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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김남주의 격정 멜로 명작 미스티

미스티 5회 5화 줄거리 대사 김남주 지진희 고혜란

by 광칠삼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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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티 5회 시작합니다.



자신이 용의자로 몰린 걸 알고
담당형사에게 따지러 가는 혜란



수사할 꺼면 제대로하고
엮을려면 제대로 엮으라고 크게 머라하고 떠나는데


경찰은 고혜란을 부른이유가 블랙박스를 얻기위함이
였는데 알아본 결과 이미 블랙박스는 누군가가
가져갔고...


혜란에게 감정적으로 행동 하지 말고
알리바이 입증해줄 사람을 찾아보자고하는 태욱


혜란은 자신의 기분이 괜찮은지
상태는 괜찮은지 걱정이 먼저여야하지 않냐고 묻고


난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
아무것도 피할
이유가 없단 뜻이야!



자신의 당당함을 증명해 보이듯
피하지 않고 기자들이 줄서있는
경찰청 정문으로 나가고


고혜란은 특종하나 잡아보겠다고 모여든
기자들에게 따끔하게 충고한다.

정확한 사인규명도 명확한 사건개요도 없는 부실수사
진실 확인보단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로
대중의 관심부터 끌고보자는 일부 언론

아니면 말고보자는 이런식의
무책임한 기사로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언론의 신뢰도까지 무너지는 일이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품격있게 좀 가자
응?

말 한마디로 그 많은 기자들을
박살내버리는 고혜란



기자들 스스로
open
미드 오픈 합니다


제 5부 추문
뜻을 찾아보니 추잡하고 좋지 못한 소문이더군요.
혜란에 대한 추문들이 떠도는 5부가 되겠군요.


방송국에도 모여서 혜란의 추문을 하고
꺽이지 않는 나무가 흠이 생겼으니
얼마나 험담을 하고 싶었을까


위에서는 추문에 뉴스나인 앵커를
교체하라고 하고


장국장에게 따지러가지만
근신명령만 받는 혜란


케빈리를 확인 하고 오는 은주에게
형사는 부검을 제의하고


은주는 부검요청에 불안한 기색을 보인다.
반지는 왜 없는것인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형사가
사건사진을 살펴보다가
케빈리의 손에도 반지가 없는것을 발견한다


집 소파 밑에 떨어져있는 반지


교도소에서 혜란이 곤란해 진걸 알게된 명우


태욱은 혜란의 동료기자를 만나
혜란의 정확한 자초지정을 묻지만
혜란은 왜 나한테 묻지 않냐고 물어본다.


계속해서 태욱이 혜란에게 진실을 말하라고하자

지금 날 변호하겠다는거야?
자기 의심을 확인하겠다는거야?


니가 죽였데도 상관 없어
어쨌든 널 변호하겠다는 마음은
변함없으니까


안 죽였어,
안 잤다고 이 나쁜 자식아.

태욱은 혜란이 케빈을 죽였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혜란과 케빈의 관계가 어땠는지가
중요했나보다.


케빈이 사고가 있던 날
혜란은 케빈과 차 속에서
대화를 하며 다독 거릴려고 한다.



케빈은 진짜 사랑했었었고 좋은 기억으로
묻어두고 싶다고 말하는 혜란
그럼 남편은 머냐는 말에

필요해

케빈을 다독거리기 위해 한 말인지
진짜 혜란의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태욱은 혜란의 겉포장지 바께 안되는것인가



그 후 둘은 키스를 하고
이때만 해도 혜란의 차에서 반짝이는 블랙박스
누가가져간거냐 도대체


아마도 태욱이 가져간게 아닐까?
그러니 더욱더 의심하고
태욱은 혜란의 주장과 케빈의 도발 속에서
누구말이 진실인지 혼란이 오고



장국장은 시청률이 6%나 떨어지자
위에서 압박을 받고



태욱은 캄사건에 승소하게 되고


혜란에 대한 분위기가 점점 안좋인지는걸 느낀다.


갈라서라는 어머니에 말에

그 사람 제 아내에요 어머니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나쁘다고
손가락질하고 욕해도
내가 그 사람 옆에 있어 줄 겁니다.
손가락질도 같이 받을 꺼고
욕도 같이 들어줄꺼에요
난 그사람 남편이니까요


처음으로 태욱이 멋져보이네요.
드디어 혜란을 위해 싸우기로 맘먹은 태욱


한 편 장국장은 초 극강수를 두는데
혜란을 다시 뉴스나인에 복귀시킨다.
혜란의 결백함을 믿는거 같다.


언론의 힘을 이용하여 혜란은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보도하고 양해를 부탁한다.



뉴스를 마치고 모두에게
잘했다는 위로에 말을 듣는 혜란



태욱은 혜란에게 블랙박스 칩에 행방을 묻고


정비소쪽에서 처음부터 칩이 없었다고
혜란의 유일한 알리바이를 입증해줄
단서인데 누가 가져갔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


태욱은 그 전까지 자신이 했던 행동들에 대해
사과하고 혜란을 무조건 믿는다며
돕고싶다고 한다.


이제 좀 자신에게 기대라는 말에
두 사람 사건으로 멀어졌던 사이가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한편 경찰은 집에 있었다던 은주가
혜란 차에서 내리는 걸 cctv로 확인한다.


혜란이 은주를 집에 데려다준시간
새벽 01:30
케빈이 집에 들어온 시간 새벽 01:40
다시 나간시간 02:10
새벽05시경 교통사고로 숨진 채 발견


은주가 지원을 불러 추궁하던 날
지원은 은주한테 케빈이 자신과 혜란
둘 다 만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은주는 케빈과 만나고 돌아가는 혜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남편과 잤냐고 묻는다


혜란 놀라서 사고가 나고



사고가 난 차량을 끌고 은주를
만나러가는 혜란


사실만을 말해다는 은주
혜란은 지원을 의심하고
지금보니 혜란은 아직도 브로치를
차고있다!...


혜란은 은주에게 케빈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케빈한테 협박을 받고 있다고 진실 되게 말한다.


자신의 선에서 해결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혜란
이게 밝혀지면 셋다 끝장나는 거니까


은주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말힌진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혜란


친구가 마냥 불쌍해보인다.


케빈의 빈소를 찾은 혜란



형사 눈에는 지극히 두사람이 가까워보이는데


진술당시 혜란은 그냥 반친구
은주는 3년동안 단짝친구 였다고 한 것에
이상함을 느낀다.


형사는 둘이 한패를 먹고 케빈을
살해했다고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교도소에 있던 명우는 출소를 하게된다.

머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진실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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