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19회20회 줄거리 신하균 이설 은선재 우태희 배여울 장형민 범인 은선재 우태희 누구를 살릴래?

다음 타겟으로 우태희를 찍은 장형민

태석은 동생 우태희를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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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태석이 태희를 찾아가서

태희가 장형민한테 발각 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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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19회20회 줄거리

 

 

부두로 경찰들이 가는 것을 알고

장형민에게 연락하는 전춘만

증거보관소에 있던 대포폰으로 연락하던 전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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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폰 배떠리가 다 됬는지 켜지지 않아

자신의 폰으로 장형민에게 연락하는데

결국 이 연락이 나중에 전춘만에 목덜미를 잡겠네요.

 

연락을 받은 장형민은 경찰들이 들이닥치기 전

가까스로 도망치고

 

태희에 사진을 보고 흥분한 태석은

서둘러 태희에게 간다.

 

장형민에게 숨어 있을 곳을 알려주는 전춘만

 

태석은 태희를 집으로 데려와

당분간 집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당부한다.

 

처음에는 은선재를 노리는 것이라 생각했던 태석

히지만 장형민이 노리는건 결국 자신이라는걸 알고

 

전춘만 편을 들어주며 감면시켜주는 우태석

해고 되면 돈모은거 가지고 해외에서 편하게 살까봐

 

큰거 한방으로 전춘만을 콩밥먹이겠다는 우태석

은선재는 집에 쳐들어 온 장형민을

역으로 잡아놓고

 

자신에 기억을 왜 돌려놓고 싶은지에 대해 물어본다.

 

장형민은 기억이 돌아와아 배여울이 된다 생각하고

기억이 돌아 온 은선재를 죽여야

배여울을 두번 죽인거니까 우태석이 그만큼

괴로울것이라고 말하는데

 

장형민 가방에서 발견한 우태희 사진

은선재는 우태희가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우태석은 자신을 배여울이라고하고

이문기형사는 우태희를 배여울이라고 한다는 말에

목격자가 둘이였음을 알게된 장형민

 

은선재는 우태석에게 장형민을 잡아놨다고

혼자만 오라고 한다.

하지만 팀원들이 은선재를 믿지 못해 따라오게 되고

장형민 또한 우태석을 너무 믿지 말라고

은선재에게 당부한다.

 

자신을 죽이러 왔다 왜 엄마를 죽였냐는 물음에

엄마가 배여울이 도망치라고 몸으로 막고

대신 죽었다는 말에 충격 받은 은선재

 

은선재가 방심하는 틈은 타

공격해 도망가버리는 장형민

 

방심하는 틈에 도망쳐서 미안하다고 하는 은선재

하지만 뒤에 팀원들이 온 것을 보고

우태석이 자신을 못 믿는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경찰이 집을 지키고 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된 빵집이 걱정되어

동업자에 전화를 받고 출근하겠다는 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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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데

겁이 없는건지 미친건지...

오빠 말 드럽게 안들어요.

 

다행히 아직 장형민이 우태희를 노리지 않았고

경찰에게 연락받은 태석은

빵집을 찾아가 뒤집어 엎어 놓는다.

 

사진속에 있던 식당

배여울의 엄마가 운영했던 식당인데

태석은 그때 생각에 맘이 아파서 찾아왔는데

은선재 또한 기억이 돌아와서 식당을 찾아왔다.

 

장형민한테 무슨얘기 들었어요?

내가 공범이라고 했겠지

나한테 물어보라고도 했을꺼고

근데 왜 당신은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는거지?

 

물론 아무것도 기억 못하니까 그럴 수 있댜고 생각했어

근데 사실 확인도 하기전부터 나 의심했던거 아니야?

 

왜 물어보지 않았냐고?

물어봐야하는게 너무 엄청나서 그랬어.

니가 니 부모를 진짜 죽인건지 아닌지

니가 권수아를 찔른건지 아닌지

 

진실을 아는게 너무나 무서워서

아예 묻지를 못하겠어. 너한테 미안해서

내가 13년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

범인 잡겠다고 가족이고 뭐고 다 내팽게치고 살았어

 

너만 힘든거 아니야. 나도 지쳤어

그래도 내가 꾸역꾸억 버티고 살았는데

니가 장형민이랑 공범이였다면

내인생은 어떻게 되는거야?

 

너 지키겠다고 죽은 해준이는 어떻게 되는거냐고!!

 

아쉽네, 난 친구라도 될줄알았는데.​

둘이 사랑싸움도 아닌데

관계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이문기 형사는 채형사에게

전춘만 뒤를 밟아보라고 지시하고

쫓아가다 놓쳐버리는 채형사

 

전춘만이 간 곳에는 거액에 돈이 들어 있는

개인 비밀 금고

 

그 가방안에 들어 있는 열쇠

장형민은 열쇠를 잘 챙겨두라고 전춘만에게 말하며

병원에서 자신을 풀어줬을때

둘이 했던 대화를 녹음했었다는걸

전춘만에게 알려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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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장형민에 개가 되버린 전춘만

 

이문기형사에게 태희에 신변보호를 부탁하는 태석

 

태희는 죽어도 빵집은 나가겠다고 우기고

 

장형석이 여울이를 끌고 갔는데

난 무서워서 숨었어.

 

그 나쁜놈이 여울이 손을 잡고 찔렀어.

태희를 통해 이제야 은선재가 공범이 아니라

장형민에 의해 당했다는걸 알게 된 태석

 

그래 맞아. 우리 여울이한테 못할짓해서

지금 벌받고 있는거야.

근데 내가 지금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어떨꺼같니?

 

내 선택은 똑같아. 너 살릴꺼야.

내가 그 모든걸 감수해서 살린거니까.

오빠말들어.

 

이렇게 사는게 사는거야?

이게 사는거냐고!!​

13년전 아픔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태석과 태희

 

전춘만을 미행해서 따라온 채형사

도착지는 태희 빵가게이고

 

전춘만이 온 것을 확인한 이문기형사는

전춘만이 가는 창고쪽으로 향한다

이문기를 보고 아무런 행동없이 가버리는 전춘만

 

뒤에서 장형민이 이문기형사를 쓰러뜨리고

총을 빼앗는다.

 

이문기형사가 오지 않자

창고로 가보는 태희

 

역시나 다를까 장형민에게 잡히고...

그러니까 태석이말 들으랬지!!!

 

우리 가위 바위 보 할래?

전춘만을 쫒다가 이문기가 전화를 안받자

다시 태희 빵가게로 돌아간 채형사

태희가 없어진걸 태석에게 알리고

 

은선재는 장형민에게 연락을 받고

장형민을 찾아간다.

 

태석 또한 장형민에게 문자를 받는데

 

서로를 통성명 시켜주는 장형민

 

진짜 배여울 맞아요?

아마도. 당신 오빠가 그렇다니까.

나 기억나요?

 

살이있었구나.

우리 아는 사이였나? 친구 그런거?

 

손을 풀고 도망가는 은선재와 우태희

 

내가 진짜 장형민 찔렀어?

아니, 장형민이 여울이 손 잡고 찔렀어.

역시 쟤 죽여야겠어.

 

태희에게 손을 내미는 은선재

 

그럼 우태석이 나한테 숨기는건 뭐야?

네... 당신도 나한테 숨기는거 있다.

 

둘이 대화하다가 장형민에게 잡혀버리고

 

현장에 도착한 태석은 일단 혼자 들어가겠다고 하고

 

태석에게 총을 버리고 올라오라고 하는 장형민

 

둘중 하나는 살려줄께 골라.

날 못 믿어?

총에 있던 총알을 하나만 남기는 장형민

 

이제 진짜 한명바께 못죽이는데

은선재야 핏줄이야?

 

니 목표는 나자나 날죽여.

 

결정해 어서. 배여울이야 우태희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이 순간

 

나쁜형사 21회 22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