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거대병원에 등장한 의문의 사나이
닥터 김사부
거대병원 외과의 자부심 박민국
모두가 지켜보는 Live surgery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긴급한 상황이 생기고
모두들 웅성거리기 시작하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무슨일이라도
일어나는게 아닌지 걱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때 유심히 이 수술을 보고 있던 한사람
김사부
앞에 앉아있던 CS2년차 차은재에게
쪽지를 하나 건내고 수술실에 전해달라고 하는데
그 쪽지를 받게 된 박민국은
환자에 이상징후가 긴장성 기흉이란 걸 알게 되고
그렇게 수술은 안전하게 끝나게 된다.
수술이 끝나고 박민국은 차은재에게
어떻게 기흉인지 알았나고 물어보는데.
그는 바로 누구냐
나 돌담병원에서 일하는 닥터 김사부에요.
자신이 알아내지 못한 걸 김사부가
알아냈다는걸 알게 된 박민국
민국에게도 김사부에 존재는 과거의 한 사건으로 인해 잊지 못한 존재가 되어 있는데 당시 버스가 전복되어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은 도망쳤지만 끝까지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하던 의사 김사부의 모습.김사부에게는 오로지 환자만이 중요하며 사람을 살려내는것이 최우선인 사람이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그런 의사가 아니라는 것을느끼고 김사부와의 차이를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더 실력으로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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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실전에는 형편 없는 의사
박민국에 Live Sergury를 보다가 모두들 어떤상황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뒤에 앉아있던 김사부가 영상만 보고 알려 준 해답 긴장성 기흉 그것이 진짜 맞았음을 알고 김사부에 대단함에 극도로 흥분까지 하지만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본 차은재에게 김사부 대답은
지 할일도 못하고 어디 개똥 씹어먹는 소리야!
라는 말을 듣게 되고 그때까지도 의사로써의 본분이 뭔지 머가 중요한지 아무것도 모르는 차은재이기에 김사부에 말은 1도 이해 하지 못하고 김사부를 욕하기 바쁘다.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거대병원CS2년차를 지내고 있는 차은재, 이론은 빠삭하지만 학부생 때의 트라우마로 수술실만 들어갔다 하면 호흡곤란과 속이 않좋아 지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서우진의 거대병원 마지막 수술에 들어갔다가 울렁증 때문에 수술중 잠에 들어버린 차은재 그 일로 인해 돌담병원으로 전출이란 징계를 받게 되어 돌담에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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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돈이 필요한 의사 서우진
한 편 외과의사 서우진은 좋지 않은 집안 환경 때문에 돈만 보고 들어갔던 선배 병원에서 내부고발자로 찍혀서 돌담병원 페이닥터로 오게 되고 소문이 여기저기 퍼저 돌담병원으로 와서까지 우진을 힘들게 만든다. 자신은 돈을 벌려고 했고 사실을 말했으며 잘못한게 없다고 떳떳하게 맞서지만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
의사로써 품의도 없고 위계질서도 없고,
동료의식도 없는 그저 돈만 밝히는
너 같은 싸구려는 내 원칙과 맞지 않아.
결국 거대병원에서도 쫓겨나게 된 서우진은 마지막 수술을 준비하게 되고, 그 수술을 지켜보던 김사부는 서우진을 돌담병원으로 데려오기로 맘 먹는다.
집으로 가는 서우진에게 필요하다며 스카웃 제의를 건네는 김사부, 그의 제의를 제쳐두고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려고 하지만 빚쟁이들한테 시달려 결국 돈을 벌기 위해 돌담으로 향한다.
의사가 필요하시다고 하셨죠? 전 돈이 필요해요. 얼마나 주실수 있겠습니까?
돈이 필요해서 돈 때문에 수술방에 들어가겠다?
나는 지금 그렇게 들리는데 맞어?
값만 잘 쳐주면 너를 팔겠다?
필요하시다면요. 얼마주시겠습니까?
의사가 필요한 돌담병원 김사부와 돈이 필요한 서우진
이렇게 돌담에 모두 다 모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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