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수의 죽음으로 다시 한번
붉은울음에 심판이 있었는데요.
붉은울음과 더 가까워지고 있는 우경
붉은울음이 누군지 알아낼 수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안석원의 아내는 왜 안나오죠?
붉은달푸른해 제 21회 착한 사람 얼굴
개장수 집에 갔다가
개장수가 죽어 있는 걸 보고 놀란 우경
놀란 우경을 붉은울음이 수면제가 뿌려진
손수건으로 우경을 잠들게한다.
현장에 도착한 지헌과 수영
우경에 핸드폰과 하나에 팔찌가 떨어져있는걸 보고
근처 수색을 요청한다.
수색하던 중 집 앞에서 어린아이 유골이 하나 발견되고
잠에서 깨어난 우경
옆에 하나도 있는데
다행히 경찰들에게 발견된다.
어린아이유골은 개장수와 친자 관계이고
두개골 함몰로 보아 폭행에 흔적이 존재한다고 한다.
살아 있을 때 범인은 개장수를 전기충격기로 기절시켜
손과 발을 결박하고 생 이빨을 7개나 뽑았다고 한다.
그리고선 머리를 쌔게 내리쳐 두개골 함몰로 인한 사망
그 후에도 분이 안 풀린 범인은 등에다가
시를 적고 색칠놀이까지 했다는데
갑자기 한울센터를 방문한 센터장 아버지
은호를 특히나 이뻐하는것 같은데
센터장은 개장수의 죽음에 대해 기분 더럽다며
관심도 없고 오히려 성적 향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돈 벌 궁리만 하고 있는데
그때 센터장 아버지가 와서 센터장을 나무라고
우경에게 센터를 잘 부탁한다고
부탁한다.
착한사람얼굴을 봤다는 하나
하나에게 애기 예기를 하니
응애 응애 응애 쉿 조용히 해.
자신도 모르게 말하고선
아차 싶어 입을 막는 하나.
하나 앞에서 개장수가 애기를 묻은 것으로 보이는데
지헌이 생각하는 사건 순서는 이렇다.
개장수가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잠을 자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깨고
문을 직접 열어주고 붉은울음한테 개패듯이 맞은 개장수
하나는 몸싸움을 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고
전기충격기로 개장수를 기절시키고
손과 발을 묶어 어디론가 데려가는 붉은울음
돌아 왔을 때는 발에 피가 묻어 있었고
하나는 우경에게 전화하다
붉은울음에게 수화기를 뺏기는데
착한사람얼굴은 누구일까?
아이 유골이 묻혀있는곳에서 개장수에 이를 뽑은
붉은울음 이미 그 위치에 아이 유골이
있다는 걸 알아낸건데
어떻게 알았을까? 하나는 말을 안하는데
의문투성인 붉은울음
이 방에서 개장수 등에 크레파스로 낙서를 하고
글씨까지 새기는 그런 붉은울음
붉은울음이 어떻게 아이유골 위치를 알았을까?
우경은 하나의 사례경우는 특이한 경우라
학회 사람들과 공유했다고 한다.
은호를 의심하고 있는 지헌
애들을 좋아해서 살인을 한다고요?
형사님 그게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은호가 붉은울음이란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우경이 그런 지헌을 할 말 있다며 부르는데
붉은울음과 접촉 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은걸
지헌에게 얘기하는 우경
접속해서 비밀번호 누르는 창이 뜬 시간은 11시13분
지헌은 오늘 밤 11시에도 접속해보라고 하면서
암호는 모르냐고 물어보는데
우경은 암호는 전혀 모르겠다고 한다.
지헌은 민하정이 예약문자를 남긴 것 같은데
암호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꺼라며 잘 생각해보라하는데
11시가 되고 비밀번호 창이 열렸는데
계속해서 비밀번호를 생각하다
붉은달푸른해까지 오게 되는데
붉은달푸른해를 입력하니 가입창이 뜨는데
우경은 가입을 하고 아이디를 지헌에게 알려준다.
사이트에 로그인 해보니 아동폭력 상담이나
아이들 문제에 대한 상담 글들이 있었다.
이 글들 중 심판의 방이라는 게시판에서
심판을 기다리는 글들이 수두룩하고
지금까지 7건에 심판이 되었으며
한건에 심판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심판의 방에 있던 7건에 심판 중
3건이 한울센터와 관련이 있었고
지헌은 한울센터와 연관된 사건을 만들어 심판의 방에
올려 붉은울음에 관심을 사자고 우경에게 제안하고
한울센터를 연상시키지만 완전 다른 가짜이야기
우경은 그 사례로 시완이를 떠 올리는것 같다.
동생이 죽은 후 계단에서 굴러 자해를 하는건
그대로 시완이에 상황을 따오고
나머지는 다 허구로 다시 스토리를 짜는 우경과 지헌
동생은 사고가 아닌 병으로 죽고, 아빠의 폭력으로 인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이로 컨셉을 잡아 게시글을 올린다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고
붉은울음에게 1대1 대화 신청이 오는데
매우 흥미로운 사례더군요.
심판의 방에 올릴 수 있을까요?
몇 가지 확인이 필요해요.
아이 엄마와는 잘 아는 사인가요?
그럼요. 바로 옆집이고 그 집 애가 우리 애랑 친구거든요.
구체적으로 아이가 시망한 경위는?
아빠의 지속적인 폭행 끝에 계단에서 굴렀고, 그 후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했다고 들었어요.
병사 처리로 됐디는 게 이상하네요.
남편이 손을 쓴 게 아닐까 의심해요.
굉징한 유력자거든요.
그 엄마와 직접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 분은 너무 두려움에 떨고 있어서
저 이외에는 아무와도 이야기 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님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그 엄마가 남편의 폭행을 기록으로 남겨둔 게 있어요.
도와주세요, 심판 할 수 있도록,
아이와 그 엄마를 구할 수 있도록
일단, 그 자료를 보고나서 판단해 보지요.
자료는 우편으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회원 간 정보 노출은 금지에요.
죄송. 깜박했네요.
12월 21일 20시 지우백화점 앞 광장. 괜찮나요?
네.
노란 봉투에 담아서 크리스마스 트리
밑 선물상자 옆에 놓아두세요.
이제 붉은울음을 볼 수 있는 걸까요?
우경의 엄마가 세경이를 간호하다
땀이 많이 나보여 열이 나나 이마에 손을 대니
피하는 세경...
식물인간 아닌가?
그러고선 바로 급성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우경의 엄마는 세경이 워낙 자기를 계모라 싫어해서
무의식에서도 자신을 피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세경이 엄마를 싫어했다는 기억조차 없는 우경
하지만 엄마도 세경이가 진짜로 보고 피한 것 같다는데
중환자실에서 세경을 면회중이던 우경
갑자기 세경이 우경의 손을 꽉 잡는데
눈을 뜨면서 다시 발작이 시작 되는 세경
의료진들을 불러 세경을 살려보려 하는데
한편 작전을 펼친 지헌팀
하지만 붉은울음은 봉투를 보란듯이 가져갔고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한 지헌
계속해서 따라가는데
지하도로에서 계속 걷다가 멈춘 남자
봉투를 주머니에 넣고 냅따 뛰기 시작한다.
지헌이 쫒아가지만 남자를 놓치는데
뒤에서 다시 나타나 지헌을 공격하는 남자
이 남자가 붉은울음이 맞는걸까요?
붉은울음을 지헌이 쫒는장면과
세경이 사경을 헤매는 장면이 왜
동시에 번갈아가며 나온걸까요?
제 생각에는 세경이가 발작하는게 그렇게 큰 의미는
아닌듯 한데 역시 세경이가 중요한 역활인듯 보이긴하네요
붉은울음이 모두다 심판했으니
이제 심판 할 사람은 없을테고
정체를 밝히는데 드라마 절반을 쓰겠거니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붉은울음이 누군지
초록원피스 아이가 누군지
확신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드라마가 잘 만들어지고
시청자에게 궁금증을 유발을 시키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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