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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형사라고 다 같은 형사 아니다 나는 나쁜형사.

나쁜형사 13회14회 줄거리 은선재 살인 현장에서 우태석에게 발견, 장형민이 살아있다는 복선이 나오고

by 광칠삼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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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수사 중 동윤이 잡혀버리는데

태석은 동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나쁜형사 13회14회 줄거리


cctv가 있는 곳에서 채형사를 보란듯이 납치해간 범인


죽일 수도 있었는데 구지 경찰을 납치해간 걸 봐서

원하는게 있는것 같다는 태석

그 때까지는 채형사를 죽이지 않을꺼라는데


여자친구인지 누군가를 만나러 온 범인

생일이라며 축하한다고 목걸이를 선물하는데

목걸이 왠지 그 첫번째 범행때 뜯은거 아닐까 싶은데...

형편 걱정하는 여자에게 이제 곧 좋아진다고

걱정말라는 범인


역시나 첫번째 살인때 뜯은 목걸이가 맞았고


보일러 실 같은 곳에 묶여 있는 채형사


잡히기전 태석이 살인자들을 자극하지 않는게

좋다고 극도로 흥분시키지 말라는 말을 기억하는 채형사

살려달라고 빌어, 혹시 알아 내가 널 살려줄지?

왜 내가 못죽일꺼 같아?

고문을 시작하는 범인


태석에게 전화를 건 범인

원하는게 뭐야?

원하는게 뭘까? 맞춰봐 맞추면 내가 이놈 풀어줄께

대신 못 맞추면 !!!

채형사를 죽이겠다고 하는 범인


범인이 원하는게 뭔지

감이 왔는지 전화를 끊어버리는 우태석


신가영 형사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자 받지 말라는 태석

이놈이 우리한테 원하는 건 무기력한

우리를 비웃는거야. 생중계 때랑 똑같아.


피해자가 죽어가는 걸 아무것도 못하고

보고만있었던 것처럼

동윤이가 죽어가는 걸 아무것도 못하고 듣기만하라는거야


범인이 원하는 건 딱 하나입니다.

무기력한 관객

무대를 깔아주면 결국 채형사를 죽일겁니다.


해준이 때 처럼 자신의 선택이 틀려서 채형사가

죽을까봐 두려운 우태석


그 와중에 범인에게 심리전거는 채형사

아까워서요. 경찰이나 심리학자들은 당신 궁금할텐데

누군가 알려 줄 사람이 없자나요.

내가 궁금해? 왜?


특이하니까 다른 살인마들하고는 달라요.

살인은 생중계 한건 당신이 처음이니까.

나도 궁금한데 전문가들은 얼마나 더 궁금해할까.


넌 뭐가 궁금한데?

그 가면 왜 쓰는건데요?


가면을 벗는 범인


가면을 쓰면 일이 쉬워지거든


전춘만한테 나타난 살인 미수범

감찰 건 때문에 똥줄 타고 있는 전춘만을

도와주겠다고 명함을 내미는데


그 후 경찰서장이 와서 전춘만에게

채동윤 사건을 맡아주라고 말한다.


우태석은 수사중에 첫번째 피해자에게 목걸이가 있는 걸

발견하고 그 목걸이가 사건 현장에는 없던걸 알게 된다.


그 때 전춘만 대장이 들어와

채동윤 사건 전단팀을 꾸리고 출동 한다는데


통화신호가 잡힌 전파기를 중심으로 반경 1km를

대대적으로 수색 시작하는 전춘만


전춘만은 채형사가 죽었다고 보고 찾는 척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채형사가 죽은 책임은 태석이한테 물릴 생각인 전춘만


기사에 태석이 불리한 뉴스들이 올라오는데

태석이 이렇게 가다간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올꺼 같은데


잠시 쉬고 있던 우태석을 기절시켜 끌고 가는 은선재


자신이 태석을 끌고 와서 채형사가 죽은거라고


자신의 탓을 하라는 은선재

태석에게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 같은데


당신은 모르나본데 남 탓 하면 힘이 되요.

당신 방식대로 채형사 찾고 싶죠?

그런데 틀릴까봐 두렵죠?


우리 뇌는요? 낯선걸 싫어하고 익숙한걸

선택하게 생겨먹었어요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뇌를 매번 다른데 써먹으려니까

얼마나 힘들겠어요.


불났을 때 빠른길을 찾아야 살지 아는길만 찾으면 죽어요

전대장은 아는길만 찾다가 채형사 죽일꺼야.


이런 일에는 우태석씨가 최고자나요.




태석은 사건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다

범인과 통화 중에 너무 경찰에 대해서 잘 아는듯해서

피해자들과 경찰이 연관있는지 확인해보는데

고주성이라는 경찰과 연관이 있었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예전에 쭈구리 경찰이라고

여고생들한테 다굴 당했던 영상이 퍼졌다고한다


결국 그 때 자신을 때렸던 여고생

세사람 한테 복수한 것이였고


고주성은 채형사한테 자신의 쭈구리 동영상을

보여주고 그래서 죽였다고 하는데

한 명이 더 남았다고 말하는 고주성

그리고 속보로 전춘만이 지휘를 맡았다고 기사가 뜬다.


다시 쇼를 시작한다며 나가는 고주성

나가면서 가스벨브를 찢고 나가는데

채형사는 살 수 있는 것일까?


목욕탕에 모든 물을 틀고 나가는 고주성


고주성의 여자친구가 피해자에 목걸이를 보고 고주성이 살인자라는 걸 알고 채형사가 어디있는지 말해준다.


채형사를 구해오는 우태석

고주서이 죽을 사람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한걸 태석에게 전해주는데

그 때 태석에게 변사체가 하나 발견 됬다는 전화가 온다.


사체 현장 감식 결과 장형민에 범행 수법과 동일하고


전춘만에게 걸려오는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

전화를 받고 표정이 일그러지는 걸 봐서는

장형민인건가?

아직도 살아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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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성이 죽인다는 한 명이 누군지 찾고 있는 sns팀


그 사람은 바로 동영상을 찍은 사람...

전주연이였던것


전주연 인터뷰중이던 은선재

잠깐 화장실을 갔나 전주연은 안보이는데

전주연 핸드폰으로 전화를 건 sns팀


화장실에서 가까스로 고주성에게 도망치지만


경찰차를 타고 가려다 오히려 고주성이

경찰을 쓰러뜨려 경찰차에 갖혀버린 전주연


그 장면을 목격하고 우태석에게 알려주는 은선재


영상을 보여주는 고주성


용서? 너도 똑같이 당해봐.

이 빌어먹을 인터넷 속에서 영원히 반복해서 죽는거야.

죽어가는 니 얼굴 보면서 다들 환장할꺼야 그렇지?


다시 생방송으로 전주연을 죽이는걸 방송하려는 고주성


그 때 나타난 우태석


전주연씨 괜찮죠? 걱정하지마세요. 못죽이니까

왜 못 죽여. 내가 몇명을 죽였는데.

야. 놔줘


얘때문에 내가 어떻게 됬는지 알아?

창피해서 돌아다니지도 못해

내 아들 놈을 내 얘기도 하지도 못해

내가 창피하고 자기도 왕따 당할까봐 두렵데.


도대체 내가 뭘 어쨌다고 이렇게 살아야 해 왜?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면 안되자나!!


안돼? 난 이미 죽었는데?

그래 그럼 죽여. 죽이라고.


걱정하지마세요.

쟤 가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놈이에요.


전주연은 놀라서 그 자리에서 도망가는데

왜이리 바보갔냐. 태석이 옆이 제일 안전한데

이러다 장형민이 살아 있음 딱 죽기 좋겠구만...


전주연을 찾으러 나갔다가 고주성한테 돌아와 보니

은선재가 자신의 머리침으로 고주성의 목을 찔러

죽인 상태이고...

이건 또 뭔 상황이래...



아니에요.. .

이걸 어떻게 믿어

아니라는걸...

예고를 보니 장형민에 짓이라고 말하는 은선재

그리고 장형민이 심지어 살아있는게 나오는데

장형민은 불사신인가... 은선재가 우태석 구하면서

장형민도 구해준건가 머냐고!!

배여울이 학생 때 장형민이 시켜

권수아 목을 찔러 죽인 것처럼

요번에도 장형민이 은선재한테 시킨걸까?

아님 은선재 혼자서 기억이 나서

장형민이 시킨 것처럼 보여주려고

그렇게 한걸까?


나쁜형사15회16회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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