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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몰입도 200% tvn 주말 드라마 나인룸

나인룸 13회 줄거리 대사

by 광칠삼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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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해이가 추영배에게 재심 자료를 다 주면서 끝나버린 12회

해이의 배신으로 재심은 물건너 가버리고 유진이의 사건마져 해이는 등을 돌릴까요?

 




 

강교수님의 전화가 오지만
아직도 자신의 선택이 맞는지
양심과 자신을 위함에 술로 달래는 해이

 

 

나머지 사람들끼리 재심 청구가 내일이라
모여서 술자리를 갖는다.
이런 날이 정말 올지는 몰랐네요.
내 재심을 진짜 접수할 날이 올 꺼라곤

 

 

고맙고,.. 고맙고... 정말 고맙습니다.

 

 

유진이꺼는 없네?
선택적 배신이란게 있을까요?
배신이란 선을 넘어 버리면 어떤 이유로도
돌이킬 수 없는거니까.

 

 

사실관계 하나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회장님이 추영배인가요?

 

 

회장님이 추영배라면 그렇다면
유진이랑 싸우지말고 타협해주세요.

 

 

사람은 세가지로 규정되네.

 

 

내가 날 누구로 알고 있는가.
내 주변 사람은 날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
사회속에 난 누군가.

 

자네한테 난 추영배인가
먼저 유진씨를 설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강한수 119구조대장 장화사씨 사건에
가장 중요한 증인 저수지에서 투신 자살했어.
국과수조사관 이상이 찬성이 재판에
가장 중요한 증인 필리핀에서 투신 자살했고.

 

 

두사람 다 자살 아니야. 자살 아닐꺼야.
설마, 추영배가. 니가 싸우려는 상대는 너무 위험해.
타협하면 안되겠니? 내 아버지를 죽인 사람하고
어떻게 타협하라는 소리를 해.

 

 

승산없어 너. 부담감이 너무 크구나 너.

 

 

유진씨 현실을 직시 해야해.
실이득이 없어.

 

 

내 실 이득이 먼데? 니 안전
그게 우선이야.
날 걱정해 주는건 알지만
이건 생각해 볼 여지가 없어.

해이는 유진을 위한다지만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더 크고
유진은 복수를 포기 할 수 없으니

 

 

shc그룹이 기유진에게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뭐 전쟁을 하자면 미사일을 쏴야 할 때가 있고,
총 들고 진흙 바닥을 기어 갈 때가 있고
지금은 을지해이 카드를 쓸 때 입니다.

 

 

오봉삼은 정직을 당하고

계속 생각 해 봐도 도무지 기찬성이
왜 죽였는지 이해가 안가는 오봉삼

 

 

기찬성을 직접 찾아간다.

 

 

사건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됩니다.
돈, 치정, 입막음
모건 킴, 마현철 다 회장님과 관계 된 인물들입니다.
근데 아드님이 왜 죽였습니까?
그 사람들을 죽여서 입을 막으려고 했던 그 이유가 뭡니까?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추영배

 

 

해이가 다시 담장에 들어간 걸 알게 된 화사

 

 

해이는 사건 접수를 혼자 한다고 말하지만
유진은 자신의 아버지 일이니까 같이 접수하고 싶어한다.

 

 

다같이 저녁을 먹는 도중에도 추영배에게
협박당한 것 때문에 복잡한 해이

 

결국 방에 들어가 유진이가 가지고 있는
기산에 사진 증거를 빼 돌릴려고 한다.

 

 

강교수에 전화로 해이가 재심청구를 안한것을 알게되고

 

내 재심서류 증거들 어디로 간거니?  법원에 접수는 했니?

 

 

승산없어 너 그걸 왜 몰라.

 

 

이게 최선이야, 너한테도 나한테도
최선? 최선이라고?
설사 우리가 재판에서 이겼다 쳐

 

 

기산회장, 아니 추영배가 우리를 가만 놔둘꺼 같아?
우리가 재판까지 가기도 전에 그래서!!

 

 

추영배가 던져주는 산해병원이나 받고
우리 아버지 죽인걸 덮고 손을 잡으라고?

니가 하고 싶은 말이 이런거였어?
니가 그때 나한테 하고 싶었던 조언이 이런거였냐고?

 

 

다들 처음에는 너같아
의료사고, 교통사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
처음에는 다 진실을 밝히려고해
근데 시간이 지나면 달라져.

 

 

인생은 계속되니까,
남아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니까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야,
우리 아버지 인생을 훔쳐간 사람이라고,
우리 아버지를 비참하게 만든 사람이기도 해


 

유진아, 난 내 아버지처럼 되기 싫어,
이대로 허무하게 무너질 수 없다고.
그만해!! 그게 싫으면 제발 추영배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그걸 기억해.

 

 

이거 하나만 물어보자, 이 모든게 날 걱정해서였어?
날 위해서였냐고?  아니. 날 위해서였어.

 

 

니가 말한 실이득이라는게 이런거였구나.
어쩌면 넌 기유진이 아니라
내가 기산 회장 동생이라서 사랑한 거 일수도 있겠네.

 

 

유진아, 기산회장 조심해.

 

 

결국 반지를 버리는 유진.
둘은 이렇게 끝나버리는 것인가.

 

 

아빠, 나 사랑해?  당연히 사랑하지
그럼, 나 죽게 해죠. 제발 아빠가 나 죽여줘.
그런 말 하면 못써.

 

 

자식이 부모 앞에서 직접 죽여달라는 말을 들은 부모
추영배 제대로 된 벌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추영배는 아들에 그런 부탁에 마음이 아파
몸체인지를 믿어 보기로 한다.

 

 

해이를 불러서 이 상황에 대해 물어보는 추영배

 

 

유진이 방에서 디피를 훔쳐온 추영배
해이는 디피가 이미 망가졌다고 말한다.

 

 

유진이는 집에 들어와 디피가 없어진걸 알게되고
추영배에게 간다.

 

 

이게 다인가 자네하고 장화사하고 바뀌는데 필요한게.
이거 말고 다른건 필요 없나?
아니요. 없습니다.

 

 

이게 왜 여기 있는겁니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는거에요.
평생 침대에서 일어 날 수 없는 아들이 있어,
그 아들이 죽여달라는데 애비가 뭘 어쩌면 좋겠니?

 

 

유진아, 너 나 가던길 잠시 멈추자.
전쟁에도 휴전은 있으니까.
불쌍한 찬성이를 위해서
유진이 니가 힘을 보태주면 안될까?

 

 

해이가 무슨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위험한 물건입니다.

 

 

그때 빛이나는 디피 추영배는 더욱
디피가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저게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잊었어?
찬성이 유진씨가 친동생처럼 아끼자나.
찬성이때문에 희생 될 젊은 친구는 어쩔껀데.
그 희생까지 묵인할까?

 

 

뇌사 판정 받은 뇌사자들도 있어.
저인간이 그거로 만족할꺼같아?
찬성이 한테 줄 몸인데 뇌사자?
그거로 감사해 할까?

 

 

지금 니모습이 니 죄에 댓가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안되겠니?

 

 

안될꺼같아, 어려서부터 난 몸이 약했지
그래서 삼촌이 부러웠고, 삼촌을 동경했어.

 

 

삼촌의 키, 삼촌의 강인한 몸,
삼촌의 아름다운 얼굴, 물론 삼촌의 성품도
이렇게 살라고? 차라리 지금 죽어버리고 싶어.

 

추영배는 찬성이가 유진이를 동경한다는 말에
찬성이와 유진이를 몸체인지를 하기로 맘 먹는다.

아들을 살려내는 동시에 자신의 적 유진이를
사지마비자로 만들 수 있으니

추영배 진짜 나쁜놈이다.

 

 

봉사달을 협박해 유진이를 데려오라고 말하고.

 

 

추영배를 만나러 기찬성 병실에 가지만
못만나고 엘레베이터에서 봉사달을 만나는 해이

 

 

봉사달이 너무나 당황하는 눈치
베드에 기유진인 것 같다.

 

 

주차장에서 화사가 유진이에게 진료 약속을 잡고
갔는데 못 만났다는 말을 듣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그것

 

 

유진이였어.

 

 

기산이 유진이를 찬성이하고

 

 

몸체인지를 하려는걸 알게 된
해이, 화사

 

 

몸체인지가 과연 성공 할까요?

오늘밤 알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기유진이 기찬성인 척을 해서 추영배에게 복수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인룸 14회 줄거리

http://1o7hucker.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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