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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형사라고 다 같은 형사 아니다 나는 나쁜형사.

나쁜형사9회10회 줄거리 신하균 이설 은선재 배여울 장형민 제2의 목격자 우태희

by 광칠삼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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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을 죽인 장형석 이에 화난 우태석
그리고 대질신문시 옆방에 있던 우태희

나쁜형사9회10회





장형민에게 잔인하게 살해 당한 김해준
아직 해준이는 손에 반지까지 끼고 있었는데...
은선재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갔던게
태석에게는 평생 해준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자리잡겠네요.



어디가? 장형민 잡으러.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자나.
그 새끼가 해준이를 죽였자나.



우태석은 장형민 사건 수사 중 이형사에게
자신의 집에 cctv가 있단 걸 알려주는데



미리 현장 감식 왔던 전춘만
하필 또 그걸 남들보다 먼저 발견한다.



영상을 다 지워 장형민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없애는 전춘만



집 앞 하수구에서 지문이 묻은 칼이 나오고
전춘만은 국과수에 범인 확정되면 잡겠다고 같이 가는데



수갑은 긁힌 자국 하나 없이 풀어져 있고
병실 안 cctv는 고장나 있고
전춘만이 추가 진술 받겠다고 온 후 없어졌다는 것과

전춘만이 현장 감식에 있는데 집 cctv영상도 지워졌다.

우태석은 이 모든게 전춘만이 
장형석을 도와준다는걸 알게되는데.



장형민을 발견한 우태석
장형민과 우태석의 도로 추격전이 펼쳐지는데
태석의 차 옵티마 옛날 차인데도 잘 달린다...



장형민은 인적이 많은 쇼핑몰센터로 몸을 숨기고



탈의실에 숨어 든 걸 보고 탐색 중인데
탈의 하던 여자만 있고 장형민은 보이지 않는다.



장형민에 옷이 보여 열어보는데 아무도 없다



오히려 전춘만이 와서 우태석을 김해준 
살해 용의자로 잡아가는데 칼에서 지문이 나왔다고 한다



장형민은 아까 그 여자 탈의실에 숨어 있었고



전춘만에게 전화를 거는 장형민
고마워 전대장. 야이 미친새끼야 내가 너 언제 도망가랬지
복수하랬어? 할 껀 해야지.



그럼 우태석을 죽이던가 그 마누라는 뭔 죄야?
우태석이 지 마누라 죽고나서 어떻게 망가질지 궁금하자나.
내가 지문 찍힌 칼까지 만들어 줬는데 잘 좀 해봐.



이 사이코새끼 니가 뭘 오해하나 본데 우태석이 어떻게 되든
난 관심이 없어. 니가 우태석한테 잡히지 않도록 시간을 벌어
주는거야 내가 우태석 붙잡아두는 것도 48시간 뿐이야



내가 찍어준 좌표로 가서 배타고 떠나라
그러고는 다신 다시는 나타나지 마라.



범인이 장형민인거 아시자나요.
아 그래? 빨리 진술하고 나가서 진범 잡아야지



진술하면 풀어주실껀가요? 
48시간 동안 이핑계 저핑계 둘러되면서 묶어 둘 꺼자나요.



장형민을 왜 도와줍니까? 협박이라도 받았어요?

장형민이 도주하기 전 수갑열쇠를 줄 수 있었던 사람
이형사가 우리집 도착하기 전에 영상 지울 수 있었던 사람

아무리 생각해도 전대장님바께 없거든요.



막말되로 김해준 장형민이 죽였다 치자
그 미친새끼 니가 긁어 부스럼 만드니까
미쳐날뛰는거야 그래서 니 마누라도 대신 죽은거고
김해준 니가 죽인거야.



목격자에 증언으로 태석은 긴급체포에서 풀려나고
아마도 목격자가 은선재가 아닐까 싶다.



쇼핑센터에서 사람을 공개적으로 죽여
수사에 혼란을 주고 도망치려던 장형민



야 거기서.
역시 장형민을 알아보는 우태석



또다시 한 밤중에 추격전이 펼쳐지고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고가로 진입하는 장형민



막다를 길에 부딛혀 항복하는 장형민
항 복! 
사람들 죽이고 나서 제일 재밌는게 뭔 줄 알아?
남은 사람들이 망가져가는거야
우태석은 어떻게 망가져가나 보는거지



그래서 다풀렸어?
죽여야지. 지 마누라 나 때문에 죽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죽여야지.



근데 니 마누라 죽어갈 때 넌 어디서 뭐했는데.
니가 제시간에만 왔어도 김해준 지금 살아 있었을꺼야.
결국에는 니가 너를 평생 용서 할 수 없을꺼야.



그래 니 말이 맞아. 너 하나 죽인다고 해서 달라질꺼 없지
해준이가 돌아 오지도 않고, 죄책감도 없어지지 않을꺼야.
니 말처럼 난 용서 받을 수 없겠지



지금까지 난 용서 받고 싶어서 나쁜놈들을 잡았는데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을꺼야. 
너같은 놈 잡겠다고 뛰어다니지 않을꺼고 

나 지옥에 보낸다며

그래 지옥가자!



거기가 여기보다 마음이 편하겠지



그렇게 장형민은 폭발과 함께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게 되는데
죽은거 같은데 막 나중에 살아있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이번에는 확실히 죽은거 같아보이니

폭발과 함께 튕겨져 나간 우태석
과거를 회상 하는데
드디어 태석에 동생 우태희 스토리가 나온다.



권수아 사건 당일 전학생이던 우태희
배여울과 같이 춤추고 놀고있었는데



권수아와 장형민 둘이 연애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여울은 궁금해서 좀 더 가까이서 그 둘을 지켜보고
우태희는 멀리서 지켜본다.



가위바위보할래?
시러. 해야될텐데.



갑자기 권수아에 얼굴을 칼로 긋는 장형민



권수아의 신분증을 챙기고 마무리 하려던 때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던 배여울에 핸드폰이 울린다.



다행히 우태희는 멀리 있어서 장형석 눈에는 안보이는



배여울은 장형석에 의해 권수아 앞으로 끌려가고
가위바위보 할래? 가위바위보!
다행히 이긴 배여울



이기면 어떻게 되요?
니가 죽여!!



찔러!! 나 못해요 수아 친구에요.
결국 장형민이 배여울에 손을 잡고
권수아에 목을 찔러 죽이는데



그건 계속 지켜보는 우태희



이제 우리 공범이다.
자신이 수아를 죽였고 그걸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는 태희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장형민에 보복이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는 배여울



너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꺼지?
니가 말 안하면. 죽을 때 까지 얘기 안할께
혹시 니가 걸려도 내 얘기는 안하는거다?



전화로 경찰에게 수아에 위치만 말해주는 배여울



권수아를 찾기 전 태석이 들었던 여자의 숨소리는
멀리서 경찰이 수아를 찾는지 지켜보던 배여울의 숨소리였고



양호실에 누워 있던 배여울을 찾아온 장형민



왜 불었어? 나 아니에요.
너 아님 누구겠어. 하긴 니가 죽였는데.



너 말고 목격자가 또 있나?
너 혼자 있었던게 아니구나?



니네 엄마 가게 떡볶이 맛있더라
아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들이면 안되지.



말해!! 누구야.
양호 선생님 오셔서 누군지 못 듣고간 장형민



양호실 건너 편에 우태희도 있었고
장형민이 배여울에게 협박한걸 다 듣는다.



태석의 성격을 알기에 차마 말하지 못하는 태희



목격자라고 경찰서를 찾아간 우태희



장형민은 자신이 짐작 가는 사람이 있다고 일진인데
따라다니는 애가 있다 나중에 지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지만
전춘만이 대질심문해서 확실히 아닌걸 밝혀내야 한다고 한다.



태희를 101호 접견실에 대기시키는 이문기형사
태희가 손을 다쳐 손수건으로 피를 닦아주는데

저 손수건 나중에 먼가를 할꺼 같다.



접견실을 지나가던 조우현 형사
태석의 동생 태희를 보고 누구냐고 묻자
이문기 형사가 권수아 사건 목격자라고 대답해



태석을 불러 현 상황을 말해주고
태석은 어쩔 수 없이 배여울을 불러내는데



배여울을 102번 방에 넣고 전춘만에게 전화해
일부러 목격자 이름이 여울이라는걸 흘리는 태석



전춘만이 이문기 대신 태석에게 목격자 지키고 있으라 말해
태석은 그 때 태희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만
바로 와버리는 전춘만
저기야?(101호)
아닙니다. 여깁니다.(102호)

목격 진술만 듣고 보내기로 약속 한 전춘만
태석은 배여울을 엄마가 사건 진술 하느라
경찰서에 왔다고 거짓말 해서 부른건데



목격자가 누군지 했는데 너였구



뭐하시는거에요!!! 진술만 받는 다면서요!!
권수아 죽인게 장형민이 맞는지 물어보는 전춘만



아저씨 저한테 왜이러세요?
내가 언제 목격자라고 했어요?



일단 범인부터 잡고 보자
누가 벌을 받든 말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목격자 진술을 거부하는 배여울



태석은 태희가 걱정되서 당장 
서울에 있는 고모집으로 보내려는데



오빠, 나 여울이한테 미안해서 못가.
가족이라곤 너 하나 남았는데 너 어떻게 되면



나한테는 무슨일 생겨도 되요?
태희가 태석의 동생인걸 알게 된 배여울



둘이 남매셨어? 니가 목격자라고 신고한거고
아저씨는 쟤 대신 나 부른거야?



나한테 증언하라더니 자기 동생은 안돼?
경찰이 쪽팔리지도 않아?
그사람이 나 죽이면 아저씨 탓이니까 그런줄알아요



그리고 그 말이 실제로 일어나버리고
장형민은 배여울을 때리다 집에 들어와
말리는 배여울에 엄마를 먼저 죽이는데

엄마는 여울이가 도망칠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고



그 사건 이후 태석은 자신이 동생을 지키려다
한 여학생의 인생을 뿌리채 날려버린것에 대해
가슴 깊히 박으며 살았던 것이



미안하다. 여울아.
장형민을 잡고 해결한 태석은
같이 죽기를 결심하는데



태석을 구하러 온 은선재

장형민은 이제 진짜로 죽었고
사이코패스 살인자들이 생겨나 살인을 저지르는 걸
sns팀이 잡고 다니는 스토리가 나올 듯 한데

범인을 잡을 때 은선재가 범인에 생각을 알려주는 역활을
해주지 않을까?

은선재는 배여울 때 과거를 다 기억하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일까?

아니면 진짜 모르는 것일까?

우태희가 커서 어떻게 됬는지는 언제 나올까?


나쁜형사 11회1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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