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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김남주의 격정 멜로 명작 미스티

미스티 4회 4화 줄거리 대사 김남주 지진희 고혜란 교통사고로 사망한 케빈리

by 광칠삼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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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4회 시작하겠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과 저녁을 같이 먹게 된
혜란과 태욱



홍보대사가 혜란에게 정치쪽 사람이 되도
언론인에 소신과 본분을 잃지 않을꺼냐고 묻자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임하는 거다라고 답변하는
혜란 대변인 자리가 탐나지만
아부하지 않고 소신을 지키는 모습이다



태욱과 연애시절 어디까지 올라가고 싶냐니까
최대로 높이 높이 올라가고 싶다는 혜란
그래서 뭘하고 싶냐는 말에

정의 사회 구현

혜란은 진짜 소신이 있고 한결같다.



과거에 태욱은 결혼하자고 하자고 하면서
혜란에게 너가 원하는 어떠한 명함이든 해준다고
약속하는데 그런데 지금은 왜이렇게 힘들게하니



다시 잘해보자고 온 줄 아는 혜란에게
케빈에 모습을 본 태욱 다시 잘해보는게
가능한 우리인가 되묻는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느낀점은
사랑하는 사람은 믿어야 한다.
모든 일은 믿지 못해서 자신만의
불안함과 상상만으로 일어나게
되는 일들이니.


혼자 술마시러 나온 태욱
혜란이 따라나와 날 도와주기로 했으면
감수하라고 하고 둘 사이 감정이
격해질 때 은주가 나타난다



케빈과 함께!!



제 4부 나락

단어 한 번 참 강하구나



같이 한 자리에 모인 4사람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 혜란



케빈 앞이라고 갑자기 다정해지는 태욱
들어가서 쉬라는 혜란에 말에
괜찮다며 케빈을 경계하는 태욱이다.



케빈 능력좋은 여자랑 사는게 힘든거다며
과거 자신이 차인 이야기를 하며
태욱에게 혜란과 과거에 연인이었음을
돌려말한다.



두 여자는 먼저 일어나자고 제의하는데
태욱 안일어나고 한잔 더 하자고한다.
남자들끼리
신경전 장난아님



그래서 어떻게 됬냐고 묻는 태욱에 질문에

맘만 먹으면
다시 만날 수도
다시 안을 수도 있게됬다.

태욱에게 불안감 조성하는 케빈



케빈이 결혼은 결혼일 뿐
남녀관계에서 끌리는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말하는데
태욱 혜란을 건드릴까봐 더 불안해진다.



숙소로 돌아와 괴로워하는 태욱
자신이 먼저 손내밀고 들어가면
확실히 관계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이는데
자존심인지 머때문인지 답답한 태욱이다.


부부가 결혼생활 중
다툴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다.
하지만 꼭 그 날 풀도록 하자.
그 나쁜 예가 태욱과 혜란이기에
얼마 전 개봉했 던 신과함께에
나오는 대사이다.

세상의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쁜 상황이 사람을 나쁘게 하는거다.


청와대 대변인 자격심사에서 다른 조건은
다 합격한 혜란
이제 부부사이 사생활 위주에 검증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갑자기 짐 싸고 나가겠다는 태욱



태국에서 케빈과 술을 마시던 밤
브롯지를 태욱에게 전해 준 케빈
그러니 태욱이 저러지 집 나갈만 하다.



변명도 하지 못하고 비켜주는 혜란


한 편 애기를 갖자고 케빈에게
말하는 은주 케빈은 별로 내키지 않은듯 하다
그리고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



혜란이 태욱에게 브로치를 받고

케빈에게 따지는데



혜란은 화내는 것도 왜이리 찰지는지



그걸 지켜보며 불안해 하는 은주


태욱은 집을 나와 사무실에서 잠을자고



혜란이 도시락을 싸오지만
무시하고 나가버린다.



혜란이 태욱에 사무실에서 우연히
진행하고 있던 사건 파일을 보게되고


환일철강에 대해 알아본 혜란은
몇년 전에도 같은 종류의 보도가
나가려다 윗선에 개입으로
보도가 되지않았던걸 알게된다.



은주는 그날 밤 케빈이 전화를 받지 않진 불안해하고



케빈은 대전발령나신 한지원과
놀고 있다.



알고보니 임신소식을 알리고 싶은
은주였는데


고혜란은 환일철강에 부당한 대우를
받은 캄의 이야기를 뉴스에서 다루고



뉴스보도 이후 실검에 모두 캄과 케빈의 광고
비교글로 가득차게되고



국장이 불러가보니



청와대에서 나와 고혜란에 대해 물어본 듯 하다.


장국장은 정치의 길이 혜란에게 힘들 것이라고
걱정하고 말린다.


케빈은 혜란에게 복수하려고 작전을 짜고



은주는 케빈이 지원을 만나고 있음을 직감해


지원에게 통화한다.



혜란은 곧 대변인이 되면 떠나게 될
앵커자리를 돌아보며


태욱은 뉴스를 보고 혜란을 찾아오고



자기랑 한마디 상의도 없이 방송을 내보낸 것에
대해 기분이 매우 상하고


혜란 차에 있는 케빈이 보낸 선물


태국에서 있었던 일이 그대로
사진이 찍혀있고
역시 케빈도 혜란에게 복수하려고 그런 것



케빈의 전화를 받고 긴급히 가는 혜란을 보고


태욱이 의심스러워 따라간다.



케빈이 혜란의 차에 타는걸
직접보게되는 태욱


치솟아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분노한다



그날 집으로 돌아온 혜란은
상기된 표정으로 집을 들어오고



아침뉴스 앵커에 배탈로 혜란이
모닝뉴스를 진행하게된다.


아침뉴스 앵커에 배탈로 혜란이
모닝뉴스를 진행하게된다.


그 기사는 케빈리의 교통사고 사망소식이었다.


참고인 조사를 받던 혜란을
끌고 나오는 태욱
사실은 알리바이 조사하고 있는거라고 말하고


알아본 결과 경찰이 혜란은 케빈리
사망사고의 용의자로 지정하고 있는걸 알게된다.


자신의 아니라는 혜란의 말에
케빈이 혜란의 차에 타는 걸 본
목격자인 태욱인데


범인으로 몰린 혜란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이상 4부가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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