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우를 계속해서 인식학습 중인 코다스
한진우에게 접근한 김재원(현상필)
요번에는 어떤 희귀병이 법의학팀에게 사건을 맡길까요.
신의퀴즈리부트 9회
영화가 끝난 후 진우를 찾아가
팬이라면서 등에 싸인을 부탁하는 현상필
조만간 또 봐요 라는 말을 남기면서 퇴장하는데
새벽 3시 30분 한 새벽에 일어나서
근육 보조제를 타먹고 조깅을 하는 한 남자.
갑작스런 다리 골절로 쓰러지고
이내 숨을 거두는데
사건현장을 둘러본 진우 시신을 누군가가 옴긴거 같다는데
시체가 차고 있던 스마트 워치는
누군가가 핸드폰으로 부신 흔적이 있고
피해자는 신원 미상이며 단순 강도 살인 같은 사건이
법의학팀에 온 이유가
푸폴러 튜플렉스라는 질환을 앓고 있는 피해자였는데
한 눈에 완전히 분리된 홍체가 두 개 이상 존재하는 희귀병이다
갑자기 부검을 같이 하겠다고 나서는 곽팀장
희귀병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라는데
고환이 수축된걸로 봐서 지노(여성형 유방증)이 있어야 하는데
가슴은 전혀 그렇지 않은 피해자
어느 한 사람이 스마트워치를 회수하지 못했지만
완전히 깨부셨다고 말하는데 이 사람이 범인인것인가?
부검 결과 간에서 간자색반병이 보이고
간을 지나는 혈관이 굴 모양 처럼 부풀어
혈관에 피가 고여 생기는 질환이란다.
간에 있는 터널이 터지면서 고여있던 피가 새고
심장은 그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간으로 혈액을 보내니까
복강에 피가 쌓였다는데
심장 쇼크사로 인해 사망 판정을 내리는 진우
정강이뼈 골절은 몸에 균형을 잃고
오른발에 체중이 실려 부러진것이라는데
골밀도 검사 결과 뼈 나이가 70세가 나오는 피해자
이 증상이 가능 한건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자라고 하는데
골밀도 감소, 고환위축, 장기비대, 간자색반병
이 모든걸 한번에 묶을 수 있는건 스테로이드 부작용 뿐
하지만 피해자는 혈액이나 소변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데
피해자 신분은 이름 신건우 나이 24세
중학교 졸업... 이력이 이게 다...
가족은 어머니 하나 있다는데
일단 신건우에 집으로 가보기로 한다.
그 시간 코다스는 부검결과를 법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데
역시 돈의 힘이란 대단하네요.
cctv에는 누군가 신건우가 죽은 걸 알고
아무렇지않게 신건우의 신분을 감춘건데
신건우의 집에 온 진우는 스테로이드가 보이지 않자
너무 이상함을 느끼고
신건우의 혈액에서 소량에 옥시카덴이 발견됬다는데
옥시카덴은 마약성 진통제라고 한다.
신건우는 스테로이드랑 옥시카덴을 동시에 투여하고
있었던거고 그렇게까지 고통을 참으며 운동을
하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게 운동을 좋아하면서 자신의 몸을 볼 거울 하나
달려있지 않는 집
침대 밑에서 엄마와 찍은 사진액자와 시전집을 발견한 진우
나는 내 눈동자 속에서 살고 싶어
신건우가 병으로 인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에 대한 감정이 전해지는 시 같은데
신건우집에 옆집 남자는 1주일전 이상한 사람들이
신건우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걸 봤다는데
하도 수상해서 집 문에 귀를 기울여 보니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라고 소리가 들렸다 한다.
코다스 분석 결과 신건우가 투여한 스테로이제가
Marabolic으로 판명나고 곽팀장은 이를
한진우에게 자랑하듯 알려준다.
마라볼릭은 도핑테스트에 걸리지 않기 위해 먹는
스테로이제인데 화학구조가 굉장히 불안정해서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라 미국에서는
2년전부터 생산을 금지시켰다고한다.
신건우를 옴기고 신분을 훼손시킨 사람은
이영락으로 밝혀졌고 강형사가 전화하자
놀라며 급히 핸드폰을 버리고
도주를 시도하는 이영락
강형사가 집에 들이 닥치자 창문으로 나가
도주를 시도 하다 건물에서 떨어져 뼈가 골절된다.
.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온몸에 멍자국이 있는걸 봐서는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거 같다는 의사에 소견.
현상필은 떡볶이집을 찾아가 떡볶이를 먹다
코다스가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됬다는 뉴스를 보게 되고
.
약자를 위해 코다스가 쓰였으면 좋겠다는, 한주그룹 피해자 사건의 부검 또한 코다스가 맡았다는 뉴스를 보는 현상필
홍콩에서 쓰던 약물이 묻은 침을 얻어 오는데
한 편 이영락은 깨어나고 계속 되는 질문에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그 때 나타난 윈티스 차영수변호사
윈티스는 개인이 부담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비싼 법무법인
누군가가 이영락 뒤에 있다는건데
이영락이 조깅을 나갔다가 우연히 쓰러져있는 사람을 발견했고
우발적으로 휴대전화와 지갑을 훔쳤다.
그리고는 집행유예 끝.
돈이 들어갔을 때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는 진우
다행히 신건우랑 이영락이 중학교 동창인 걸 알아낸 강형사
신건우의 스마트워치 데이터가 복원 되었는데
결과가 국대 선수들 보다 더하게 운동만했다는 신건우
신건우씨는 자의로 운동 한게 아니야.
제 생각에는 이건 학대에요.
누가 이렇게 몸 좋은 사람을 강제로 운동을 시켰을까
의문이였지만
눈 때문이에요. 신건우씨는 중학교 이후로 사회생활이 없어요.
은행계좌하나 개설 안했어요. 완전히 고립 되어 있었던 거에요
눈 때문에.
학창시절 때 이영락이 신건우를 완전 꼬붕으로 부렸다는 증언
이영락 누군가에게 죄송하다고 하는데
윈티스에게 변호를 부탁한 사람 같은데
이영락 뒤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다크웹에서 마라볼릭을 구매했을꺼라 생각하는 진우
동근이 한번 해킹해보라고 진우에게 말하는데
기자를 기다리던 곽팀장 현상필이 구한 침을 놓는데
바로 마비가 되버린 곽팀장.
기자 기다리지? 안 올꺼야.
곽팀장에게 겁주러온 현상필
마라보닉에 대해 찾던 진우
코다스가 진우에 노트북을 해킹하고
암호를 풀어야 하는 문제를 내는데.
답은 이럴 수가 0 0 0 0
너무 간단해....
그런데 암호를 풀고 들어가니 코다스인데
누군가가 코다스를 진우에게 사용하게끔 해준건데
현상필이 아닐까? 진우의 두뇌와
코다스에 작업 속도는 거의 무적이나 다름 없을텐데
현상필은 코다스를 진우가 좋게 쓰기를 바라는 것일까?
아니면 코다스가 자의적으로 한진우를 주인으로 택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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