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칠삼에 드라마 정복기/형사라고 다 같은 형사 아니다 나는 나쁜형사.

나쁜형사 23회24회 줄거리 신하균 이설 우태석 우태희 은선재 배여울 전춘만

by 광칠삼 2019. 1. 26.
728x90
반응형
SMALL

장형민이 죽고 평화로워지나 싶었으나

정의의 사도 무법자의 등장으로

태석이 다시금 활약을 해야하는데


촬영자를 찾아내 위치를 알아낸 태석

기자회견에서 피해자가 장석구를 죽이라고

발언해 죽일것을 직감한다.

남은 시간은 14분

시간이 아슬아슬한데

방송 bj들 또한 문제의 장소로 집결하고

실검에까지 오른 장소

처형식을 거행하는데

들이 닥친 경찰들

무법자는 도망치는데

멈춰. 멈출수 있을 때 멈춰

계속 이러면 무고한 사람들만 다쳐.

아까 그 경찰 어떻게 됬어?

그런게 궁금한 사람이 왜 이런짓을 벌이는거야?

하나만 묻자. 왜 장석구야?

장석구를 데리고 이런 쇼를 하는 이유가 머냐고?

너무 빨리 나왔어.

그런 놈들은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 되는데

니들은 마치 못풀어줘서 안달이 난것처럼

온갖 이유를 가져다 돼

형이 너무 짧다는거야?

주치의 감면, 심신미약, 피해자 합의.

니들 합의가 용서라 생각하지?

그 합의 어떻게 받아내는지 알아?

집이며 회사며 매일같이 찾아와서 협박을해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까발려지고

도저히 원래 삶으로 돌아 올 수 없게 만들어.

당신이 장형민 죽이고 싶었던거

당신은 경찰이라 당당하고 내가 한짓은 범죄인가?

우리 똑같아.

그리고 당신이 나 잡을 수 있을까?

태석과 생각이 같은 무법자

태석은 무법자의 심정을 알기에

잡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테고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심판 받지 않고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

우리사회에도 무법자는 필요한것일까?

무법자가 도망치다 쓰러뜨린 경찰

결국 목숨을 잃고

근데 우태석씨 우태석씨는 나쁜놈인 주제에

아닌 척 하고 살았어요?

다 기억 났어?

13년 전 기억이라 그런지

내 기억 같지도 않고

남이 써 놓은 책보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배여울이 참 안되긴 했더라구요.

엄마가 죽은것도 넘어 갈 수 있고

엄마가 죽은 걸 눈앞에서 본 사실도 넘어 갈 수 있는데

엄마가 죽을꺼 알고 나 뻔히 도망친거 그건 걸려요.

죽어 가던 엄마 얼굴이 평샛 잊혀질꺼 같지 않은데

이런걸 뭐하러 기억했을까?...

미안하다 여울아.

어떡해 해야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

용서?

우태석씨가 생각하는 용서가 뭔데요?

내가 기억이 안났으면 모를까 잊어버리기 힘들꺼 같은데

없던일로 하자니 그건 아닌것 같고

내가 신도 아니고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자나.

용서가 뭔지 모르죠?

자기도 모르는걸 남한테 바라면 안되지.

자신의 부모님이 죽은 집에 온 은선재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

언제와요? 나 기다리고 있는데

나 기다리는거 싫어 하는거 알면서

무법자의 목표가 1월 25일에 출소하는

권순철이라는 걸 알아내 태석

무법자를 잡기 위해 권순철

주변에서 잠복 근무를 계획하는데

다들 제가 누군지 궁금해 하실겁니다.

제 이름은 강우진입니다.

제 아내는 8년전 죽었습니다.

제 아내를 죽인 범인입니다.

제 아내를 성폭행하고 협박을해서 합의로 감형을 받고

1년 만에 나와서 제 아내를 죽였습니다.

법은 우리를 보호한다고 말하지만

피해자의 눈물은 모른채 가해자의 편만 들고 있습니다.

이유도 모른채 죽어간 유정이

유정이 아픔은 누가 위로 할까요

묻고 싶습니다.

권순철을 죽여도 되는지 아닌지

여러분이 결정하십시요.

다시 시민들에게 선택 투표권이 주어지고

정직이 풀리자 마자 국회의원을 만나는 전춘만

한결병원에서 거의 반 죽어가던 아이를

살리겠다고 수술을 했다 죽자

부모가 의료사고라며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어서 보기기 좀 그렇다고

전대장에게 부탁한다는 국회의원

권순철이 출소하고

예상되로 권순철을 죽이러 온 무법자

권순철이 경찰복장으로 변장을 했지만

무법자에게 잡히고 만다.

강우진 투표결과 봤지?

사람들이 권순철을 살리자고 했어

사람들 아무것도 몰라.

처음부터 권순철 죽이고 싶었던거야.

사람들 의견따위 중요하지 않았던거지

근데 니가 여기서 권순철 죽이면

넌 스스로 그걸 인정하는거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처단자가 아니고

그냥 살인범에 불가해.

이틀만 빨리왔으면 와이프 살릴수 있었는데

죽은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그러자나

그렇게 겁도 많은 애가

그 순간을 어떻게 견뎠는지 생각하면

숨을 쉴수가 없어.

지금 이러는건 정의도 뭣도 아니야.

그냥 분풀이 상대가 필요한거라고.

그걸 바란다고 생각해?

자기 때문에 살인자가 되버린

남편을 바란다고 생각하냐고

결국 무법자는 권순철을 죽이고

자살을 시도하려는 무법자를 살리는 태석

사건을 해결하자 은선재에게 전화가 온다.

그만 용서해 줄까봐요.

우태석씨가 날 위해 해줄일이 생각났거든요.

우리 부모님 죽인 범인 잡아줘요.

설사 죽인 범인이 나라고 해도.

집에 돌아 와보니 은선재가 샀던 케잌이 배달되어 있고

그 안에는 은선재 부모님을 죽인 범행도구

망치가 있는듯 했는데

어디에서도 찾아도 없던 범행도구

은선재가 가지고 있었나?

은선재가 진짜 범인인가?

아님 다시한번 우태석을 시험해보는 은선재인가.


나쁜형사 25회26회 줄거리


반응형
LIST

댓글