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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김남주의 격정 멜로 명작 미스티

미스티 2회 줄거리 김남주 지진희 고혜란

by 광칠삼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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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이어 2화를 시작해볼까요


아마도 돌아온 재영이 케빈리의 모습으로
혜란이에게 도발하는 스토리가 나올 듯 하네요


심문받던 혜란이 케빈리와
그의 와이프를 언제부터 알았냐는 말에
과거를 또 회상합니다.

과거의 이재영 지금과는 달리
평범한 모습으로
혜란이를 기다립니다.

혜란이는 재영이 볼것없다고 생각해
재영을 떠나기로 하고

도영은 얼마나 잘 사는지 꼭 지켜본다고
말하면서 과거회상이 끝납니다.

그러고 마주친 두사람
그리고 고혜란은 자기가 인터뷰해야하는
케빈리가 자신이 매몰차게 차버린
이도영이라는것에
충격을 받습니다.



뒤 늦게 온 엄마에 장례식장
엄마의 임종을 포기하고 간 케빈리가
이도영 이라는 것에 맨탈이 나가버린 고혜란

자신이 상을 치르는 중일 때
자신의 뉴스나인자리마져
한지원에게 빼앗기고

그 힘듬을 달래보고자 밥을 우격우걱 먹는 고혜란

태욱이 울고싶으면 울어도 된다며
위로하지만 혜란은 도려
태욱에 옷상태를 신경쓴다.
(독하다독해)


그러면서 혜란에 머리속에 든 한 생각
공항에서 만난 고등학교 동창이자
케빈리 와이프 은주에게 연락을 한다.

상을 마치고 방송국에 돌아가보니
이미 뉴스나인은 한지원이 맡게된듯 보이고

조간회의때마져 한지원에게 주라고 하는 장국장

하지만 고혜란이 이렇게 깨질꺼
생각하고 오지 않았으리
비장의 카드를 꺼내는데


바로 케빈리를 방송국에 직접 데려온것이다

장국장은 바로 다시 고혜란에게
뉴스나인 자리를 주고

무사히 다시 뉴스나인 진행을 시작하는
고혜란

케빈리 특집으로 진행되었지만
케빈리 인터뷰가 순조롭지는 않다.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혜란한테 하는 말인듯 말하는 케빈리

인터뷰가 끝나고 회의실에 모여
장국장이 케빈리에게 다큐 제안을 합니다.

고혜란이 해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는
케빈리

뉴스나인자리를 돌려받는거만 생각하고 있던
혜란은 장국장에게 따지러 간다.

하지만 장국장은 다큐를하라고 지시하고
뉴스나인은 한지원에게 주라고 한다.

그 날 밤 고혜란이 순수히 다큐를
시작하지 않을꺼라 생각한 케빈리
전화를 해서 혜란을 자극한다.

다음날 대한민국에 관심을 온 몸으로
받고있는 케빈리

광고를 20개정도 찍으며
스타덤에 오르게된다.


탕비실에서 만난 고혜란과 한지원

대한만국여자들이 자신의 고교동창인
은주를 가장 부러운여자로 뽑고 있다는 걸 알게된다.
여기서 대한민국 롤모델이던 고혜란이
이제는 서은주로 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촬영이 끝난 후 부부동반 식사를 제안하는 은주
혜란은 회피하려힌지만 케빈이 또 도발하여
식사를 하기러 한다

그리고 태욱이 자료수집 차
교도소에 갔다가 나오는 이 남자
원샷까지 잡아주는데 먼가 있다
이남자 심상치 않다

고혜란에 대한 기사만 스크렙해놓은
의문의 남자 스토커였나?

한 편 촬영장에서 준비시간에
혜란과 케빈의 이상한 기류를 느낀
후배 기석


자신도 모르게 들고있던 카메라로 그 장면들이
녹화가 된다.

케빈리가 대기실에서 혜란을 기다리는데
한지원 의도적으로 케빈에게 접근하려는거 같다.

둘 사이에도 뭔가 모르는 기류가 느껴진다

고혜란은 이 장면을 목격하고
한지원을 뉴스나인에서 떨어 뜨릴 계락을
생각해낸다.

우연히 빵집에서 은주를 보게된 태욱
은주가 통화로 일끝나고 케빈을 집에다
데려다줄수있는지 혜란에게 묻는 전화를 듣게된다.

혜란은 기회다 생각하고
한지원 앞에서 다른사람한테 케빈을
집까지 데려다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통화를 한다.

통화를 듣고 나서 덮썩문 한지원

퇴근 후 한지원이 케빈을 데려다주겠다고
한 사실을 듣게되고

혜란이 예상한대로 케빈과 지원은
서로 케미가 맞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여자의 촉이란


이 장면을 누군가가 몰래 촬영을 하고

은주는 케빈이 늦자 혜란에게 연락하지만
혜란은 연락을 일부러 받지않는다.


다음날 장국장에게 전달된
케빈 지원 스캔들 사진들

한지원은 바로 뉴스나인자리에서
짤리고 병가를 낸 고혜란을
당장가서 모시고 오라는 장국장

알고보니 이 모든건 고혜란에 계략이였고
한지원에 욕망을 제대로 이용해
한지원을 뉴스나인자리에서
없애버리게 된다

고혜란과 탕비실에서 만난 지원
대화도중 혜란에게 사진유포협박까지
받으며 궁지에 몰리게된다.

그러면서 지원이 선배짓이냐고묻자

그러게, 조심했어야지
남의 남편은 함부로 건드는게
아니야 지원아

내 눈에 니 간절함은

너무나 얇팍하고,
경박해,
그리고 천박해


다시 취조 장면으로 넘어가서 형사가
결정적 증거인 혜란에 브로치 사진을 들이 민다.
차 안에 있었다고.

당황한 고혜란


심지어 사고당일 뉴스에서 하고나온거랑
같은거라는 사실

궁지에 몰린 고혜란에 대답은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잠깐 스쳐나오는 장면으로 봐서는
케빈과 격한 스킨쉽이
조금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그때 떨어진거 같다고 생각하는 혜란
대답을 안하겠다고 못박고
2부가 끝난다.
과연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까?
이제부터 서서히 밝혀질 케빈의 죽음
기대된다 기대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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