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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여진구 왕이된남자!

TvN 왕이된남자 2회 줄거리 몇부작 여진구 신치수 이헌 하선 소운 이규 동생에 복수를 위해 다시 왕이된남자 하선

by 광칠삼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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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좋게 시작한 왕이된남자

여진구 1인 2역이 눈에 들어 오는 드라마입니다.

왕이된남자 몇부작

16부작


자신과 똑 닮은 하선에 존재를 알자마자


궁에서 벗어나려는 이헌


지금 상황이 너무 힘이 들고 힘이들어

떠난다는 이헌

요 며칠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네

사방에 내 목을 노리는 것들이 숨어 있는것만 같고

내 이러다간 또 이 두 손에 피를 묻힐지 싶어

알겠습니다. 전하의 뜻이 그리하다면 그리하겠습니다.


전하를 대신 하라는 어명을 받은 하선

못한다고 내빼지만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재물을 주겠다는 이규의 말에

승락하는 하선


이헌의 수발을 들고 있는 조내관을 소개하는 이규

조내관에게 하선의 문제점을 집어 보라 한다.

무엇이 가장 문제인것 같소?


상스러운 말투와 태도부터 고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헌의 하루를 알려주겠다는 이규

전하의 하루는 아침해가 뜨기 전부터 시작한다.


궁녀들이 우르르 들어오는데


세수를 시겨주고, 코도 흥 풀란다.


세수를 다 하고 나면 김상궁이 의복 수발을 들것이다.

김상궁은 전하를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지밀상궁이다.


니가 전하를 대리하려면 이 김상궁부터 속여야 한다.


김상궁의 시선을 외면하고


김상궁에 터치에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하선


의복을 다 입고 아침식사를 할 시간

진수성찬에 눈이 휘둥그래지는 하선


찬을 먹을 때는 두번 이상 같은 음식을 들지 않는다.

전하께서 자주 드시는 음식은

누군가 독을 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음식에 독이 들어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먹는 하선

근데 생각보다 음식이 너무 맛있는 하선


심심해서 칼놀이를 하던 하선


우연히 자신의 자리 뒷쪽 병풍에

비밀공간이 있는걸 알게 된다.


산책중 중전 소운을 보게 된 하선


내명부와는 마주쳐서는 아니된다.

특히 중전마는 반드시 피해야한다.


안보일려고 숨는다고 숨었지만


꼬다리가 보이는구나


어찌할지 모르던 하선은 소운이 다가오자


냅다 줄행랑을 처버린다.

왕이 줄행랑이라니...


하선이 이상하다 생각 되는 소운


전하께선 상첩은 자주 거르시나, 윤대는 거르시지 않는다


혹시 누가 너에게 윤허를 청하면 그리하라 답하거라.


부원군의 참수를 윤허해달라는 신치수의 말에


배운대로 그리하라 답하는 하선.


소운은 하선이 자신의 아버지를

참수하라 윤허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하선을 찾아온 소운


소운은 하선 앞에서 부원군의 무죄를

죽음으로 증명하려고 하는데


이를 막는 하선

소운에게 부원군을 구해준디 약속하게 된다.


이규에게 바로 혼이 나는 하선

혼이 나면서도 이규에게 부원군을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규는 하선이 관여 할 일이 아니라며 무시한다.


내 오늘 전하를 뵙고 지나간 옛일이 생각났다.


동궁시절 괜히 낯선 궁생활에

서러움이 복받쳐 울고 있는데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야단치지도 않고

그저 내 손을 잡아주셨던 전하가 생각났다.


반쯤 미쳐서 절에 숨어서 지내고 있는 이헌

부원군의 참형을 허락하는데

끝을 모르는 이헌의 미친짓에 이규는 지쳐만가는데


부원군을 참형에 처하라는 이규의 말에

하선은 중전과 한 약조는 어찌하냐고 되묻는다.


약조는 힘이 있을때나 하는 말이다.

니깟놈이 짓거린 말이 무슨 힘이 있단 말이냐.

무사히 살아 돌아가고 싶으면 명심하거라.


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단 두개뿐이다.

철저히 밟아서 숨통을 끊어놓거나,

철저히 외면하거나.


죄인 유호정을 삭탈권작하고 참형에 처하여라.

잊지 말거라.


좌의정의 부원군 참수 건에 대하여 하선은 명하니


부원군을 삭탈권작하고 절도에 위리안치하라!


하선의 발언에 신치수뿐만 아니라

조정신료들까지 의아해하고


자기멋대로 어명을 거른 하선을 찾아온 이규


하선은 이규가 들어오자 마자

무릎을 꿇고 있고


위리안치라는 말을 어찌 알았냐는 말에


범인은 바로 조내관...


부원군이 먼길 떠나는 걸 마중나온 소운


이규에게 궁 밖으로 나가선 안되는 중전을

배웅하게 하선이 허락해주었다는 말을 들은 중전


하선은 이헌과 달리 궁녀들에게도

친히 말을 걸어주는데

막내궁녀를 보고 나이가 같은 달래가 생각나는 하선


자신이 먹는 아침상으로 수랏관 여인들이

저녁을 먹는다는 것을 알고

아침을 맛있게 먹었던 하선은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신이겸은 달래가 맘에들어 품고 싶어 하는데


운심이 신이겸을 기생이 아니기에

해선 안된다고 적극 말린다.


하지만 종 놈이 달래를 꼬득여 주겠다고

신이겸한테 돈을 요구하고...


모든 궁녀들이 다리에서 하나같이 돌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데 중전에 권위를 지키기 위해

같이 돌을 던지지 못하는 소운


그런 소운의 마음을 알고선 하선은

소운의 마음을 풀어주고자 노력한다.


도토리를 주면 혼자 있을 때 깨물어 깨면

소원을 빌 수 있다고

하선아 그렇게 웃지마...

소운이 너한테 빠진다.


그날밤 하선이 먹을 약밥에 누군가 약을 타는데


약밥을 가지고 온 막내궁녀


아비가 세금을 내지 못해 그 빚을 갚으러

궁녀로 들어 왔다는 계환의 말에


자신이 먹으려던 약과를 양보하는데


하선이 양보한 약과를 먹다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이는 계환


그러다 피를 토하면 쓰러지는데


다급한 나머지 계환을 안고 맨발로 뛰쳐나가

어의를 찾아가는데


이미 계환은 독이 든 약과를 먹고

숨진 상태...


자신이 지금 이헌 대신 죽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하선

당장 궁에서 나간다고 말하는데


이규는 절때 그럴수 없다고 나가면 죽는다고 말하지만


하선은 이리 죽나 저리 죽나 똑같다며 나가겠다고 한다.


나가면 동생 달래까지 죽는다는 이규의 협박


그 때 중전이 소식을 듣고 하선을 찾아 온다.

소운은 이헌이 옛날에 해줬던것처럼

아무말없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데


하선의 옷에 묻은 피를 닦이주는 소운


더는 궁에 머물 수가 없소.

전하 진정하시옵소서.

더는 못하겠소. 당장나가야겠소.


전하 동궁시절 제게 말씀하셨죠.

신첩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같다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잡은 손 놓지 말고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평생 서로를 벗삼아 살아가자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잡은 손 놓지 말고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평생 서로를 벗삼아 살아가자고

이 밤에 어찌왔냐 물으셨습니다.

신첩 전하와 함께하기 위해서 온것입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울고 그리하기 위해 온것입니다.

신첩이 전하와 함께 견딜것이니

부디 뜻을 져버리지 마옵소서.


안되겠소.

소운을 두고 떠나버리는 하선


냅다 도망가버리는 하선


동생이 있는 곳을 찾아온 하선


달래는 신이겸 때문에 충격을 받아 목소리를 잃고


달래를 이렇게 만든 놈이 누구냐 묻자.


신이겸. 이제 막 좌상에 오른 신치수 대감에 아드님이다.


신이겸은 찾아가지만 자신은 광대라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현실을 깨닳은 하선


사라진 하선을 찾다 전하가 다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이규

전하. 오셨습니까. 어찌 기별도 없이


가까이서 보니 이헌이 아닌 하선인 것을 알게 된 이규


살려고 돌아온 놈이 어찌 돌아온거냐.


방도를 배우러 왔습니다.

철저히 밟아 숨통을 끊어 놓는 법


알려주십시오. 그 방도.


이제 목적을 가지고 왕 놀이를 해보자 결심한 하선

신치수에게 시원하게 복수하자꾸나.


왕이된남자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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