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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시로사건을풀어간다 붉은달푸른해

붉은달푸른해 3회 줄거리 대사

by 광칠삼 201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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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칠삼이에요.

너무나 많은 비밀들이 숨어있는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보리밭에 달뜨면
애기 하나 먹고

요번에는 어떤 시가 나올까요.




지헌은 의사를 칼로 찌른 여자를 발견하고

제압하지만

알고보니 그 날 지헌에 부사수로 오게된
전수영이였다.

죽은 아이 신발에서 그림 하나 발견하는 우경
그 뒤에는 시 한 구절이 써있는데.

해와 하늘빛이
문둥이는 서러워서

보리밭에 달 뜨면
애기 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제 3회
녹색 옷을 입은 소녀

그렇담 수영은 어떻게 거기 있었을까?

서에서 용의자에 위치른 들은 뒤
바이크로 목적지에 간 수영
차보다 빨랐다는거.

도착해보니 안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칼로 자살을 하고 있었던 의사

칼을 뺏지만 칼을 들고 있는 수영에게
돌진해 그대로 칼에 찔려 죽어 버리니는 의사.

우경의 딸이 집에 돌아온다.

회사에 경찰이 왔어.
별일 아니야. 문둥이라는 시 알아?

그냥 시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되게 무서운 시더라.

그게 무슨 소리야?
아이기 그림을 남겼어

부검 결과 주저흔이 많으며
자살이  한게 확실하다고 한다.

그가 남긴 유서
임무를 완수했다는데
누가 준 임무인것인가.

박용태가 사고 현장 근처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산 장면을 찾고

박지혜가 출소 한 뒤
그 주변을 집요하게 맴돌고
그 증거들을 사진으로 남겨놓았다.

어찌 됬건 박용태는 박지혜를 사건현장으로 불러냈고
저항할 틈도 없이 약물을 투여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건은 자살로 종결이 나고.

사람을 산 채로 죽일 정도로 대담하고
사명감이 강한사람이야.

근데 고작 박지혜 하나 죽여놓고
임무를 완수했다고?

뭔소리야? 자신이 죽일 악마가 하나 뿐이겠냐는거지
거창한 사명감에 비해서는 뭔가 너무 허무하지 않아?'

우린 경찰이야 소설가가 아니야.
팀장은 귀찮다는듯이 지헌에 말을 들은듯 만듯 하고

박용태는 한 밤중에 극도로 폐쇄적인
박지혜를 어떻게 유인했을까요?
게다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는 사람을
순수히 따라갔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그래서 박용태가 박지혜를 끌고 온걸 알 수 있어?
범인에 심리 상태를 일일이 다 알 수 없으니까.

우린 소설가가 아니고 경찰이야.
팀장님 말씀이시다.
자신도 답답하지만 위에서 그만하라니
답답한 지헌과 수영.

사건에 대한 실시간 댓글로
붉은 울음이란 사람이
당시이 완수한 임무는 숭고하고 위대했습니다
라고 댓글을 남긴다.
아마 이 붉은 울음이 어떤 조직에 우두머리가 아닐까.

우경은 자신의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남자아이가 그린 그림에 대해 물어보고
입을 안 그린거로 봐서 세상과 단절 되어 있었고
나무 위에 아이가 작게 있는 거로 봐서
동생이 있는거 같다고 말한다.

아이가 한 명 더 있을꺼야.
작게 그렸으니까. 여자 애.

그림에 있는 도장으로 아이에 동생을 찾겠다는 우경

죽은 아이한테 방임된 동생이 있다자나
그걸 왜 우리가 해 경찰이해야지
우경에 도움을 무시하는 민석

사고 후 그 여자 아이를 또 봤어.
그 아이 장례를 치른 납골당에서.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죽은 애 동생이 틀림없어
그래서 나한테 도움을 요청하는거라고.

여보. 그런 눈으로 보지마.
병원에 가보자. 그냥 좀 도와주면 안돼?

처제 식물인간 됬을 때
자기 한달간을 피하고 누워있었어.
나랑 은서를 알아 보지도 못하고.

세경이 얘기는 왜 하는거야.
당신의 그 알량한 죄책감 때문에
나랑 은서는 어떻게 되든 상관 없었던거자나.

내가 그때 뭘 할 수 있었는데?
뭘 할 수 있었겠어.
세상에 당신만 있는거 아니라고
정신차려, 한 번이면 족해, 두번은 안돼.

우경에 동생 세경이에 사고에도
우경이가 연관이 있는 듯 하고

어린이집이 끝난 은서 다른 아이와는 달리
아무도 데리러 오지 않고

누군가를 보며 방긋 웃는 은서
누굴까? 누굴보면서 웃는것일까?

붉은달푸른해 4회 줄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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