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고위인사들
그들을 모이게 한 주체는 바로 서 실장
서 실장이라는 여자 파워가 얼마나 쌔면
이런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할까요.
신의퀴즈리부트 11회
회란각에 서실장에 연락을 받고 모이는 고위인사들
그들이 모이는 걸 cctv로 확인하는 현상필
다모였냐? 그럼 슬슬 우리도 가볼까
다 모이게 해놓고 본인은 바빠서 조금 늦게 간다는
서 실장
서실장은 바쁜 업무처리중인데
현상필이 서실장에게 전화를 건다.
내가 당신 목소리로 전화를 돌렸거든
이장님, 간호사누나, 경찰아저씨
이 사람들 살리고 싶으면 오늘 미팅 펑크내라
푸딩을 들고온 웨이터 현상필이 그 방으로
서빙하라고 명령한다.
대답이 없네.
서실장이 펑크내라는 말에 대답이 없자
그들을 죽이기로 결심한 현상필
마지막 디저트 푸딩이 나오는데
서실장은 현상필에 말을 무시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다음날 회란각을 보러 온 사람
원래는 닫혀있는 가게라는데
메인룸에서 발견 된 시체들
어제 밤 그 고위인사들 현상필 말대로 모조리 죽었다.
신의퀴즈리부트 11회 Remember Part.1
진우는 코다스가 외부로그인 기록이 없는지
승빈에게 물어보는데
정승빈은 코다스 오토러닝메소드프로토콜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을 해준다.
진우는 코다스에 대한 자료를 승빈에게 부탁하고
아마도 저 문제는 현상필이 낸것이 아닐까
코다스를 만들 때 어느 한부분을 현상필이 맡아서
세운것이 아닐까?
사건현장에 도착한 서실장 비서
서실장에게 진우가 현장감식을 하로 갔다고 전하는데
불안한 서실장은 곽팀장에게 전화해
부검에 참여해 모든소식을 언론보다 먼저 알려주라고
부탁한다.
현상필에 협박이 생각나는 곽팀장
요번에는 누구편에 설꺼니?
눈, 코, 입, 요도, 항문까지 출혈이 있었고
미즈라인까지 발견되는데
피해자들이 중금속에 중독 되어 사망했다고
추정하는 한진우
피해자들을 보다가 의사를 확인하다
갑자기 잊혀졌던 옛과거 같은게 보이는 진우
법의관 사무소에 도착하는 시신들
센터장은 고위인사 7이 죽은 사건으로
전국에서 난리이니 특별팀을 꾸리라고 명령한다.
언론에 특별팀을 꾸렸다고 발표하는 곽팀장
지금까지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사망당일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모두 급하게 나갔다는 것 뿐
그 핸드폰은 확인 결과 대포폰이였고
현장감식에서 발견된 중금속은 치사량은 아니였다는데
죽인 7명에 핸드폰을 가져온 현상필
왜 가져 온 것일까?
폐부종과 미즈라인으로 봐서
비소 중독으로 의견이 맞춰지고
치아사이가 검푸르스럽게 변한거로 봐서
납 중독 소견도 나온다.
목을 심하게 긁은 흔적을 봐서
수은중독 소견도 나오고,
위 점막에서 알수없는 물체가 나오는데
1차 부검이 끝나고 박수호의 딸이 찾아온다.
자신의 아버지 개인연구실이 있는데
꼼꼼한 성격이라 거기에 뭔가가 있을꺼라고 알려주는데
연구실에 도착한 강형사 한 여자가 집에서 나오면서
택배를 안챙기자 수상히 여겨 부르니
냅따 뛰어가는 여자.
이상한 물체를 밝히기 위해 분석중인 법의학 팀보다
먼저 그 물체를 알고 기사를 내보낸 기자...
범인이 기사를 내보낸 것일까?
부검의들도 모르는걸 어떻게 먼저 알고 기사를...
확인결과 금이 맞았고
진우는 이론상 범인이 언론에 스포를 하고 있다 가정한다.
박수호를 오늘 만나기로 했다는 여자
죽었다는 말에도 놀라는 기색 하나 없는데
전화 한 통만 하겠다며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데
그 전화를 받은 건 조소장이였고
부검도 내버려두고 냅다 달려가는 조소장
초조해보이는데 왜그런걸까?
소장님은 급한 볼일이 있으셔서
이번 부검에는 참석 못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책임 총괄을 맡겠습니다.
두번째 부검은 현직 경찰 서장의 부검입니다.
신중 해야하기에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는거구요.
곽팀장님, 부검대 위에 올랐을 때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거든요.
암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두번째 부검 또한
비소, 납, 수은, 금 이 발견됬는데
의문의 여자는 기자였고 조소장은 뭔지 모르겠지만
기자를 설득하는 것 같은데
뭐냐고 도대체..
평소 씩씩한 강경희 형사 요번사건이 좀 힘들다고
진우한테 전화를 하는데
경찰청장이 무언가 압박을 하고
조소장까지 뭔가 강형사에게 주문을 한게 아닐까?
이 사건 숨기는게 다들 너무 많다.
기자들에게서 피해자들 몸에서 아코니틴이 발견 됬냐는
질문을 받는 법의학팀
또 법의학 팀 보다 먼저 약물을 알고 누군가 흘린것인데
아코니틴이 진짜로 피해자 몸속에 있다면
범인이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린것이 맞다.
서 실장은 언론이 먼저 사실을 아는것에 화나
곽팀장에게 내부에 적이 있는게 아닌지 확인해 보라 하고
곽팀장은 정승빈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전 오히려 동근이가 더 의심스럽네요.
서실장은 곽팀장만 믿고 있기 불안해
한동일보 국장에게 사건으로 골치가 아프다
호소하고 도움을 청하는데
사건 현장에 다시 온 진우
국과수 조사 결과
물티슈에서 비산, 향초에서 시나바,
디저트 접시에서 금가루, 음식1번에서 아코니틴
근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죽였는지 의문인 진우
사건을 시뮬레이션 해보는데
제일 처음으로 식기에 묻어 있던 납
물티슈가 흡입시킨 비산
중국식 향초에서는 수은 증기가 올라왔고
디저트 그릇에서는 금가루
음식1번에서는 아코니틴
투구 꽃의 뿌리 비자
그 다음으로 나올 물질이
천남성과 협죽도라는걸 알아낸 진우
천남성에는 장기 내 출혈을 일으키는 콘이
협죽도에는 심장수축을 일으키는
올레안드릭이라는 독이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비산, 납, 수은, 금, 비자, 천남성, 협죽도는
사약을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에요.
사건을 정리하다가 갑자기 과거가 떠오른 진우
박수호한테 맞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어지러워 쓰러진 진우
현상필이 찾아 오는데
어렸을 적 진우를 부르는 어린 아이
내가 운이 참 좋네, 우리 진우도 다보고
여기선 든무아브르 정리를 이용하는거야.
코다스를 열람했을 때 나왔던 문제의
정리 공식을 진우에게 가르쳐줬었던 한 남자아이
진우와 현상필은 과거에 어떤 사이였을까?
진우도 혹시 과거에 현상필 친구들 중 하나였는데
기억을 잃고 살았던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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