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5회 5화 줄거리 대사 챕터2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나인룸 5회 5화 줄거리 대사 챕터2

 

 

영상을 보여줘도 보다 말고 믿지 않는 영배

 

 

장현철 너의 죄가 뭔지 아나?
널 믿게 한 죄

 

마현철이가 내 수족이구나 안심하게 한 죄
너라면 안심해도 되겠구나
시그널을 준 죄

 

 

그러니까 너가 내가 무방비 상태 일 때
나에게 칼을 꽃았지

 

 

현철을 죽이려다 화사가 오는 바람에 멈추고

 

 

요트에 올라 탄 화사를 보고
장화사라 외치는 현철

 

 

마대표가 장화사한테 속아 넘어 갔다고
그 얘기 하려고 여기 까지 온 
화사가 의심스러운 영배

 

 

추영배!!
나한테 왜 그랬나?
날 추영배라 부르는 이유를 물었는데

 

 

대표님 지시였습니다.
아드님 사건을 맡고 있으니까
기회가 올 테니 무조건 회장님께
추영배 그 이름을 들려주라고

 

 

내가 자네 말을 믿어야하는가?

 

 

쓸 때 없는 의심과 기찬성 사건과 바꾸실 껀가요?
이상희 국과수 촬영 조사관
아드님 무죄판결을 이끌어낸 사람이죠

 

 

물론 지휘는 제가 했고요.
나 말고는 누구도 이 재판 못 이겨요.
추영배가 아들에 약한 것을 알고
잘 피해가는 화사

 

 

도봉삼을 피해 도주 하던 방상수는
마대표한테 가는 유진을 만나고

 

 

도봉상한테 이러는 이유를 물어보는 유진

 

 

4시간 전 이상희가 병가를 내고

 

 

검찰 측 증인으로 소환 된 이상희 집에
질문연습 시키러 온 방상수를 본 도봉삼

 

 

세부로 여행갔다는 주민의 말
하지만 걸려오는 전화에선 죽었다고 연락이 오고

 

 

세부로 여행갔다는 주민의 말
하지만 걸려오는 전화에선 죽었다고 연락이 오고

 

 

그래서 같이 화사가 있는 곳으로 가는
유진과 상수와 봉삼

 

 

숙소에서 쉬는 중에 해커를 통해
마현철에 약점을 알아 낸 화사

 

 

마현철을 찾아가 영상을 보여주는데
하지만 이미 추영배한테 자기가 뒷통수 치려고 했던걸
걸린게 더 크게 다가오는 현철

 

 

당신 기산(추영배)한테서 날 지킬 방법이 있나?

 

 

당신이 살 길은 딱 하나에요.
나랑 손 잡고 기산이 추영배다
한 시라도 그걸 빨리 밝히는거

 

 

결심하고 유진에게 전화를 하는 마대표
대표님을 꼭 만나야겠습니다.
좋아 닥터기 엄마가 누구인지,
장화사가 자네한테 어떤 의미인지
다 말해줄테니 서둘러오게.

 

 

기유진은 왜요?

 

 

기산의 아킬레스건이니까
유진이 올 때까지 술한잔 하면서
과거에 이야기를 하는 마현철

 

 

당신이 내 국선 변호인이 된 것도
추영배가 시킨거야?

 

 

1985년 01월 04일
마현철을 찾아가 장화사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영배
누구냐는 질문에 기산이라고 말하는 영배

 

 

그래 하나만 더 묻자
우리엄마를 죽이려고 했던 것도 추영배니?

 

 

아니 아니...
회장님이 아니야.

 

 

119 구조대장 테입을 가지고
주지 않는 화사에 엄마를 내려 친 건
마현철이였다.

 

 

사실을 알게 된 화사는
술에 취해 이성을 잃고
마현철을 죽이게 된다.

 

 

숙소에 도착한 유진은
현철 방을 찾다 영배를 만나고
영배가 잠시 얘기를 하자고 한다.
마대표님 강아지 형님이 그랬습니까?

 

 

그게 중요하냐?

 

 

그 이유가 중요하죠.
왜 그렇게 티나게 보란듯이 마대표를
협박해야 했는지

 

 

이 양반 말이야.
참 고집스러운 인간이였어.
너한테는 끝없이 후하고
나한테는 참 없이 박하고

 

 

아버지가 널 사랑 한다는 이유 하나로
널 그룹 후계자로 세워야 한다는 사람들이 생겨났지

 

 

뿌리를 다 뽑은 줄 알았는데 마대표까지
그럴 줄이야.

 

 

형님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형님한테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이 그러냐

 

 

아버지가 회사를 저한테 주려다
형님 눈 밖에 나 병든 몸으로 무인도나 다름없는
섬으로 쫒겨나 살았습니다.
아버지를 원망했어요.
내가 회사를 달라고 했나.
난 그냥 학교에 가고 싶었던건데

 

 

아버지 간이 완전히 망가져서
복수가 가득 찼을 때
전 형님께 빌었습니다.
형님이 원하는 인생을 살테니까
제발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셔달라고

 

 

그래 지금까지 넌 그 약속을 잘 지켜왔지
내 동생이라면 그래야지

 

 

아버지는 자업자득이니까 받아들입니다.
나 때문에 더 이상은 안되요.
마대표든 누구든 더는 아무도 건들지 마세요.

 

 

화사를 만나러 온 방수와 봉삼 만나지 못하고

 

 

유진은 마대표를 만나러 가는 걸 잊고
잠들어 버린다.
4시35분에 깨셔서 마대표한테

전화를 걸어 보지만 받지 않고

 

 

마대표 방으로 찾아가 문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깬 화사

 

 

눈 앞에 죽어 있는 마대표를 보고 놀란다.

 

 

미란이는 전화를 안받고

 

 

자신이 마현철에 머리를 양주병으로 내리쳐서
쓰러지 던 중 상에 머리를 박아 죽게 된게 기억 난 화사

 

 

문 밖에선 유진이 문을 열어 달라고 난리치는 걸
냄새 맡고 찾아온 오봉삼

 

 

문을 열어 보니 마대표가 죽어있고

 

 

그것도 모르고 마대표에게 전화하는 해이
받지않자 불안해지고

 

 

유진은 마대표를 영배가 죽인거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때 화장실 쪽에서 그림자를 보고

 

 

따라가는 유진
뒤에 숨어 있는 화사

 

 

화사는 어떻게 되는걸까.
들키는 걸까?
해이의 몸으로도 살인자가 되버린 화사

해이몸인데 책임감없이 사람이나 죽이고
가만히 참았으면 모든 진실을 다 알수 있었을텐데
하긴 그러면 드라마가 끝나야하니...

 

그리고 밝혀지는 화사가 외국어를 할 줄 아는 비밀
교도소에 있을 때 시간이 너무 안가서 공부했다는거

마현철을 죽인 것인가

그럼 해이의 몸은 살인자가 된것인가.....

나인룸 6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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