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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은서가 누굴 보고 웃은 걸까요?
은서가 안보이고
소식을 듣고 배를 움켜진다.
저 선글라스 쓴 사람 중요한 사람 같다.
2시간만에 실종신고를 하는데
두시간동안 마음 조렸을 부모 마음도 생각 안하는 은호
우경이 낸 교통사고는
불기소 처분 명령이 떨어지고
남편이 저녁식사 시간 도중 전화가 오는데
중요한게 아니라고 확인 안하는게 수상한 우경
더 이상 들추지 않을꺼야.
앞으로 우리 가족만 생각할꺼야.
남편이 바라는데로 돌아가겠다는 우경
자살을 한 남자에 시신이 발견되고
전에 부모가 상담을 거부한
한시완이 다시 상담 학생으로 온다.
실수로 그런거야? 화가 났던 일이 있었던거야?
궁금해서요. 뭐가 궁금했을까?
계단에서 구르면 죽는지 안죽는지.
아마 동생이 계단에서 굴러 죽은걸 목격한게 아닐까?
배 속에 애기는 낳았어요?
살았어요?
애써 잊고 살고 있는데...
저녁에 밖에서 외식하며 술 한잔 하자고 하는 우경
남편은 일이 많아 회사에 있어야 한다고 한다.
밖으로 나가는 걸 본 우경
남편이 외도하는 걸, 옛연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걸 보게 된다.
차를 골프 채로 부신다.
더 어이없음...
우경이 옛날에 자신에 아이를 상담했던 사람이라고 하고
관심도 없고 불안증세가 있으며
남편이 죽었던 차속에 있는 돈 300만원에만 관심이 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집이 아늑해지지.
거의 같이 지내? 거의 같이 지내.
태어나자마자 아빠 뺏긴 아이는 생각해 봤어?
안되겠어. 널 못견디겠다. 그만 가줘.
돈 뭉치가 있던 신문지에서
시구절 하나를 발견한다.
짐승스런 웃음은
울음같이 달더라.
아기가 생겼다고 했을 때
좋아하지 않았던게 생각나고
햇살이는? 햇살이는 죽었어.
울음 소리 한번 숨소리 한번 내보지도 못했어.
이런다고 햇살이가 돌아오지 않아
은서아빠 돌아올꺼지?
당신은 돌아올꺼지?
당신은 돌아올꺼지?
이 끔찍한 분노는 도대체 뭘까요.
남편의 배신, 남편의 여자.
칼을 들고 민석한테 가는
우경을 딸이 잠에서 깨서 부른다.
내 속에 무언가.
은서가 누굴 보고 웃은 걸까요?
우경에 엄마가 은서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도착하지만
은서가 안보이고
우경은 누군가를 돌보다
소식을 듣고 배를 움켜진다.
저 선글라스 쓴 사람 중요한 사람 같다.
사방팔방 찾아도 안보이는 은서
2시간만에 실종신고를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여자아이 웃음소리를 들은 우경
텃밭이 있는 비닐하우스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이은호와 같이 놀고 있는 은서를 발견한 우경
애가 놀아달라고 해서 놀아줬다는 은호
두시간동안 마음 조렸을 부모 마음도 생각 안하는 은호
우경은 결국 화가나 은호에 빰을 때린다.
그때 극도에 스트레스로 배를 움켜 잡고 쓰러지는 우경
뱃 속에 아이가 잘못되는듯 하다.
6개월 후
다음 달 부터 복직을 하기로 한다.
우경이 낸 교통사고는
불기소 처분 명령이 떨어지고
남편이 저녁식사 시간 도중 전화가 오는데
중요한게 아니라고 확인 안하는게 수상한 우경
나 이제 다 잊었어.
더 이상 들추지 않을꺼야.
앞으로 우리 가족만 생각할꺼야.
남편이 바라는데로 돌아가겠다는 우경
하지만 계속 울리는 남편에 핸드폰
한강 다리 밑에서
자살을 한 남자에 시신이 발견되고
직장에 복직한 차우경
전에 부모가 상담을 거부한
한시완이 다시 상담 학생으로 온다.
근데 왜 친구를 계단에서 밀었어?
실수로 그런거야? 화가 났던 일이 있었던거야?
궁금해서요. 뭐가 궁금했을까?
계단에서 구르면 죽는지 안죽는지.
아마 동생이 계단에서 굴러 죽은걸 목격한게 아닐까?
배 속에 애기는 낳았어요?
살았어요?
아이에 말해 눈물을 흘리는 우경
애써 잊고 살고 있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어 남편에게
저녁에 밖에서 외식하며 술 한잔 하자고 하는 우경
남편은 일이 많아 회사에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이 회사에 있어야한다면서
밖으로 나가는 걸 본 우경
남편의 차를 쫒아간다.
남편을 쫒아 온 우경과
자살한 남자에 아내를 데리고 오던 지헌은
같은 장소에서
남편이 외도하는 걸, 옛연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걸 보게 된다.
화가 날 때로 난 우경은
차를 골프 채로 부신다.
지헌이 그런 우경을 말리는데
남편인 민석이 연주를 팔로 보호하는 걸 보고
더 어이없음...
자살한 사람에 아내는
우경이 옛날에 자신에 아이를 상담했던 사람이라고 하고
지헌은 불안한 우경을 집까지 데려다준다.
자살한 사람에 아내는 남편에 죽음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불안증세가 있으며
남편이 죽었던 차속에 있는 돈 300만원에만 관심이 있다.
지헌은 연주를 찾아가고
집이 아늑해졌네.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집이 아늑해지지.
거의 같이 지내? 거의 같이 지내.
그 사람이 얼마전에 애 낳은 건 알지?
태어나자마자 아빠 뺏긴 아이는 생각해 봤어?
아이? 니가 감히 나한테 아이얘기를 해?
안되겠어. 널 못견디겠다. 그만 가줘.
증거품을 조사하던 수영은
돈 뭉치가 있던 신문지에서
시구절 하나를 발견한다.
짐승스런 웃음은
울음같이 달더라.
지헌은 자신이 예전에 연주가
아기가 생겼다고 했을 때
좋아하지 않았던게 생각나고
그렇게 하면 죄책감이 덜 해지니?
햇살이는? 햇살이는 죽었어.
울음 소리 한번 숨소리 한번 내보지도 못했어.
이런다고 햇살이가 돌아오지 않아
당신은? 당신은 돌아올꺼야?
은서아빠 돌아올꺼지?
당신은 돌아올꺼지?
당신은 돌아올꺼지?
계속 되는 물음에도 대답하지 못하는 민석
이 분노는 어디에서 부터 시작 된 걸까요?
집에 와서 뭘 급히 찾는 여자
보험 증서에 남편 사망보험금이 1억 5천인걸 보고
소라야, 느그 아빠 죽었다.
남편이 죽었는데 좋아 죽는 여자
온몸이 갈갈이 찢기는 것 처럼
이 끔찍한 분노는 도대체 뭘까요.
남편의 배신, 남편의 여자.
칼을 들고 민석한테 가는
우경을 딸이 잠에서 깨서 부른다.
엄마 뭐해?
훨씬 잔인하고 깊은 나도 알 수 없는
내 속에 무언가.
우경이 본 건 또 그 여자 아이.
근본을 알 수 없는 이 분노는 언제부터 시작된것일까요.
저 꼬마아이는 도대체 뭐일까요?
계속 우경의 눈에 나오고
요번에 나온 시는 서정주에 입맞춤
성애에 탐닉하는 시라고
성을 갈구 하는 시
강지헌이 아이를 책임지지않은것과
김민석이 비서와 외도 한 것이
짐승스런 웃음은
울음같이 달더라
이걸로 끝일까요?
아니면 남편이 죽었는데도 좋아죽는 여자에 비유한걸까요.
무쪼록 붉은달푸른해는 조금 어려운 드라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동시간대 하는
황후의품격하고 비교했을때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유치한 드라마는 눈에 잘 안들어오고
미스터리 물이 더 좋은 까닥은 왜 일까요?
붉은달푸른해 5회6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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