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7화 7회 줄거리 대사 챕터2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담장에 온 김종수

화사는 2차 공판을 잘 끝낼 수 있을까요.

의무과장을 불러 내 해이가 다중인격인지 물어보는 추영배
의무과장은 아닌것 같지만 좀 이상하다 한다.

나비잠 산부인과에 대해 알기 위해
교도소를 찾아간 유진

장화사 혈액 검사를 요청하고

결과지를 들고오면 자세히 알려준다고 하자
실망하는 유진을 보고 맛배기 하나 알려준다.

1984년 12월 24일
병원에 운석이 떨어지고 외국인 산모가 죽는다.

외국인 산모라 생각한 이유는
한국말을 못알아듣고 영어 이름이였다고 한다.
맛보기는 여기서 끝
검사지를 가져오란다.

자내는 기적, 신비 그걸 뭐라 하던지 간에
인간 영역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믿나?

안믿습니다. 을지변호사가 장화사라는건 더더욱

역시나 일반인으로서는 믿기 힘든 일이다.

기찬성 사건 조사중 피해자가
시카고 대학을 나온 걸 알게 된다.
생년도 유진에 생년과 같다.

사망보험금은 전액 시카고 대학에 기부됬고.
페북을 보니
내 사랑하는 친구 에스더
34년만에 널 만나러 간다.

사건 3달전 쓴 글이다.

기산회장은 시카고 대학을 나왔지
모건 킴도 시카고 대학원 교직원이였는데
같은 시기에 모건 킴과 기산은 같이 대학을 다녔지

근데 말이야, 하필이면 동창 아들 차에 치어 죽었어.
살인이니?  기찬성 그 애야?  이유가 머니?

변호사는 그런거 집중하는거 아니야.
그냥 2심 이길 생각만 하면 되는거야.

이상희한테 돈먹여서 차량결함으로 한게
살인을 덮기 위함이니?

내가 그걸 어떻게 알어?

알고 있었자나. 변호사는 사람이 아닌 돈을 변호하니?
돈이면 다였어? 누구든 어떠한 죄를 지어도,
살인을 해도

기찬성 사건 무죄 못받으면
당신 마현철 살인죄로 구속되
내 몸 위험에 빠뜨리지마
그 몸은 당신께 아니라 내꺼야.

기찬성 사건, 이상희죽음, 모건킴죽음, 우리엄마사건
모든게 하나로 연결되어있어.

추영배.

기산이 추영배라는걸 알게되거나.
의심했던 사람들은 다 죽어가
진짜 기산, 그리고 에스더

두사람 행적만 알면 퍼즐을 맞출 수 있을텐데.

해이는 갑자기 교도소에서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지고

오봉삼은 화사가 걱정되 회유하여 말하지만

외면하고 가버리는 화사

김종수는  방상수를 화사 감시원으로 심어 놓고

산모 이름이 에스더라는 걸 알게된 유진
산모가 죽었는데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검사지 결과를 보고 놀라는 죄수
췌장과 담낭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추영배는 2차공판이 끝나면
유학을 갔다오길 바란다.

이 아빠가 세상에서 꼭 지키고 싶은게 하나 있어.
그건 회사가 아니라 우리아들 찬성이야.

해이의 초음파검진을 해주는 유진

췌장쪽 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온다.

강력계로 다시 복귀한 오봉삼

해이가 입고 있었던 자켓이

박철순 꺼라는걸 알게 되는 오봉삼

인슐린 주사를 투여 하려다
유진이가 들어오자 놀라서
반지를 떨어뜨리는 해이

유진의 발 앞에 떨어지는 반지

유진이도 해이가 반지를 준비했던 걸 알고 있었고
반지 안쪽에 veritas라는 문구를 보고

해이라는 걸 확신하는 유진

해이야...    해이 맞니

나인룸 8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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