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의방 몇부작 인물관계도 1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olive채널에서 화요일에 시작한
인생 diy드라마
은주의 방

은주의방 몇부작
은주의방은 12부작입니다.

2030세대 여자 직장인들에 고충을 담아내
같은  동시간 대 웹툰기반 드라마인
계룡선녀전 보다 시쳥률은 낮지만
시청자들한테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는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것 같다

인물관계도 보시고 시작하실께요.

olive화요일 드라마 은주의방

오늘도 야근에 해가 떨어진지 오래 된 후
퇴근 하는 은주

밤에 놀자는 친구들의 전화도
몸이 힘들어서 나갈 수가 없고

퇴근 길 마저도 대중교통에 힘들게 가는 은주

집에 들어와 씻고 이제 좀 침대에 누워볼까 하는데

와 이 밤 중에 다시 출근 하라는 상사
(나 같으면 때려쳤다.)

6일을 밤새 야근하고 오늘도 야근이란
현실이 인정이 안되는 은주
사표를 던지고 회사를 나온다.

나오고 나니 속이 시원한 은주

엄마에게는 그만뒀다고 혼나지만
은주도 다 보험이 있었다.
대기업에 한 달 후 들어가기로 함!!

이 친구는 은주를 짝사랑 하는 인테리어 전문가 민석
은주에 집을 수정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인물이다.

그렇게 편하게 늦잠을 자는 은주
하지만 가기러 했던 회사가
분식회계로 위험해져
은주는 6개월째 백수가 되버린다.

치느님을 사오신 민석
치킨을 뜯다 은주에 집 등이 깜박깜박 거리는걸 발견

등을 이쁘게 셀프인테리어로 교체해준다.

등 하나 교체했을 뿐인데 칙칙했던 은주의방이
환해지는 거 같다.

엄마가 와서 폐인처럼 지내는 은주의 방을 정리해주고

백수로 있는 자신의 모습이 미안하기만 한 은주

엄마와 오랜만에 같이 오손도손 잔다.

은주의 생일 절친 유진이와 데이트를 즐기는데

유진이는 저녁에 회사에 들어가봐야 한다며
들어가버린다.

홀로 남은 은주
연락처를 찾아봐도 부를 사람이 없다.

결국 집에서 혼자 생파를 하는 은주

분위기 내보겠다고 와인을 따다
방 벽면을 다 물들여 버린 은주

민혁이 이 상황을 보고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로 한다

벽을 새로 도배를 하는데.
도배를 할때는 룰러를 브이자로 칠하는게 좋다고한다.
금방 칠하고, 밑으로 흐르지도 않고

이렇게 생긴 붓은 자국이 남기에 모서리만 칠한다.

그렇게 완성된 은주의방 한쪽 벽
조금 바뀠을 뿐인데 신선하다.
이런게 인테리어에 효과인가.

하지만 은주 또 다시 사고를 친다.
화장실 세면대에 걸쳐 앉아 통화를 하다
세면대가 무너져 버린것...

집이란게 요즘 사회에서 잠만 자는 곳으로
쓰이기만 하는데

집이 과연 우리에게 뮐까?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을거같다.

은주의방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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