같이 생긴

하선이 믿기지 않는데


하선에게 자신의 옷을 입히는 이헌


이 놈 해보거라. 이놈...


이 놈 제데로 놀지 못하겠느냐


이 놈 제대로 놀지 못하겠느냐


드디어 자신의 암살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생긴

이헌은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는데



왕이 된 남자는 1회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검색어에 계속해서 있을 정도이다.

여진구의 성숙한 연기가 드라마를 살리는듯 하다.

2019년 광칠삼의 첫 드라마

앞으로가 기대된다.


왕이된남자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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