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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몰입도 200% tvn 주말 드라마 나인룸

나인룸 7화 7회 줄거리 대사 챕터1

by 광칠삼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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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오봉삼에게 마현철 살인을 들킬 위기에 처한 화사

잘 모면해 나갈 수 있을까요?

나인룸 7회 줄거리 대사 챕터1





2018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


해이가 커플링을 보며 신나있다.
알고보니 유진은 커플링이 아니라
팔찌를 선물하려고 했고...


반지에 새기고 싶었던 말
veritas 라틴어로 진리라는 말이다.


해이는 유진이에 생일에 맞춰서
커플링을 준비 했고
안에 veritas라는 문구도 새긴다.


나는 기유진을 사랑한다.
산해병원 의사라는 스펙.


여자들의 시선을 단 한번의 빨아들이는 외모
무엇보다 shc그룹 회장에 하나 뿐인 동생
그 타이틀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웠다.


기유진은 지난 날 내 어두웠던 과거에 보상이였고.
내 가슴에 달린 10kg짜리 브로치였다.




veritas를 찾아보는 해이
라틴어로 진실, 믿음, 진리


세상에서 흔히 쓰는 그런 믿음이 아니야.
서로가 서로의 절대적인 진실과 절대적인 믿음

veritas는 사랑의 첫번째 절대충분 조건이자 완성이지.


이루어봐야, 겪어봐야, 소중해지는 것들이 있다.


지난 날 내가 해이였을 때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이제야 늙고 서러운 몸이 되어서

유진을 사랑하는구나.


언제 다쳤어?
그제 집에서 와인 마시다 다쳤어.


왜 이렇게 집요 하실까?
나한테 관심 있어요?
당신이 걱정되서 그런다.


추영배에게 알려 도움을 청하지만
추영배는 그럴 생각이 없다.

간당간당 할 때까지 그냥 둬.
사냥개한테 목덜미를 물려서
간당간당 할 때가 골든 타임이야.

을지해이를 버리든, 시궁창에 버리든.


마현철을 죽이고 악몽을 꾸는 화사


마대표에 볼펜이 추영배한테 있는게
계속해서 신경 쓰인다.


새 신상 클러치를 가지고
추영배 집을 찾아가는 화사.


선물을 하고 집에 잠입을 시도 한다.


펜을 찾으러 추영배에 서재에 들어 온 화사


미란이 추영배가 오는 걸 보고 연락을 한다.


추영배가 도착하고


시카고 대학 명패를 보면서
어떤 기억이 떠오르는 화사


기산이 시카고 대학에 다녔었다는 기억


아직까지 기산이 추영배라는 생각을 못하는 화사


추영배는 김종수를 만났던 때를 회상한다.


낮에는 형사 밤에는 고시공부하며
힘겹게 지내던 김종수


누구보다 장화사가 무죄라는걸 잘 안다.


추영배가 자신의 동생을 shc에 사모님으로
만들어 준다는 말에 증거를 조작해
자백을 받아내는 김종수


추영배는 김종수에게 담장 대표자리를 부탁한다.


담장 대표로 출근 하는 김종수


나비잠 산부인과에 근무했던 간호조무사가
현재 교도소에 복역중인걸 알게 된 유진


오봉삼은 다시 강력계로 복직을 요청하고.


취임 첫날 직원들과 면담을 진행하는 김종수


화사에게 2차공판 전략을 물어 본다.
해이가 줬던 전략을 말하는 화사.

0977원본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았으니
감정서 의욕 부분은 확인 불가
작성자 이상희는 죽었으니 검찰은 진술자를 잃었죠.


제판부는 비록 0978감정서가 의심스럽다고 해도
형사 소송법 상 0978감정서를 증거로 쓸 수 바께 없죠.


이렇게 김종수에 시험에도 통과 한 화사
점점 해이가 되가는 것 같다.

나인룸 7회 줄거리 대사 챕터2
http://1o7hucker.tistory.com/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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