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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형사라고 다 같은 형사 아니다 나는 나쁜형사.

나쁜형사 21회 22회 줄거리 신하균 이설 우태석 배여울 은선재 우태희 장형민 무법자의 등장

by 광칠삼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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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와 은선재 중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 태석

과연 이 둘에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은선재... 안들려 크게말해.

은선재 쏘라고!!!

은선재를 살려야하는 우태희를 자극해

장형민이 방심한 틈을 타서 제압하는 태석

그 순간 모든과거가 떠오른 은선재

태석에 오른쪽 어깨를 겨냥해

장형민의 심장을 명중한다.

어쩌면 모든걸 기억한 배여울이

죽이고 싶어서 쏴죽인게 아닐까

니가 이긴거 같지?

내가 보여주려던 지옥은 이제 시작이아.

오빠 나한테 일부러 그렇게 했지?

여울이한테 왜그랬어 여울이 또 상처 받았을꺼 아니야.

의식이 돌아와 손을 움직이는 은선재

장형민 사건에 대해서 조사를 받는

전춘만 sns팀 그리고 우태석

태석은 정당방위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고

이제 다 끝났네 좀 후련해?

후련할줄 알았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까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 모르겠어.

악마같은 그놈 잡겠다고 산을 넘다가

이젠 내가 악마가 된게 아닌가 싶다.

그때 니말듣고 다 때려칠껄

장형민, 배여울 다 잊고 너만보면서 살껄

경찰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돌아가고 싶은데

이젠 돌아갈곳이 없다.

나 이젠 뭐할까?

뭐 하고 살까?

전춘만은 장형민이 가지고 있던 녹음기가

걱정되어 물어보지만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그래도 이제 두다리 쫙 뻗고 잘 수 있다는 전춘만

넌 반드시 태석이가 잡아 넣을꺼야.

과거를 떠올리며 깨어난 은선재

자신이 예전의 좋아하던 과자까지 기억해 내는데

결혼준비가 한창이던 어느 예비부부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 시비를 걸고

남자가 나오자 때려 눕히고 여자를 끌고 가는

남자들

곤경에 처한 예비부부를 정의의 사도가 구해주는데

사건을 해결하고 급히 도망가는 무법자

태석은 쉬면서 여유롭게 생활을 하고 있는데

뭔가 따분해 보이기도 하고...

이거 내가 일하는 빵집인데 꼭 와줘 여울아.

내이름은 은선재에요. 우태석씨나 우태희씨는 나를

배여울이라고 하는데 그거좀 불편하네요.

전춘만이 찾던 녹음기

은선재가 가지고 있네요...

언론에서는 베트맨이 나타났다면서

난리도 아니고

나 전부다 똑똑히 기억해요.

그날 장형민과에 게임에서 날 죽이라고 했던거

평생 못 잊죠.

카운트다운중인 시계

타임워치가 끝나자

무법자의 방송이 시작되고

어리다고 술마셨다고 미쳤다고

도대체 이런 놈들 왜 봐주고

사회에 내보내는 겁니까?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는다면

절때로 용서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런 놈을 죽일지 살릴지 법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정합시다.

또하나 나를 단죄할 자격이 없는 경찰은

상대하기 싫습니다.

우태석 형사가 내 사건을 담당하길 원합니다.

컨테이너를 나오면서 반지를 끼는 무법자

무법자 또한 저들과 같은 존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다친것 같은데

태석을 데리러 온 경찰들

그걸로도 안되자 채형사까지 나서서

태석 모시고 오기 영업을하는데

드디어 모습을 들어내신 태석

태석이 사건을 맡자 마자 24시간 시간이 더 추가되고

태석은 피해자를 찾아가

무법자의 인상착의를 물어보지만

사람이 죽었습니다.

잘 됬네요. 죽어도 싼 놈들이었으니까.

아니면 내가 죽었을꺼에요.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아요?

약혼자가 지금 어떤지 아세요?

그분이 아니였으면...

우리가 그렇게 되는 동안

경찰은 어디서 뭐했는데요?

저는요. 그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이것도 죄라면 잡아가세요.

8시간을 앞두고

갑자기 벌어져 버리는 표.

이유는 은선재기자의 피해자 인터뷰 보도 때문이였고

태석은 장석구를 살릴려면

피해자가 용서를 해주는 방법 바께 없다며

피해자를 설득하러 간다.

뭘 해달라고요?

장석구를 살려달라고 말씀해주세요.

너무나 염치 없지만

이런 부탁을 할 사람이 차나리씨바께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 놈이 나랑 약혼자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면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해요?

오해하지 마세요. 전 장석구를 살리자는게 아닙니다.

그럼 죽게 놔두세요.

전 차나리씨를 살려준 사람을 살려주려고 이러는겁니다.

어쩌면 그 또한 법이 지켜주지 못한

또다른 피해자일지도 모르죠.

왜 갑자기 착한척이지?

장석구는 잡아 죽여도 이상하지 않은데

왜 이렇게까지 무리하죠?

장형민이 죽으니까 좋은형사가 되고싶나?

헛된 생각하지마요.

어린애하고 한 약속하나 못지킨 사람이

좋은사람이 될리가 없자나.

목격자 배여울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우태석

배여울과의 약속을 어기고 경찰서를 간 우태희

어떻게 약속을 안지키는건 남매가 똑같은지 몰라.

맞아요. 나 다 생각났어.

기자회견장에 온 피해자

그 때 태석은 무법자가 유일한 연결고리인

과거 범죄 영상과 관련있는 범죄자를 찾고

기자회견에 올라선 피해자는 뭔가 이상해보이고

은선재와 눈빛을 마주치는 피해자

이미 피해자는 은선재와 인터뷰를 하면서

장석구를 용서해줄 생각이 없었던것 같다.

장석구 죽여버려!!!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면서

자신의 행동이 의롭다고 생각하는 무법자

이 상황이 마냥 즐겁기만 한 은선재


설득하고 왔는데 생뚱맞은 피해자의 기자회견에

맨붕 온 우태석

장형민이 죽자마자 신선한 무법자를 데리고 나온

나쁜형사

무법자에 말 공감은 됩니다.

어리다고, 술마셨다고, 미쳤다고

죄다 감면해주고 풀어주면

죄없는 시민들은 뭔 죄입니까.

어리든 술처먹었든 미쳤든

똑같이 처벌해안하는건 맞다고 생각됩니다.


나쁜형사 23회2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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