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3회 줄거리 대사 챕터2

나인룸 3회 줄거리 대사 챕터2
시작합니다.

해이는 취사봉사를 하다가

교도소 창고 안에 있는 제세동기가
이상 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복숭아 맛 쿨피스를 다 마신 걸 알게 된 해이

복숭아 알러지가 있지만 지금은 화사에 몸이라
반응이 없음을 알게되고

해이는 좋은 작전을 세우기 시작한다.

화사는 자신이 사건 당일 잠들었던
19시간에 행적을 알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간다.

금고 비밀번호. 그냥 우리 떠나자.

저길 봐봐 저게 우리 아버지야.
대단하지 않아?

근데 저기에 내껀 하나도 없어

금고 비밀번호를 알게 된
추영배는 금고를 털다 누군가에게 발각되고

니가 기산이냐?
당신 나 알어?
누구야 너?
니 동생이다 새끼야.

둘은 몸싸움 끝에 기산이 고층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게된다.

화사는 왜 자신을 무죄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는데

마현철 담장 대표

장화사 사건에 국선 변호인이였던 마현철

김종수 부산지검장
장화사 사건 담당 형사
사건이후 형사 때려치고 바로 사시 합격
그 후 승승장구중

봉사달 현재 shc그룹 사내병원 병원장
당시 국과수 부검의로 추영배의 사체를 부검

박철순 당시 안기부 공안 출신
장화사 사건 최초 발견자
현재는 shc그룹 이사

사건이 일어나고 이듬해 여고를 졸업
기산과 결혼한 김종수에 여동생 김헤선

shc로 가는 공짜 티켓에 댓가가
어쩌면 장화사가 아니였을까?

자신이 그 모든 걸 뒤짚어 쓴 채로
34년간 교도소에 갇혀 살은걸 알게 된 화사

즐거워 하는 그들을 보며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한다.

해이에게 화사의 엄마 간병인인 감미란이 찾아오고

화사는 좋은 생각을 떠올린다.

화사에 엄마를 다른 곳으로 보내고
화사에게 연락이 가게 한 해이

급하게 가보지만 이미 엄마는 없고

내 허락도 없이 어디로 옴겼어.
보호자도 아니신데 왜그러실까?

자 봐요 보호자 장화사
난 대리인 감미란.

돈 줄께.  .
우리같은 것도 의리라는게 있어서요.

궁금하니? 궁금하면 날 찾아와.
우리 왕언니가 전해 달래요.

해이를 찾아 온 화사
우리엄마 어딨어?

첨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알았어
근데 생각 보다 할 수 있는게 많더라고.

우리 엄마 어디로 옴겼냐고
워우워우워 컴다운
지금은 내가 갑인데?
앉아.

출출한 시간인데 먹어!!
이것도  우리 거래야.

센드위치 안에는 복숭아가 들어 있었고
자신의 몸이 복숭아 알러지가 있는지
알 리가 없는 화사

쓰러져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잃은 화사
사건 당일의 기억이 떠 오르는데.

옆에 앉아 있는 기유진.
추영배가 아니라 기유진이였어.

옆에 탄 사람이 추영배가 아닌 기유진이란게
기억 난 화사 기유진이 타 있었다면
기유진이 기산 아들?

나인룸 4회 줄거리

http://1o7hucker.tistory.com/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