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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시로사건을풀어간다 붉은달푸른해

붉은달푸른해 1,2회 줄거리 대사 챕터2

by 광칠삼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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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달푸른해 1회,2회 줄거리 대사 챕터2



복역살이를 할 때에도 전국에서
저주편지가 왔고 그걸 하나도 빠짐없이 모아놓은 박지혜.

 

법이 못 한걸 누군가 나서서 했다는 소문이 돌던데요.
천하의 죽일년이 죽었다 이거죠.
형사님도 솔직히 범인 잡을 맛 안나죠?

 

천하의 악질을 죽였어도 살인은 살인입니다.
그 살인자를 잡는게 제 일이구요.
범인 잡을 맛 납니다.

 

박지혜가 받아 온 편지를 조사하는 지헌

 

아이의 부모가 나타나지 않아 무죄를 받을 수 있다는 변호사.
아이는요?  내가 무죄면 아이는요?
네? 아이는 어떻게 되는건데요.
자신이 무죄가 되도 죽였다는 죄책감이 너무나도 큰 우경

 

집에가는 차안에서 화를 내면서 차를 세우라고 한다.

 

길바닥에서 어린애가 죽었어.
근데 그 애를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근데 그게 다행이라고? 설마 내가 그런 뜻으로 말했겠어.

 

우리 은서였어도. 우리 은서였어도?
그만하자. 끔찍해, 나는 이런게 너무나도 끔찍해.

 

사고 이후로 자긴 은서랑 내 생각 해본 적 있어?
은서가 매일밤 전화해 엄마 아빠 보고싶다고.

 

배속에 아이도 그래
혹시라도 잘못 될까봐 내가 피가 말라.

그래 그 애 부모가 나타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해.
당장 내 가정이 박살나게 생겼는데
이미 죽은 아이까지 생각 할 여유가 어딨어.

 

니 잘못 아니야, 니 잘못 아냐.

 

아이를 죽였어. 내가 아이를 죽였어.
아니라니까, 그런거 아니야 우경아.

 

은서 얼굴을 못 보겠어.
남의 새끼 죽인 손으로 내 새끼 어떻게 만져.

 

그렇게 죽여놓고 내 새끼 앞에서 어떻게 웃어!!
잘들어, 그건 그냥 사고야.
죽은 아이도, 당신도 끔찍한 사고를 당한거야.



부모가 나타나지 않아 무연고 처리가 된
죽은 아이에 장례를 치뤄주는 우경

 

지헌은 편지를 수차례 보내온 박지혜 안티 카페
회원을 찾아가 출소 날 시위했던 사람들중
신원파악이 안되는 사람들에 대해 물어보지만

카페 회원이 아니라고 말하는 회원.

 

우연히 신원이 파악 안되는 사람들이
있을 단체에 우경이 같은 단체임을 알게 된
지헌은 우경에 남편을 찾아간다.

 

납골당에서 죽은 아이를 묻어 주다
사고 때 봤던 여자아이를 본 우경.
쫒다가 놓치고 지헌이 찾아온다.

 

납골당에서 죽은 아이를 묻어 주다
사고 때 봤던 여자아이를 본 우경.
쫒다가 놓치고 지헌이 찾아온다.

 

신원파악이 안되는 사람중에 우경이 다니는
센터에 6개월마다 검진을 오는 의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지헌
지금으로선 제일 유력한 용의자인데.

 

3년전 사고로 딸과 아내를 잃고
무료 봉사를 시작하며 약물을 빼돌린 의사
약물을 빼돌린게 걸려 지금은 의사면허정지상태.

 

핸드폰 위치 추적 결과
충남 서산에 위치해 있는 의사
본적지도 충남 서산이라는 사실.

 

의사가 있는곳을 찾아간 지헌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고

 

가보니 의문에 여자가 의사를 칼로 찔러
죽인 상태이다.
죽인걸까? 이 여자는 누구일까?

 

아이에 유품을 확인하는 우경

 

그림에 찍힌 참잘했어요 도장

 

그리고 여기도 써있는
보리밭에 달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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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시인 문둥이에 구절
보리밭에 달 뜨면

 

보리 밭에 달뜨면
보리 밭에 달 뜨면
보리 밭에 달 뜨면

 

 

애기 하나 먹고!!!

 

다음 구절이 애기 하나 먹고....

 

시로서 풀리는 미스터리 드라마


붉은달푸른해 3회 줄거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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