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퀴즈리부트 7회 줄거리 sns의 위험함

약물을 훔친 한상필과 새벽에 자기 혼자 작동하는 코다스

코다스는 한진우를 습득하는 이유는 무엇인거고

한상필과 코다스 사이에 숨겨진 메인 스토리는 무엇일까요?

신의퀴즈 리부트 7회 줄거리

사람이 온 것을 인지하고 자동으로
시스템 off하는 코다스
컴퓨터가 너무 머리가 좋으면 자동으로 생각해 일을 한다는데
혼자 생각하고 일을 했던걸까?
아니면 누군가에 오더가 있었던걸까?

어느 의류업체 인턴 직원 사장이 출근해도
쓰러져서 자고 있는데 아근때문이였나.

하지만 온몸에 머가 올라오고
피를 쏟은 채로 죽어있는데

신의퀴즈리부트 7회
뉴 나르시시즘
Part.1

오랜만에 법의관 사무소 전기 공사로 휴무를 얻은 법의관 팀

쉬지는 않고 다들 나와서 각자 할 일들을 하고 있는데

동근은 인스타에 좋아요 랭킹 순으로 셀럽들 파티에
초대 받을 수 있다고 열씸히 sns중이다.

진우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아 어디론가 가고

강경사는 사건 현장에 출동한다.
이름 정소율 고3 취업 실습생

사건현장에 도착해 보니 울고 있는 한 학생과
사건현장을 노려보고 있는 사장이 있었는데.

어린나이에 사장이 되서 그런지
직원들을 막대하는 버릇이 있다.

진우를 애타게 기다리는 남상복형사.

형수가 아토피가 심한 조카를 약으로 안되자
인터넷을 보고 자신만에 민간요법으로 치료했다는데
지금은 애가 열이 나는데도 병원 안보내겠다고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고 한다.

아이가 발작을 일으켰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겠다는 형수
진우는 이 사실을 근거로 아동학대 죄로 체포하겠다고 말한다.

그제서야 문을 열어주는데 아이에 열을 재보니
41도 펄펄 끓는 중이였다.
저도 고열 그래봤자 39.2도 한번 앓아봤는데
진짜 미칩니다. 41도면 저 부모 진짜 미친겁니다.

그때 울리는 인스타...
엄마는 아이에 병 치료 민간요법을 올려
엄청난 팔로우수를 자랑하는 인스타...
그래서 이번에도 자신이 치료해서 성공하려고
병원에 보내지 않겠다고 한건가...

애 목숨을 가지고 머하는 짓인지
인스타 진짜 문제 있습니다.

언능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진우
뇌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소율이에 다이어리에 남아있는 친구와 찍은 사진

친구는 인턴으로 일을 배우러 왔는데
잡일만 시키고 야근만 했다고
학교에 말해 봤지만 3개월 못 버티고 나오면
다른 곳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해서

3개월만 참는다고 같이 일했다고 한다.

친구는 오늘부로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소율이는 집이 멀어 야근이 끝나면 1시,2시인데
시간 아깝다고 회사에서 잤다고 했다.

소율이 보호자 아버지가 도착했는데
지적장애가 있으셨고 사정이 너무 딱한 소율이네...

9년전 곽팀장은 현장에서 발견 된 유골을
복지원쪽에서 진행한 약식적인 장례절차라
부검을 하지 않았는데

선배님, 이 사건 담당의는 접니다.
담당은 니지만 나는 니가 속한 팀 팀장이다.
팀장이시더라도 법의관 개인의 권한과
판단까지 침범 하실 수 없는겁니다.

내말 똑똑히 들어라, 언젠간 니가 한 일 댓가 치룰꺼다.
그 때의 그 부검 안한 유골 사건사진이
계속해서 곽팀장한테 누군가가 Remember라는
문구와 함께 보내지고 있는건데.

남상복형사에 조카 검사결과
13가지 바이러스가 검출 됬고
그 중 한가지는 희귀병이라 좀 더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

이상한 점이라곤 엉덩이에 주사바늘 정도
3일전에 생겼다는데 어떻게 생긴지 아이도 모른단다.

코다스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상부에서도 내일 오후2시까지
업데이트를 마무리 지으라고 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서버가 다운되고
코다스는 전력 공급이 부족하면
자체 발전기를 가동시킨다는데
이 원인을 법의학팀 전기 공사라고 생각하는 곽팀장.

화가나서 법의학팀 전기 공사 현장에가서
자기 맘대로 작업 중단 시키고 화까지 낸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에러 났다고...

곽팀장 얼마나 기고만장해진건가.
한진우한테는 계속 지면서
진우가 없는 법의학팀을 이기고 있었다고 너무 거만하다.

시신을 옴기고 사건 현장에 마지막을 뭔가 이상해서
둘러보는데 사장이 천장을 유심히 봤던게 기억이 난 강형사.

피팅룸에는 사장이 몰래 설치해 놓은 몰카가 있었고...
그 죄로 사장을 연행하는 강형사.

부검결과 ARDS 폐부종을 의심했지만 그 흔적이 없고

뇌 검사 결과 소뇌 밑에 있는 편도가 이탈
혈종이 생기고 호흡중추에 압박을 줘서
뇌에 산소공급을 막았다는것

결과적으로 바이러스 성 뇌수막염으로 추정하는 진우

동근이 시체에서 주사자국을 발견하는데
진우는 남상복형사에 조카와 같은 현상이라 생각하고
혈액 검사를 긴급으로 부탁한다.

김재원은(현상필)이름이 이제 뜨더군요.
한동일보 보도 제2국장을 납치해 살인을 저지르는데
전에 죽인 목사를 알고 있는 거 보니
무슨 사건과 연관 되어 있는듯 한데.

그 일이라면 저는 해달라고 해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잘못을 인정 안하고 결국 죽는 신문사 보도국장.

오류 확인 결과 전원공급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자체적으로 그랬다는걸 알게되고
새벽에도 자동 로그인 기록이 있는걸 알고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엔지니어들을 부르라는 곽팀장.

소율이에 혈액 검사결과 남상복형사 조카와
하나에 오차도 없이 똑같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고.
누군가가 주사를 통해 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것인데.

누군가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더욱더 위험한일인데.

그 시간 번화가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사진을 찍고
뺑뺑이 돌리기 복불복이라면서 인스타를 올리는 범인

동근은 무언가 선택에 갈림길에서 있는 것 같은데
수안에게 그 해답을 물어본다.
동근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 자신을 위해서 잘 결정해.

법의관팀 모두 뿔뿔이 흩어지려는건가
조영실 사무관은 관두려고하고
문수안 법의관은 다른 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막내 동근까지 무슨 고민이 있으니...

진우는 힘든 상관을 모시는 승빈에게 멘토로써 위로를 해주는데
내가 조직 생활을 하다 보니까 말이야.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기도 하고
내가 한 일도 아닌데 책임을 져야 할 일도 생기더라고.

근데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꾿꾿이 버티다보니
어느새 내 맨탈이 딴딴해져있는거야 거북이 등 처럼.

돌아가는 상황이 하나도 바뀐게 없는데
내 맨탈이 거북이 등이 되있는거지.

시간을 믿어 지금은 풍댕이 등 바께 안되겠지만
어느새 버티다 보면 니 맨탈도 거북이 등 되있다.

그러니까 그때까지 옹골지게 버티기.

진우에 이 멘토 적인 발언 정말 공감이 많이가네요.
사회초년생들은 맨탈이 풍댕이 등이라
조금만 건드려도 무너질 수 바께 없는데
한진우 같은 인생 멘토가 있는것도
배울점 많은 인생일 듯 하네요.

범인은 아무이유 없이 복불복으로 지나가는 행인을
촬영하며 주사바늘로 약물을 주입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인데

결국 이 바이러스로 인해 또 한명에 희생자가 나오고 만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건가
요번 뉴 나르시시즘 챕터에서는

Sns특히 인스타에 사회적으로 변질 된 악영향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건 아닐까?

신의퀴즈리부트 8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