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부작 드라마로 하루에 2회씩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
나쁜형사 1회 2회 줄거리
수아 어딨는지 알아요!!
13년전 한 학생에 죽음
아무런 증거도 목격자도 없는데 유일한 목격자가 나타난다.
13년 전 여학생이 실종 되고 나서 찾지 못하자
대대적으로 군인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우리의 나쁜형사 우태석도 그 당시
그 학생을 찾는 경찰이였다.
찾은 시체 상태를 봐서는 원한에 의한 살인이 아닌
아무 이유 없이 즐긴 사이코패스에 살인이라는 소견.
살인 사건 현장에 밤 몰래 들어가는 한 여학생
순찰 중인 태석에게 걸려 냅다 도망치다
궁지에 몰린 여학생.
결국 학생은 절벽 밑 물 속으로 뛰어든다.
그 여학생에 이름은 배여울
태석은 지금까지도 그 일이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
정의를 위해선 용의자들을 마구잡이로 다루른 태석
그로 인해 10살된 소녀 아이를 구한 태석이지만
언론은 너무 과한거 아니냐는 식에 발언으로
태석을 마녀사냥에 나서기 시작한다.
태석의 와이프 김해준
남편의 그 넘치는 정의감이 힘들어 이혼을 요구하고있다.
나 경찰이야 내 일은 해야지.
세상 모든 경찰들이 다 당신처럼 살아?
내가 어떻게 할까? 뭘 해야해?
경찰 관둬. 못하겠지?
자신의 직업 경찰 정의의 사나이 우태석
가정보다는 정의사회구현이 먼저인 남자.
하지만 이혼은 죽어도 하기 싫다.
자신이 잡아 온 강간범 오남순이 불기소처분 명령이
떨어졌다는데 열받아 새로 부임 한 검찰을 찾아간다.
그 자리에서 태석의 악연 장형민을 만난다.
13년전 여학생 살인사건에 용의자로 올랐다가
목격자가 진술을 번복하고 실종되어 풀려난 장선호
개명을하여 지금은 장형민이란 이름으로 살고있다.
거기다 태석의 구역에 담당검사로 부임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다.
아직도 그 여자애 말을 믿어요?
그 여자 이름이 뭐였더라 배여울.
그사람이 나 죽이면 아저씨 탓이니까.
평생 잊지나마요.
배여울 태석에게는 그 이름 석자가
자신에 수사에 의해서 생긴 피해자로
평생 잊을 수 없고 가슴에 품고 있는 이름이다.
오남순 사건을 처리 하지 못하면
태석의 자리가 위태위태 하던 때
태석에 계획에 말려든 오남순이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당시 폭력은 없었고
자신이 죽으려고 뛰어든 걸 태석이 구해줬다고 발표한다.
하지만 이 계획을 눈치채고 태석에 컴퓨터를 해킹
오남순을 협박한 걸 알게 된 은선재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로 사이코패스이다.
우태석씨 나쁜형사라면서요.
나쁜형사 우태석이 왠지 끌리는 은선재.
알면 알 수록 나쁜 형사네.
같이 일하는 계장 집에 찾아간 장형민
주위를 살피고 혼자 있냐고 물어보는거 보니
범행을 저지르려고 하는거 같은데.
애랑 둘다 죽을지 애는 놔두고 자신만
데리고 가는게 좋을지 협박하는 장형민.
경찰대 수석인 채동윤 검거율 1위인 우태석을 존경해
전출을 신청해 태석 밑으로 오는데.
와이프가 없어진 걸 알고 태석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동료
집 앞 cctv는 3일전부터 하나씩 부서졌고
집안 수색중 변사체 발견 무전이 온다.
집에서 발견 한 비눗방울 장남감
앞 집 아이에 것이였는데
범행현장을 목격한 아이
하지만 아이의 엄마가 보복이 두려워 협조를 꺼리고
아이는 장형민을 보고
무서운 아저씨라고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자신이 옛날에 배여울을 이러한 상황에서
신변보호를 책임지지 못하고 실종 되었기에.
장형민에게 아이가 알고 있는걸 들키지 않으려는 태석.
장형민을 몰래 뒤에서 따라가다 놓친 태석.
장형민은 자신이 범행을 저지르는 장소에서
납치한 여자를 데리고 살인을 저지르려고 하는데.
장형민 집을 찾아가 우연히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게 되고
묶어 놓고 송곳니를 뽑아 버리는 장형민
목도 졸라보고 칼로 찔러봐도 영 성에 안차.
장형민에 서재를 보던 중 배여울이 뛰어 내렸던
절벽 그림을 발견한 태석 그 때를 다시 떠올린다.
배여울 가방에서 칼이 나오자 경창서로 데려가려는 태석에게
내가 말 한거 알면 그 사람이 저 죽일꺼에요.
멀리서 보게됬다는 배여울
신고를 왜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신고를 하면 목격자 진술 한다고 경찰서 오라가라 할테고
재판장에도 나오라고 할테고 결국에는 제가 누군지 알겠죠
나한테 너만한 여동생이 있어.
여동생이라 생각하고 내가 너 꼭 지켜줄께
태석은 장형민 주변 조사 결과 주변에서
총 6명에 여자가 죽은 것으로 발견됬고
시체 발견현장이 바다가라는 공동점이 있어
살해현장을 장형민 소유에 배라고 가정한다.
납치한 여자를 이만 뽑아버리고 다시 가둬버리는 장형민
영하 40도... 고문인가 죽이려는건가.
자신의 범행현장을 깔끔하게 치우는 세밀함까지.
태석은 선재에게 찾아가 자신의 컴퓨터를 해킹을 어디서
했는지 물어 보는데.
반지득이라는 천재 해커가 해킹 한 것이였고
그에게 해경을 해킹해 장형민 소유에 배는 못 찾았지만
전에 있던 사건날짜와 지금 사건구역에 선박해 있는
일치하는 배를 찾는다.
이미 새벽에 장형민은 배를 떠나고
납치 된 여자를 찾은 태석
하지만 이미 얼어 죽은 상태
경찰에 보고 하려던 동윤에게 보고하지 마라고 한다.
원칙적으로 잡을 수 있는 범인이 아니라고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태석은 장형민을 지나가다 때려 혈액을 얻는데
우연히 동윤과 문기에 대화를 들어 자신의 피를
증거로 쓰려는 걸 알게 된 장형민
태석은 얻은 피로 배 안에 일부로 혈흔을 뭍히는데.
변사체가 발견됬다고 신고하는 태석을 본 형민
혈흔을 지우는데 뒤에서 촬영중인 태석
채형사가 하는 말을 듣고 왔는데
이는 다 태석이 장형민이 들으라고 시킨것
장소도 말하지 않았는데 범행장소로 온 것
날 잡어? 잡을꺼면 13년 전에 잡았어야지.
도망치다 몸싸움 도중 난간에 매달린 장형민
처음부터 날 죽이려고 했지.
13년 전에 널 죽였어야했어.
제발 살려줘.
결국 장형민은 떨어지는데
피를 다량으로 흘린걸 봐서 장형민이 죽는거 같은데
1회 부터 죽는건가 그럴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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