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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4년만에 돌아온 신의퀴즈 리부트

신의퀴즈리부트 4회 줄거리 대사 챕터2

by 광칠삼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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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리부트 4회 줄거리 대사 챕터2



사실대로 말해보지만 선생마져
도윤이가 잘 나가는 애들을 모함하는거라고 몰아부친다.

난 바보가 아닙니다. 진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 아이들 집안에서 모든 조취를 취해놨더군요.

왜 진작 말씀하시지 않으셨어요?
다시 수사해서 진실을..
보장 할 수 있습니까? 다시 수사하면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네 보장 할 수 있습니다. 전 충분한 의지가 있어요.
의지요? 형사님의 의지가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버님 도윤이가 저지른 일들은
어떤 처벌도 징벌도 아니에요.
울분을 토한거라구요.

아버님이 얻은거 아무것도 없어요.
도윤이가 아들같은 존재라면서요.
아무리 분노가 사무치더라도
이렇게까지 하면 안되는거자나요.

지금 도윤이 어딨습니까
도윤이를 막아야 합니다.

약물들을 챙기고 어디론가 가는 도윤이

학교로 가는 중에 자신에 목에
약물을 투여한다.

반 평균을 떨어뜨리면 쓰레기라고 말하는 담임
지가 더 쓰레기 인 듯 하다.

갑자기 교실에 전기가 나가고

계획을 실행에 옴기는 도윤이.

1차목표는 담임
담임을 물어 뜯은 후에
학생들에게 간다.

야 쟤 누구야?

아비규환이 된 복도

법의관팀이 도착하고

도윤은 옥상으로 올라가서

담임을 떨어뜨리려고 한다.

도대체 뭘 안다고 짓거리는거야?
내가 억울해서 이러는지 알아?
지은이는 나한테 그낭 친구가 아니였다고.

나 정말 찐따같지 매일 맞고만 다니고
나한테 진짜 찐따는 저 부모만 믿고 깝치는 인간

인간도 아니지 그것들은
근데 넌 인간이자나, 따뜻한 인간

지은이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하늘에서 보내 준 천사같았어요.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과분한 세상 유일한 내편

자신도 움직이기 힘든 희귀병 환자인데
그런 도윤이를 도와주고 싶었던 지은이

부탁이야 아빠, 도윤이도 약 값이 엄청나데

지은이 덕분에 난 뛸 수 있었어요.
매일매일 힘들어도 그 순간만큼은 행복했어요.

하지만 지은이는 저 때문에 그렇게 됬고
전 머라도 하고 싶었어요.

니가 진실을 밝히려고 해도 지은이는 말을 못하고
다른애들은 말 맞추면 되는거고
결국 너만 거짓말쟁이 되는거야.

제발 현실에 수긍해 덤비면 너만 손해야.
너 같은 놈을 딱 이렇게 불르는거야.
루저... 알아?

지은이 아버지를 찾아간 도윤이

아저씨 우리 복수해요.
저한테 놔주는 약 더 쌘거 없어요?
다 죽여버리게.

그리고 다 죽였어요.
아저씨는 반대하셨지만
그딴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처벌 할 방법이 이거바께 없었으니까요.

일단 우리를 믿어봐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할께
아니요, 소용 없을꺼에요.
세상은 약한자를 짓밟고도
뻔뻔한 사람들한테 편한곳이니까요.

도윤아 너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세상 사람들한테 괴물로 바께 안남는거아.
너 정말 그런걸 원해?

그런다고 세상이 변해요?
세상은 어차피 믿지 못하는 어른들이
지배하고 있자나요.

정신을 차린 선생이 도윤이를 공격하고

몸싸움 도중 옥상 밑으로 떨어지는 도윤이

결국 지은이처럼 똑같이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다.



제가 했던 말 기억해요? 좀비영화가 재밌는 이유요.
네 우리가 절때 경험 할 수 없는 공포라서
그리고 세상은 절때 좀비영화처럼 될 수 없으니까.

그말 취소할래요. 인간 같지 않은 사람들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이미 좀비들 세상이자나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진짜 구재 불능일까요?
강한 사람한테는 기고 약한 사람은 짓밟는
이쯤 되면 이건 사람에 따른 성향이 아니라
본능 같기도 해요.

그래 일리는 있다. 인간의 뇌 속에는
기본적으로 폭력과 지배에 관련된 기재들이 있거든
말 그대로 타고나는거지

근데 재밌으면서도 무서운 사실이 있어.
본능은 학습에 의해서 생긴다는거야.
폭력도 지배력도 원래 인간에 없는 것들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거지

이제 우리 DNA속에 박혀서 빼박이 된거지
그럼 앞으로는요?  글쎄...

우리가 상상치도 못하는 것들이 본능이 되어 버릴지도 몰라
죄책감 따위는 느끼지 않는 본능
그래서 사과 따위 하지 않는 본능

그러고 보니 외국에서 환각이 안 일어나
기억하기 좋은 환각.
한국에 오니 이게 좋네.

영화에선 말이야
이런 상황에서 구구절절 사연설명하고 그러자나

난 그게 그렇게 싫더라.
일단 귀찮고, 왜 뒈지는지 이유를 모르고 뒈져야.
더 짜증나는 죽음이거든

귀찮다 그랬자나.

드디어 시작된 김재원에 살인
무슨이유로 누구를 죽이기 시작할까요.

신의퀴즈 리부트 5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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