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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2회대사2

나인룸 2회 줄거리 대사 챕터2 나인룸 2회 줄거리 대사 챕터2 화사는 사형수에 몸이 아닌 을지해이의 몸으로 교도소 밖으로 나온 것이 꿈만 같고 내가 커튼을 열었을 때 본 것은 서울이 아니라 세월이였다. 내가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채 견뎌왔던 34년동안 세상은 이 만큼이나 달라져 있었다. 먹고 먹고 먹다 갑자기 깨닫게 됬다. 나는 살아 있었다. 여전히 나는 이 세상속에 파릇파릇 뛰는 심장을 가지고 살아 있었다. 화사가 교도소에서 인간 이하 취급을 받으며 34년을 살아와서 자신이 살아 있었는지 조차 이제서야 깨닫는 화사 영화 마더에 한 장면인 것 처럼 기쁨에 춤을 추는 장화사 다음 날 화사는 엄마를 찾아가고 평생 소원인 엄마에게 생일 상을 대접한다. 엄마한테 추영배가 살아 있는거 같다고 말하는 화사. 그리고 그 살아있는 추영배가 지금의 .. 2018. 11. 10.
나인룸 2회 줄거리 대사 챕터1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몸체인지가 되버린 해이와 화사 이제 그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나인룸 2회 줄거리 대사 1984년 12월 24일 34년 전 장화사가 살인자가 되던 날 하늘에서 나비잠 산부인과에 유성이 떨어지고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죽고 애기만 살아 남는다. 떨어진 유성은 제세동기와 뭔가 접촉이 있는거 같고 이 때 제세동기에 이상한 기운이 생긴듯 하다. 잠에서 깬 기유진 자신의 과거를 꿈 꾼 걸까? 해이가 화사에게 넘어졌을 때 다같이 감전에 노출 되어 유진도 정신을 잃고 이상한 꿈은 꾼듯 하다. 해이의 몸에 들어 온 화사는 교도소 밖으로 나오며 34년 동안 자신이 어떻게 버텨왔는지 회상한다. 저 곳에서 내 삶은 단순했다. 먹고, 자고, 기도하고 죽음을 연습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201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