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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2030 여자들의 공감드라마 은주의방

은주의방 3회 줄거리 대사 싱크대 리폼하기

by 광칠삼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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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요번에는 은주가 싱크대를 리폼한다네요.

어디 구경하로 가볼까요.

은주의방 3회 줄거리 대사







아침부터 악몽을 꾼 은주

일어나지마자 인스타 한 번 확인 해 주시고.

냄비 꺼내려고 싱크대 열었다가
못 볼걸 본 은주

다급한 마음에 민석에게 전화를 건다.

친애하고 존경하는 내 친구 서민석, 민석아.
뭐야. 왜그래 불안하게.
불안은 무슨, 내가 지금 몹시 불안한 상태지.
들리냐? 나 떨리는거?
뭔데? 무슨 일 있어?

집에 이상한게 있어. 그 다리가 많이 달린
설마 바퀴?

어 그래, 그거 그거 그거!!
야 너 그거 아냐 얘네들은 
인류가 멸망해도 살아남는다는거

그래서 왜?  뭐 때문에 전화 했는데?
이 집에서 인류가 승리하는 방법을 물어보고자.

살충제 뿌리고 약사서 길목 마다 뿌려나.
야 근데 심은주 너 이런건 그냥 검색만해도 아는 걸.

아니, 난 너가 전문가고하니까.
그러니까 내가 집 좀 잘 치우라고 했자나.
넌 바퀴벌레 생길 때 까지 뭐했냐?

아니 왜 화를 ㅜㅜ
화낸거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내가 이따가 연락할께.
걱정되는 마음에 화를 내는 민석

미안한 마음에바퀴벌레 퇴치법을 
찾아서 보내주려던 민석.
만나기러 했던 손님이 와 보내지 못한다

준비는 끝났다.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바퀴벌레 잡고 설거지하다가

문뜩 싱크대를 리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은주

습관적으로 민석이에게 전화 하려다가
아까 화낸게 생각나서 혼자 힘으로 해보려고 한다.

게임 중인 동생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지만
성의없이 바쁘다고 끊어버린다.

동생에 절친인 재현은 은주를 좋아해
자신이 시트지 파는 곳을 동생을 통해 알려주고.

은주는 혼자 그 곳으로 찾아간다.

먼저 와 있던 재현은
친절하게 시트 고르는 법을 가르쳐준다.

시트지 사고 훅 가버리는 은주

먹을 곳을 찾다 들린 빈대떡집

누나 저 진짜 기억 안나요?
네..

그걸 니가 보내 준거였어? 네.
근데 어쩐일로? 저는 누나 보려고요.
나 ? 나는 왜? 그냥요.

폰 좀 주세요. 번호따게.
돌진남인가...



핸드폰이 고장나 은주에게 연락 못하는 민석

은주 또한 민석과 같이 하려고
민석에 회사 앞까지 왔다가
그냥 다시 간다.

그렇게 혼자 셀프 인테리어 시작.

민석은 다음 날 핸드폰을 바꾸고

싱크대 리폼을 혼자 힘으로 한 은주

혼자 성공했다는게 뿌듯 하기만 하고

바로 인스타에 올린다.

집에 민석이 오고

싱크대 리폼을 혼자 했다는 것에 놀란다.

미안, 내가 어제 좀 예민했어.
아니야, 바쁜 사람한테 내가 너무 했지.
내가 앞으로 너 출근 했을 때는 절대로 연락안할께.

나한테 신경 쓰지 말라더니
너 어제 아예 폰도 꺼놓더라.
나 핸드폰 샀어.

근데 너 아까부터 누구랑 그렇게 연락하냐
동생친구 동생친구는 갑자기 왜?
그냥 얘가 뭐 도와줘서.

전등 교체법을 가르쳐달라는 은주

처음에는 조명이 달라 보여서 좋았는데

치금은 방이 달라지고
내가 변하는 거 같아서 좋아.

그게 왜 좋은데?
나도 원했나봐. 내가 변하는 걸.

전등을 교체하는 은주

근데 동생친구는 뭘 도와줬는데?
그게 왜 궁금해? 아니 그냥 물어보는거야.

서민석 수상해 왜 궁금해하지?
동생한테 관심있냐?
이건 왠 뜬금포?

의자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져
민석이를 안아버리는 은주
둘이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둘은 썸으로 발전 할 수 있을까요?

은주의방 3회 줄거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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