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6화 6회 줄거리 대사 챕터1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잠들어 버린 화사
깨보니 마현철은 죽어 있고

자신이 죽인거 같은 화사

나인룸 6회 줄거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

사랑으로 가득한 성경에 가르침이다.
때론 정의는 차갑고 인정없이 잔인하다.

삶은 인과응보에 법칙속에 존재하고
우리는 누구도 거기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지난 세월 나는 수 많은 죄수자들을 통해 배웠다.

나인룸 6회 줄거리

마현철을 끝까지 심폐소생술하는 유진

화사가 숨조리며 베란다에 숨어있다.

유진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베란다 쪽으로 가는데.

바람에 날리는 마현철에 다잉 메세지를
발견한 유진

나비잠 병원

유진을 내보낸 오봉삼 형사
베란다로 가보는데

해이 베란다를 통해서 밑에 방으로 내려간딘.
아뿔싸 왜 하필 추영배 방인것이냐...

무슨일이야?
마대표가 죽었어요.

자네짓인가?
사고였어요.

추영배가 화사를 방안으로 일단
들어오게 해주고
오봉삼은 베란다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해이는 마대표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 보지만
받지 않자 유진이에게 전화를 걸어보고

유진이에게 마현철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화사를 의심한다.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들이 오고
머리를 박고 죽은 마현철이
웃는 모습으로 죽은게 희안한 경찰

화사는 베란다에서 뛰어들 때
던졌던 구두와 타월 어서 주서와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야. 자네 현장에서 도망쳤네.
정당방위든 과실치사든 정면돌파가 답인거 같은데.

1년, 2년 힘든 재판을 거쳐 정당방위가
인정된다고 치죠. 재판이 진행되는동안
수 많은 루머들이 나를 파묻겠죠.

을지해이가 마현철을 죽인 이유가 멀까?
둘이 그렇고 그런사이라더라.
내 커리어는요?
지금 그게 중요한가?

나는 죽는 것보다 잃는게 더 두려운 사람입니다.

아래층으로 찾아온 오봉삼 형사

해이가 있는 것에 이상하게 생각하고
자켓으로 자신의 피범벅 된 블라우스를 가린다.

이로써 자내는 나에게 막대한 빚을 졌구만
아드님 재판 승소로 갚겠습니다.

만약 찬성이 재판에 이기지 못할땐
그 재판장에 자네가 서있을걸세

마현철을 대신 해 줄 자신의 사람인지
두고 보려는 추영배

유진은 다잉메세지를 보고
나비잠 병원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하고

숙소로 돌아 온 화사는
미란에게 자신이 마현철을 죽였다고 말한다.

언능 밖으로 나가 자신이 던진
물건들을 찾는 화사

핸드폰 클리어!

구두 클리어!

수건...

오봉삼이 줍지만 다행히 쓰레기통에 버린다.

해이는 모두 태우며
추영배에게 약점을 잡혀버려 골치가 아프다.

오봉삼은 수건이 찜찜하여 다시 주워
국과수에 성분분석을 의뢰한다.

2심 전략은 마련했나?
을지 변호사는 마대표랑 작별이 영 서운한가보네.

앞으로 내 아들 찬성이 일에만 집중하게
명심하겠습니다.

앞으로 내가 부르면
언제든 어떤 상황이든 나에게 오게

다 떠나고 묘지 앞에 혼자 남은 화사

눈물이라도 흘려줘야 하는데
당신 딸을 생각해서 최소한 불쌍은 해줘야 하는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목숨에는 목숨
만약 내가 당신한테 더 많이 가져간거라면
정산은 나중에 받아줄께.

추영배에 사람을 한명 제거 했지만
치명적인 약점을 잡힌 해이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것인가.

나인룸 6화 6회 줄거리 대사 챕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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