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김남주의 격정 멜로 명작 미스티

미스티 1회 균열 줄거리 김남주 지진희

by 광칠삼 2019. 1. 20.
728x90
반응형
SMALL

요번포스팅은
그래도 나름 드라마 좋아하는
광칠삼이 재밌게 봤지만
많이 못뜬 드라마가 있어
소개를 할까해요.
JTBC에서 올 해 초 방송 한
김남주 지진희 주연에
미스티에요.

드라마에 첫 시작은
사고장면부터 시작합니다.


제 1부 균열
1화에 전체적인 내용을 한단어로
표현하기 딱좋은 단어이다.
잘나가는 9시뉴스 앵커 고애란에
생활에 조금씩 삐그덕 거리며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눈내리던 어느 밤
차 사고가 나있던 현장


사고를 조사하던 형사(강기준)는

차 안에서 증거품하나를 발견합니다.


그 후 참고인으로 소환 된 고혜란(김남주)


강기준형사가 사진속에 남자가
누군지아냐는 질문에 고혜란은


과거에 뜨거웠던 연애를 떠올린다.

아마 무슨 사이였는지 먼가 있었던듯

그 회상 후 과거로 시간은 돌아간다.


대기실에서 한 껏  꾸미고 있는 고혜란
귀티가 절절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으면 고혜란
케릭터가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와 닿을 수 바께없다.


사고 한 달 전 언론인 시상식이 있던 날
작년 언론인 대상을 수상 한 고혜란은
시상을 하러 참석했지만
내심 자기가 올 해도 받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주위반응도 그랬다.


떠오르는 신인 아나운서 한지원
메이크업 중 자기가 뭘 하나 하게 됬다고 말함

내심 기대중인 고혜란


대상 시상식에서 자기가 아닐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살짝 생겨


대상이 누군지 발표를 못하고 있는
고혜란을 대신해
옆에서 대신 발표해준다


역시나 올해 대상도 고혜란
5년연속 수상에 영광을 누린다.


하지만 후배 한지원은 꽃다발은
준답시고 무대에나가 고혜란과 나란히 서서
투샷을 받고 그 사진들로 기사가 보도되면서


비교하는 글들이 무수히 달린다.
이를 알고 선배 놀리러 온 한지원


기가 꺽일 고혜란이 아니기에
사뿐히 눌러주고 일어난다.

드라마를 보면서 이 드라마에
관전포인트중 하나가
바로 고혜란에 폐션이다.
고급적이면서 멋드러워진
대한민국 워너비 여성에 삶을 의상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기에
또 김남주이기에 가능하기에!


고혜란에 남편은 변호사입니다.
불쌍한 사람들 편에서 도와주는
정의로운 변호사 강태욱

한 편 고혜란한테는 엄마가 있는데
치매를 앓고있어서
혜란이가 아직도25살로 알고 있다.

병원에서 엄마가

비밀은 나만 알고 있을께

뭔 비밀이여 또
혜란이에 과거에 먼 일이 있었나?
솔직히 미스티 전편을 다보고
많이 지난 후에 다시 보는거라 그런지
무슨비밀인지 생각이 안난다...


다음날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온 고혜란
포스작렬

뉴스를 시작하고
옆에는 한지원 아나운서가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해
뉴스를 전하게 되는데

한지원이 자신에 자리를 노리고
방송국에서도 이를 추진중이라는것을
눈치챈 고혜란이 생방송인 뉴스에서
한지원을 짓밟아버린다.

뉴스가 끝난 후 국장실로 불려간 고혜란

뜬금없이 뉴스를 그만두고 다큐제작을 하라고 한다.

거의 명령식으로 고혜란을 자리에서 내릴려는 국장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제 끝인건가라는 생각을 하며 잠에드는데
자꾸 어떤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꿈을 꾼다.

스스로 욕구불만인가 하는데
들이닥친 시어머니


애기가 왜 안생기냐고 걱정인 시어머니

집에 돌아온 태욱에게 시어머니가
가져온 한약을 건내는데
마다하는 태욱
둘 사이 먼가가 안좋다

안 좋은데 태욱 서재 컴퓨터에 바탕화면 고혜란이다.
그럼 아직 태욱은 혜란을
사랑한다는건데 둘 사이가 왜 저럴까..


다음날 아침 케빈리라는 골퍼에 인터뷰를
아무도 할 수도 누군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보는 고혜란

아침회의때 국장이 고혜란은 다큐하고
뉴스나인앵커는 한지원이 한다고
공포를 한 순간

승부를 던진 고혜란
케빈리 뉴스나인 단독인터뷰를
따오겠다고 국장한테 말한다.

국장 솔깃한다
넘어왔다 넘어왔어
케빈리 단독인터뷰 따오는 조건으로
지켜낸 뉴스나인 앵커자리
동기가 레드카펫깔아줄때
멋있게 떠나라니까
고혜란이 한 마디한다.


진짜 쪽팔린건
너처럼 민다고 밀려나는거야
난 가도 내가 가고
관둬도 내가 관둬

말은 던지고 자료실에서 케빈리 자료수집하는
고혜란 알고보니 아무런 연줄도 없이 던진말
그런 고혜란 괴롭히러온 선배한테 또 일침날림

선배면 선배답게 행동해
실력이든, 인품이든

진짜 너무 멋있어

마치 우리 꼬부기 보는듯한 느낌
우리 와이프 꼬부기도
한 멋 하는 커리어우먼이라

맨탈 챙기려고 화장실온 고혜란

그 때 들어온 한지원
고혜란에게 시비를 건다


고혜란 또 한번 날려준다.

지원아, 니 젊음이 실력같지?
그래서 내가 비켜주면 앉을 자신은 있니?
자신있음 한번 앉아보던가

케릭터 왜이렇게 맘에들던지


밖에서 모임이 있을때만 부부행세를
하는 쇼윈도 부부같더군요
하지마 태욱이 티를 너무 많이내
맘상한 혜란

알고보니 혜란이 결혼 초
태욱과 상의없이 뱃속에 아기를 지워
그 후로 사이가 이렇게 나빠진것

모두가 부러워 하는 여자
모든 여자에 롤모델 고혜란이지만
지독하게도 외로운 여자라는게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그 날 밤 혜란이에 엄마가 위급해지고

동시에 혜란이는 케빈리가 한국에
오고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케빈리 취재하러 떠나려는 혜란을 잡는 태욱

어머님 위독하시다고 같이 가자는 태욱
하지만 혜란은 뉴스나인 앵커자리를
놓치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고혜란 너 도대체 바닥이 어디니
어디까지 갈꺼니

태욱을 뿌리치고 나오긴했지만
가는 내내 고민힌고고민하는 고혜란


갈림길에서 결국 인천공항으로 맘을 정한다.

정신없이 케빈리를 찾던도중

어떤 한 남자와 부딛히고


그 남자를 보고 얼어버린 고혜란

바로 그남자가 요새 꿈속에서 나오던 과거의 남자

다시 취조상황으로 돌아가고
형사는 둘을 아냐고 물어본다
사진속에 남자는 케빈리
여자는 케빈리의 와이프이자
혜란이에 고교동창이라고 말한다.

운명적으로 공항에서 만난 이 세사람
과연 어떠한 전개가 펼쳐질까.

미스티 2회 줄거리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