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푸른해 1회2회 1화2화 줄거리 대사 몇부작 보리밭에 달뜨면 챕터1

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어제부터 시작한

mbc 새 수목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인물관계도 한번 보시고용 

 

1회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회 계주에서 결승점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 한시완

 

운동회날이지만 부모님은 보이지 않고
한시완 혼자이다. 그 때 들리고 보이는
죽은 동생의 모습

 

계속 되는 환청과 동생이 보여
견디기 힘들었는지

 

자기 스스로 계단에서 구른다.

 

아동심리상담사인 차우경
시완이에 심리 상담을 맡고 있다.

 

좋은거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해?
동생을 가지는게 왜 안 좋다고 생각해?
죽었으니까. 내 동생은 죽었으니까요.

 

1회 보리밭에 달 뜨면
붉은달 푸른해는 주인공 차우경이
시를 통해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것으로

아마도 한 회당 시 한 구절이 나와
사건의 힌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남편이 자식을 죽이고
남편에 죄를 숨기기 위해 자식을 불로 태운 엄마
그 죄로 2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 후 출소 하는 날

 

자식을 불로 태워 버린 엄마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고.
인간 취급도 안하고 형벌이 너무 짧다고
출소날 시위대까지 생기는데

 

아침에 뉴스로 보도 되는 박지혜의 출소

 

우경은 딸 김은서가 있고
배속에는 햇살이가 자라고 있다.

 

남편 김민석은 it업체 부대표이다.

 

우경에 동생 세경에게 가는 길에
박지혜의 모습을 보는 차우경.

 

동생은 2년전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고
2년동안 누워있으면서 엄마와 우경에 대화를 다 엿듣는다.

갑자기 눈을 뜬 세경.

 

부대표인 남편은 회사에서 바람이 나서
형사 강지헌에 옛 여자친구 이연주와 사랑을 한다.

 

집에 있는 아이에 모든 흔적을 없애는 박지혜.

 

가족사진에 아들을 심지어 찢어 놓는다.
죽은 아들이 박지혜에게 어떤 의미이길래 이렇게 까지 할까.

 

으슥한 곳에 멈춘 한 차량.

 

차 안에서 갑자기 불이 난다.

 

형사 강지헌 불이 난 차량 사건에 수사를 나온다.

 

불에 탄 사람은 여자고
차주는 김해동으로 현재 교도소 수감 중이란다.

 

김학수 아동학대치사로 교도소에 간 김해동
그의 아내가 박지혜다.
수상하다 느껴 박지혜에 행방을 찾기로 한다.

 

상담이 잡혀 있었던 시완이 엄마가
남의 시선과 말 나오는게 싫다고
상담을 안하겠다고 통보하고.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우경
갑자기 앞 트럭이 휘청거리더니 다른 차선으로 가고
그 앞에 어떤 여자아이가 서있는걸 본 우경.

 

급 브레이크를 밟아보지만 결국 아이를 치고
그 아이는 죽게된다.
자신이 아이를 쳐 죽였다는것에 놀란 차우경.

 

강지헌은 박지혜를 찾아가고.

 

집에는 아무도 없고
김해동과 박지혜 사진을 발견하고
뒷면에 적힌글자를 발견한다.

보리밭에 달 뜨면

 

아이는 결국 병원에 도착해서 죽고
부모는 연락이 안되고 자동차전용도로에
왜 아이가 갑자기 있었는지...
경찰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
죽은 아이가 남자아이라고 하는 경찰.

 

남자 아이라뇨? 예? 방금 남자아이라고 하셨자나요.
네 사고난 아이요. 여자아이였어요.
내가 사고 낸 아이는 여자아이였다고요.

 

확인 결과 남자 아이가 맞고
인정 하지 않는 우경

 

아니야, 내가 똑똑히 봤어.
내가 똑똑히 봤어.

우경이가 충격을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남편
우경에 말을 믿지 않는다.

 

박지혜에 남편을 심문하러 온 지헌
집 사람은 자살이 아닙니다..
자살이 아니라고 확신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지혜는 신앙심이 아주 깊었거든요.

 

그 종교는 자기 자식죽여도 괜찮은가보죠?
그건 사고야. 일부러 지 자식 죽이는 부모가
어디땁니까? 그럼 불태운것도 사고입니까?

 

집 사람 범인이나 빨리 잡으시죠.

 

박지혜의 사망원인은 유독가스 중독이며
혈액에서 마취제 성분결과가 나오므로
타살 가능성이 제기된다.

붉은달 푸른해 1,2회 챕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