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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4년만에 돌아온 신의퀴즈 리부트

신의퀴즈리부트 10회 줄거리 김재원에 본격인 움직임에 시작

by 광칠삼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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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필을 곽팀장을 마취해 위협하고
한진우는 우연찮게 코다스를 개인 노트북으로
열람하게 되는데.

신의퀴즈리부트10회 줄거리


니가 한주그룹 피해자 부검한다며



그 후 곽팀장에게 무슨 말을 남기고 떠나는 한상필.



정신이 든 곽팀장은 누군가 자신에게 약물이 묻은
바늘을 찌른걸 알게 된다.



코다스에 접속하여 마라보릭을 구매한 곳을 알아낸 진우



마라보릭이랑 옥시카덴을 함께 구입한 곳은 한 곳이고
그 곳은 바로 리키엔터테이먼트



그 날 밤 한강에 시체 한구가 떠오르



진우는 신건우 <-> 이영락 <-> 리키엔터테이먼트에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다시 수사어 착수한다.



부검을 다시 하던 진우는 신건우의 몸이
리키 엔터테이먼트 간판 하연우와 같은 것을 알게 된다



한주 그룹 소송 유가족 대표가 찾아와
곽팀장에게 몸에 칼을 안 쓰고 부검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잘 부탁한다고 하는데



첫번째 부검 결과 사인은 죽상동맥경화증
원인은 흡연, 당뇨, 콜레스트롤 등 생활습관과 관련된 것이라는
코다스의 분석



조영실 소장은 곽팀장에게 한주 사건 부검을
법의관팀에게 넘기라고 하고



자신이 받았던 사진을 곽팀장에게 보여준다.



니도 이거 받았지?. 두번 다시 이런 실수 반복하지 말자.
실수는 한 번으로 족하지 않겠나. 그러니까 나 믿고
한주 그거 우리한테 넘기라



소장님 일이나 보시죠.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곽팀장 싸가지 보소



우연히 밖에서 둘의 대화를 듣게 된 동근



곽팀장은 다시 한 번 현상필이 했던 말을 떠올린다.
이번에는 잘해라. 마지막 기회야.
너란새끼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
두번은 없어.



리키 엔터테이먼트에 대표 전두엽을 만나러 온 강형사
전두엽이 영장 가져오라고 뻐띵기는데



돌아가던 중 진우에게서 하연우의 몸과 심건우의 몸이
완벽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다



소속사에 들어오는 하연우를 만나는 강형사
왠일인지 사실대로 털어 놓겠디른데



이영락에 소개로 신건우를 만났다는 하연우
이영락은 심할정도로 신건우를 폭행했다는데
몸 대역으로 쓰면서 머슬 잡지 계약이 들어와
계약일자에 맞춰서 몸을 키우려고 마라보닉을 투여했는데



음식을 전혀 못먹게 한 이영락
몰래 먹는걸 알고 또 두둘겨 팼다는데
집도 해주고, 돈도 주고, 내가 사람답게 살게 해줬자나



폭행을 말리는 차연우에게
형 강해져야해. 대표님이 뭘 제일 걱정하는 줄 알아?
형 순진한거 그런 여린마음으로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어.



촬영도중 신건우 상태가 안 좋자
마라보닉을 과다투여 했다는 이영락
신건우는 숨도 차고 힘들다 했는데도 그냥 투여한다.



왜 말리지 못해냐는 질문에 
자신이도 반쪽짜리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말하는 차연우



이영락은 신건우의 어머니를 강물에 빠뜨려죽이는



그 시체가 떠올라 발견되어 현장감식을 하는 진우
시반이 없어서 익사가 아니라 사망 후 
강물에 던져졌다고 짐작하는데



목에서 액사흔을 발견 한 진우
누군가가 살해를 한 후에 강물에다 유기를 시킨것 같다는데



최혁두의 묘를 찾아간 현상필


이 새끼가 죽인 사람이 몇명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이러면 애들이 가엽자나
난 괜찮아. 솔직히  이 나이까지도 
지랄발광을 하면서도 살아는 있으니까.

역시 최혁두라는 사람이 주도하에
어린애들을 죽인사연이 있고 그걸
곽팀장이 부검을 안하고 
종교의식으로 인정해준것 같은데



윈티스 변호사가 이영락이 다 자백하겠다고 연락을 해왔다.



잘 말하나 지켜보는 듯한 소속사대표와 변호사



자신이 신건우를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신건우의 어머니도 자신이 목졸라 죽였다고
자백하는 이영락


하지만 진우에 눈에는 이영락에 불편한 손이 보인다



이영락은 교통사고 이후 수근관 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그로 인해 손을 무리해서 쓰지 못한다는 것
폭행이나 목 졸라서 살인을 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데





이영락씨 지금 저 인간들 당신을 위해서 여기있는것 같아요?
아니야 당신 잘생각해.



강형사 제안으로 변호사 교체를 받아드리는 이영락
이 모든 짓이 차연우에 짓이라는데



차연우도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고
계획을 세우는 듯 하다.



곽팀장은 서실장을 만나 자신이 당했던 일을 설명하는데



서실장에게 목사와 보도국장이 죽은 사진을
누군가가 메세지로 보내오고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오는데



에피타이저 끝났어. 이제 본게임 시작이야.
내가 페어 플레이어거든 그러니까 준비 잘하라고.



고작 계단 하나 올라서 있는 주제에
크게 못되겠다 너도.
저 많이 컸거든요.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단다.



오케이. 저녁 잘 드시고요. 오늘 원피스 괜찮네.



그래야지. 약한척 하면 재미없자나.



5분 후에 생방이라는 하연후 대기실에서
감쪽 같이 사라졌고



경찰이 온다는 걸 미리알고 도망친 하연우
도주 중 차량에 기름이 없어 주유소를 간다.



주유소에서 알바생이 하연우를 알아보고
사진을 같이 찍어 인스타에 올려
하연우에 위치가 발각돠고



추격 끝에 하연우를 검거한다.



인정합니다. 상습적인 폭행 인정합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줘? 그럼 가!! 그럼 되겠네.
저 일 하고 싶어요.
사실 난 니 몸둥아리가 겁나 부럽거든.

상습적으로 신건우와 이영락을 폭해해 온 하연우.



어차피 아무도 모르자나.
그런 새끼 하나 죽어 없어져도 아무도 모르자나.
나는 이점이 아주 흥미로웠어.

게임 케릭터 레벨 업 시키는거처럼



아... 그렇구나... 니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게임 케릭터라도 키우고 싶었던거구나.
그만해! 니들이 아까부터 뭘 안다고 짓거리는건데.




죽일꺼야. 너. 죽일꺼야.
완전 정신병자 같은 하연우.



너는 신건우가 사라지면 아무 특색없는 배우바께 안되거든



아니야. 아니야. 내가 죽였어. 그 새끼는 내 케릭터라고
언제든지 죽여도 되는 내 케릭터라고



여기 어디에요?



갑자기 변호사가 들이 미는 서류하나
하연우가 15년도 부터 해리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어
방금 한 진술들이 법정에서 효과가 없다고 한다.

이래서 자신만만이였구만



역시나 이는 기획사 대표랑 사전에 짜놓은 계획이였고



진우는 하연우 태도가 보기 싫어 한대 치는데
치고 나서 자신도 해리성 인격장애라 기억이 안난다고
되갚아준다.

통쾌해라.



서실장은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받자
13년 전 사건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해
한자리에 불러모은다.



신건우의 진짜 사망원인은 고립이였을거라는 진우에 말
어머니조차 신건우에 손을 잡아주지 않았고
사람들은 신건우씨에 눈만 봤을꺼에요.
포퓰러 듀플렉스 그 병명이 신건우씨에 정체성이 되버린거죠.
그 두개의 눈동자 뒤에 가려진 신건우씨의 진짜 모습은
아무도 보려하지 않아했던거에요.



신건우씨는 가끔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데요.
근데 달이 두개로 보이니까, 어는 달에 소원을 빌어야 될지
몰라서 단 하나의 달을 갖는게 소원이였데요.



진우야 부검의는 신건우씨처럼 두개의 눈이 있어야한다.
하나로는 죽음을 보고, 다른 하나로는 삶을 봐야한다.



서실장에 전화로 다 모이고 있는걸 지켜보는 현상필
다 모이고 있어?
그럼 우리도 이제 출발해 볼까?

고립이 사는데 있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보여주는
회차였던거 같네요.
현상필이 서실장에게 겁을 줘서 그 사건 관련된 사람들을
다모이게 해서 예고편에 보니까 7명을 죽이던데
그게 이 모이는 사람들이 죽는건 아닐까?


신의퀴즈리부트 1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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