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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몰입도 200% tvn 주말 드라마 나인룸

나인룸 4회 4화 줄거리 대사 챕터2

by 광칠삼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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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마현철이 자신에게 약상자를 보낸 걸 알게 된 유진

마현철은 어떤 비밀을 알고 있는 걸까요?

나인룸 4회 4화 줄거리 대사 챕터2

 



 

화사는 자신의 사건 자료들을 찾기 위해
서에 방문하고 오봉삼이 도와주는데
자료가 생각보다 보이지 않고

 

 

사건사진을 보고싶다는 화사에 부탁을 들어주는 봉삼
극 중 봉삼은 해이가 아닌 화사(해이)를 좋아하는
역으로 나오며 화사를 많이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

 

 

유진은 마현철을 찾아가고

 

 

이게 하나면 우연이라 볼 수 있겠지만
두개 이상 곂치면 누군가의
의지가 개입됬다는 뜻인데

 

 

만약 이것들을 움직이는 배후가 있다면
이미 자신의 사람들을 뒷 조사 하던 영배

 

 

현철과 유진이 만나는 사진을 보게 되고

 

 

함을 보여주는 유진

 

 

기산 회장을 확 제치고
Shc그룹을 통으로 삼키고 싶다

 

 

그런 야망을 가져 본 적 있나?

 

 

저는 형님의 뜻에 따라
의사로 길러졌어요.
Shc권력구조에서 가장 먼 의자가 제껍니다.

 

 

형님이 무서운가?
장화사씨가 나를 낳아준 부모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제가 모르는 뭘 알고 계십니까

 

 

퍼즐을 맞춰주면 나한테 뭘 줄껀가
원하는걸 말씀해 보시죠.
정통후계 답게 shc그룹을 다 먹게

 

 

대신 난 기산 회장이 차명으로 소유한
우리 담장 지분 전부를 내가 가지지

 

 

둘이 진지한 대화가 무르익는중에
밖에서 딸에 비명소리가 들리고

 

 

나가보니 마현철이 아끼던 개 갑돌이가
누군가에 의해 죽어 있는 걸 발견하고

 

 

영배가 눈치 챈 것 같다고 느낀 현철은
유진을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과거를 떠올리는 영배

 

 

기산에 아버지가 유진을 영배에게
산해상사에 주인이 될 아이라 소개하는데
영배는 자신이 유진에게 회사를 뺏긴다는 말을 듣고
도망을 계획하다 기산을 죽인거 같네요.
유진은 기산에 아들이 맞는것 같고요.

 

 

영배는 아들에게 shc전부를 물려주고 싶어 하고
아들 사랑이 지극한 영배
아마도 자신이 젊었을 때
자신은 아버지한테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는게
자신에 상처로 자리잡아서 자식에게는
다 주고 싶은 그런 아비에 맘이 아닐까 싶다.

 

 

유진은 복잡한 마음에 해이(화사)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화사는 자신에 사건을
재조사하는데 바빠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한다.
알고는 있지 공소시효 지난거
34년 전 일이자나

 

 

한 달에 200번 망치를 두드리는 판사
교도소에서 지네 동내로 아동 성 범죄자가 간다고
공문 띄워도 그거 하나 안 읽는 형사

 

 

공소시효 안 지났다고 해도
그런 인간들한테 기댈 생각 없어
달리 방법이 있어?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데지

 

 

추영배는 알겠지
지 새끼가 그리도 끔찍하던데
아들을 위해선 사람도 죽이겠던데
기찬성 여기서부터 시작할꺼야

 

 

아들 마누라 shc 원래부터
이 인간한테는 없던 것들이야.
날 만났던 처음으로
맨손으로 돌려 놔야지.

 

 

자료 열람이 승인이 떨어졌다고 찾아 온 봉삼형사
그걸 목격한 유진

 

 

자신이 힘든 건 관심도 없고
사건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사에게 상처 받은 유진

 

 

사건 파일을 찾아보러간 화사와 봉삼
사건파일에서 피해자 사진만 없는 점에 수상함을 느끼고
누군가가 사진필름을 잘라서 가져간 흔적을 발견한다.

 

 

화사에게 왜 도움도 안되는
장화사 사건을 조사하냐는 봉삼

 

 

옛날에 옛날에 하루가 너무 안가고
시간이 무섭고 안가서 책을 달달 외웠지
시집 외우고, 소설책 외우고, 성경 외우고, 불경 외우고

 

 

물풀에 나무처럼 쬐끄만 여자
여자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여자
슬픔같은 여자, 그래서 불행한 여자
꼭 나 같아서 장화사 같아서

 

 

장화사가 한 짓이 너무 웃기고 불쌍해서

 

 

봉삼은 화사를 오해 한 것 같다고 느끼고

 

 

그렇게 화사를 인간적으로 좋아하게되는 봉삼

 

 

다음 날 명품백과 옷들이
화사 집에 줄줄이 오고

 

 

상류계층이나 누린 다는 집에서
패션쇼 보면서 쇼핑하기...
이런거 싫다고 부담스러워 하는 화사에게

 

 

기찬성사건 딸딸 외운다고 먼 수가 있나
자 봐요, 얘 이런 애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을지해이로 살지 않으면
누구를 언니를 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도 없고 될 수도 없어.

 

 

직업만이 아니에요.
먹는거, 입는거. 돈 쓰는거까지

 

얘에 모든 걸 받아들여
그게 언니가 을지해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이야.

 

 

그렇게 맘 잡고 집안 쇼핑을 즐기는 화사

 

 

해이는 의무과장 노트북으로 기찬성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 하던 중
자신을 마현철이라면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셰릴센드버그가 말했다.
최선에 옵션 A를 잃어도,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야 한다고.

 

 

우리에겐 옵션B가 남아 있다고,
그래, 마현철 지금은 그가 옵션B다.
마현철이 다른 돌파구라고 생각하는 해이

 

 

다음 날 완벽한 해이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화사
미란은 낙하산 화사 보조 역으로 뽑히고

 

 

우편물을 확인 하던 미란
청원교도소에서 마현철한테 장화사 이름으로
편지를 온 것을 알고
화사에게 달려간다

 

 

화사는 얼른 마현철한테 가지만
이미 읽은 상태

 

 

어이 없지? 장화사가 왜?  나한테?
재심 청구 때문에 불만이 많아요.
접견도 못해주고 제가 처리할께요.

 

 

화사가 의심스러워 영어로 질문하는 현철

 

 

정말 장화사냐고 묻는 마대표
화사는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가

 

 

 위기에 몰린 장화사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 할까요.

 

나인룸 5회 5화 줄거리 대사

http://1o7hucker.tistory.com/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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