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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형사라고 다 같은 형사 아니다 나는 나쁜형사.

나쁜형사 17회18회 줄거리 신하균 이설 은선재 배여울 장형민 살아서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데 다음타겟은 우태희

by 광칠삼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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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여울=은선재가 자신과 공범이란걸

말해주는 장형민

은선재는 자신이 칼을 들고 있었고

피가 자신의 얼굴에 튀었다는것까지 생각이 나는데

우태석과 은선재 사이가 좋아지려다

다시 멀어질까 걱정이네요.

나쁜형사 17회18회 줄거리

 



믿었던 사람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할까?

끝까지 의심해야지,

그리고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믿는사람이 아니지.

 

와이프에게 집에 간다는 문자를 남기는 남편

하지만 집에 퇴근한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장형민

 

사건을 수사하러 온 태석은

정직중인 전춘만이 현장에 나온 걸 의아해하고

사건이 일어난 걸 바로 알고 현장에 온 은선재

다른형사들이 의심하지만 전날 밤에

태석이 집에 데려다줬으니 알리바이가 있다.

 

남편은 일하던중 핸드폰 지갑 집키를 분실했다고 말하고

그걸 가져간 사람이 범인임을 확신했다.

 

집안에 걸려있던 사진들중

특이하게 하나만 인화된 사진이 걸려있었고

사진속에 여자를 남편은 모른다고 했다.

범인은 장형민으로 밝혀지고

기존의 범행과는 달리 자신의 범행이란 걸

알리고 싶다는듯이 지문들을 남겼다.

그리고 저 사진 3일 뒤에 날짜 시간이 적혀있다.

태석은 다음 타겟이란 느낌에

경찰들에게 알리는데

3일 안에 사진속에 여자를 찾는게 급선무다.

 

은선재는 자신에게 아침에 문자가 와서 사건현장으로

갔었다고 태석에게 말하고

장형민이 자신에게 기억을 되 살려주려고

사건현장을 목격하게 한것같다는 은선재

 

기억하려고 하지마.

왜요? 배여울한테 잘못한일 있어요?

아니면 배여울이 잘못했구나.

 

꿈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내가 자꾸 누군가를 찌르는게 보여요.

권수아 명찰도 보이고.

 

여울이 그럴리없어 난 배여울을 믿어.

본적도 없으면서 어떻게 확신해요?

어쩌면 믿고 싶은거일지도 몰라요.

 

여울이가 그런애였더라면

13년동안 힘들어 했던 당신 시간이

너무 억울하자나요.

 

태석은 고민고민하다 또 다른 목격자 자신의 동생 우태희를 찾아가고

혹시 권수아 배여울이 죽였니?

 

태희는 놀라면서도 여울이는 그런애가 아니라 말하고

그런애였으면 오빠랑 나랑 이렇게 살고 있진 않았겠지.

 

다음 타겟에 위치를 찾고 있는 태석의팀을

뒤에서 계속해서 주시하는 전춘만

 

태석은 전춘만이 의심스러워

팀원들을 회의실로 모이라한다.

장형민은 증거한번 안남기던 놈이

잡아보라는듯이 돌아다니고 있어

 

숨어 있을 곳이 있고, 자금이 있다는거지

가장 중요한건 누군가 도와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거야.

 

전춘만을 따라가다 놓쳐버리는 형사

 

태석은 더욱더 전춘만이 장형민을

도와주는 조력자라고 생각하는데

 

장형민을 만나러 온 전춘만

전춘만은 장형민과 인연을 끊고 싶지만

권수아 사건 때 받았던 3억이 이리 크게 되돌아올지

몰랐다면서 장형민을 쏴죽이려고한다.

 

그러나 장형민은 자신을 쏴 죽이면 영웅이 되는게 아니라

또 다시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영웅대접 안해줄것이라고

말하는거에 흔들리는 전춘만

 

은선재를 데려와

은선재가 배여울이야.

은선재에게 집착하기 시작한 장형민

 

사건 당일 디데이까지 왔는데

사건장소를 아직 못찾은 경찰

그때 태석에 눈에 뭔가가 들어오는데

창틀 품번이고 2001년에 단종됬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검색하니 단 하나의 집이 찾아지는데

 

하지만 이미 타겟은 죽어 있었고

배여울의 엄마가 죽은 현장과 똑같이 옷을 입혀 놓은

장형민

 

다음 타겟은 여울이가 엄마랑 자주 갔었던 분식집같다.

 

역시 이번에도 문자를 받고 사건현장에 도착한 은선재

 

배여울의 기억이 점점 돌아오는거 같지?

역시 확실한 충격을 줬었어야 했어

불안해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어때 그모습 보니까? 재밌지?

 

기억을 빨리 찾고 싶어요. 안돼 위험해.

위험하다 아직 안된다.

나는 우태석씨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라도

내기억 내가 찾을래.

 

경찰소에서 전춘만이 분쇄된 서류를 가져가는 걸

목격한 우태석

 

팀원들을 모아 얘기를하는데

 

난 장형민을 잡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

하지만 너희는 아니야.

만야 가족들이 위험해지면 어떻게 할래?

하지만 모두가 태석을 따르겠다고 하는데

태석은 내부에 조력자가 있고 그게 전춘만이라고 말해주며

작전을 다시 짠다.

 

태희는 아무래도 태석의 행동이 수상해

두진을 만나러 경찰서를 찾아가는데

이문기형사가 배여울로 알아보고 말을 건다.

모른채하고 넘기긴 했지만 둘의 이야기를 은선재가 듣고

 

당신이 배여울이야?

누구세요?

 

내가 배여울인데 왜 당신이 배여울이라고 하는거지?

누군데 죽은 여울이인척을 하세요?

배여울이 누군지는 아네!

 

급히 은선재를 뿌리치고 도망가버리는 우태희

 

전춘만이 분쇄된 종이를 맞춰보고 장형석에게

위치가 발각됨을 알려주고

 

이를 경찰사무소에 있던 반지득이 몰래 파악한다.

 

이미 태석은 전춘만이 장형석을 피신시킬껄 알고 있었고

 

징형석이 잘 알고 있는곳이라면

예전에 장형석을 잡았던 항구바께 없다며

 

전병력을 항구로 집결시킨다.

 

장형석은 다친 몸을 치료중이고

배에 도착한 태석 이미 장형석은 사라지고 없고

 

현장에 남아있는 사진

우태희 사진이다.

다음타겟이 우태희

태석의 갈비뼈를 찾은 장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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