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3회 줄거리 대사 챕터1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tvn주말드라마 나인룸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보다 보면 전편에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
줄거리 및 대사를 준비했어요.

나인룸3회 줄거리 대사 챕터1 시작합니다.

대학생 시절 출중한 미모로 인기가 많았던 을지해이

그런 해이를 짝사랑 했던 기유진
용기를 내서 마음을 전하지만

유진이 고등학생임을 알게 되고

저는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생각합니다.
야 고딩 수능 준비나해!!
가볍게 차이는 기유진

15년 후

기유진이 기산의 이복동생임을 알게 된 해이

우산 돌려주러 왔어요?
고딩은 안키우는데, 연하는 키워.

날 정신병원에 쳐 넣으면
정말 너가 해이가 될 수 있다고 믿어?
을지해이가 될 수 있다고?

내 커리어에 스킬까지 다 얻을 수 있다고?

니 몸이 잠시 필요한거지
니가 되겠다는 건 아니야.
너한테는 미치고 팔짝 뛸 일이겠지만,
그래도 어쩌겠니 하늘이 나한테
잠시 니 몸을 허락했다 생각해.

왜 내몸을 하늘이 허락한거지?
내가 싫은데.

공주로 가면 재심 청구는 물건너 간거라고
니 남자 인지 애인인지가 날 여기로
끌고 왔다만 생각이 달라지네.
공주에 가있어 그게 좋겠다.

야 이 도둑 년아.
도대체 니 생각이 머야.
날 미친년으로 만들고 감호소 보내고
내 몸을 꿀꺽 하겠다는 거냐

그래서 누가 니 말을 믿어
아무리 을지해이라고 말해봤자
누가 널 믿어 줄꺼야

이송해도 되냐는 교도관에 말에
맞아요, 지난 번 감전사고 이후로 몸이 뒤바꼈어요.
내가 장화사고, 이 친구가 을지해이에요.

모두가 믿지 않는 분위기.
변호사는 이 친구고
내가 장화사 입니다.

그래도 아무도 안 믿는 사람들
화사가 해이에게 말해도 아무도 안 믿는
지금에 상황을 알게 해주려고 했던 것 같다.

모든 걸 깨닳은 해이는
난 난 ... 장화사에요.
122번 장화사에요.

결국 자신이 장화사라고 말해 버리는 해이
감면이 두려워서 그랬다고
감호소는 보내지 말아 달라고 싹싹 빌고
감호소 행은 피한 해이

사고치지 않는다는 말 믿으마.

장화사씨 생각보다 많이 똑똑하네.
오늘 졔대로 한 방 먹었어.

자기 커리어에 더 이상 흠집을 남길 수 없다고
회사에 휴직계를 내라는 해이

집에 돌아 가는 길에
화사는 유진이에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하는 화사
유진씨한테는 장화사가 무슨 의미야
장화사가 왜 그렇게 중요한데?

날 낳아준 친 엄마 같아.

미친거 아니야?
누가 널 낳아줘 누가
내가?
장화사가 왜 너를 낳아

한 편 추영배는 자신을 알아 본 사람이
누구인지 추적한다.

자네하고 나 그리고 장화사
추영배를 아는 사람은 이렇게 셋 뿐인데.
발바닥이 간질간질하니 영 느낌이 좋지 않어

추영배는 화사를 의심하고

유진은 장화사와 유전자 검사를
몰래 진행 한다.

지금 이 쓰레기 더미에 파 묻혀 죽기 싫다면
길은 하나다, 장화사라는 보호색을 입고 버티기

내가 나로 을지해이로 돌아 갈 방법을
찾을 때 까지 버텨야한다.

재판이 다가오는데 화사는 계속해서 잠수 중이고

결국 상수가 찾아가 화사를 재판장에 끌고 나온다.

법원에 끌려온 해이

법원 앞에서 추영배를 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진다.
그리고 곳 기산이 추영배임을 확신한다.

재판장에 들어 온 화사는
과거를 회상한다.

그가 살아 있다.
내가 죽였다던 추영배가 살아있다.

추영배는 과거에 기산을 죽이고
화사에게 같이 동반자살을 하자고 말했었다.

오봉삼 형사는 증인으로 나와
국과수 감정서에 이상을 제기한다.

0978과 0976은 있는데
0977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화사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재판이 끝나자 화가 난 추영배

화사에 목을 조르며 화를 푼다.

그 날 밤 추영배는 기유진을 부르고

장화사를 만나고 다니는 것에 대해 묻는다.

저한테 사람 붙치셨어요?

장화사는 왜 만나고 다니는데?
어머니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니라고 했지, 아니야 니 엄마.
왜 장화사씨 이름만 나오면 과민해 지시는 겁니까.
니 생모는 내가 찾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아니요, 제 어머니는 제가 찾습니다.

형님에 말을 거역하는 기유진
장화사와 기유진은 무슨 관계일까요?

나인룸 3회 줄거리 대사 챕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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